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대표 홍준수)이 지난 8월 27일부터 7만 명 헌혈 완료를 목표로 단체 헌혈을 시작한 가운데 한 달만인 28일 총 3만9천350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헌혈 참여자는 총 5만4천10명으로 국내 단일기관 최다헌혈 수치다. 위아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가적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생명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위아원 국내 회원인 ‘7만 명’ 분의 헌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헌혈 캠페인 진행 후 1달 만에 4만 명이 헌혈을 완료한 것은 국내 최다헌혈 수치로,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18,819명이 헌혈한 국내 최대헌혈 기록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원황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치원 대상으로 지난달 29일에 유치원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 활동을 실시했다. 원황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풍성한 가을을 맞아 다양한 열매와 곡식을 수확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치원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 활동을 진행해 유아들이 고구마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도록 했다. 교실에서 안전교육을 한 뒤에 유아들이 고구마의 잎과 줄기를 관찰한 뒤 모종삽과 호미로 고구마를 캐어 생김새를 알아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한상호)은 29일,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캠페인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흥해읍 학천2리, 신광면 기일리, 죽장면 매현2리 3개 마을을 방문하여 우수마을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2014년부터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캠페인은 마을 단위로 참여하여, 산림인접지에서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함으로써 산불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불법소각행위를 사전차단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마을은 내 고장에서
포항시 북구청에서는 2주간(~10.7) 795개 안심식당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운영 평가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안심식당의 위생상태 및 지정요건 이행여부를 확인하며, 항목별 평가를 통해 우수업소 선정 및 부적합 업소 선별 등 업소 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 안심식당은 외식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정된 업소(식사류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를 대상으로 ①음식 덜어먹기 ②위생적 수저관리 ③종사자 마스크 쓰기 ④1일 2회 이상 소독·환기, 4대 실천과제 이행을 통해 자발적 위생환경 구축을 도모하여 식사문화개선을 추구한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 직원 일동은 2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율적 성금 모금으로 122만원을 모아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6일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지역을 강타한 후 할퀴고 간 자리에는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지나갔다. 포항시민 누구나 할 것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나서 피해 복구는 물론 자율적 성금모금에 나서 아픔을 나누었다. 이번 성금으로 장량동 내 수해 피해가구에
10월 첫 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쌀쌀하다. 코로나는 잠잠해졌지만 아직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고 국민 모두가 독감에 조심할 때다. 구월이 가고 10월이 되어도 정치인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 원내총무는 정쟁을 일삼는 발언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있다. 국내외의 난국을 헤쳐 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거친 말만 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0월 1일 밤 9시 25분께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 어항방파제 아래로 추락해 올라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긴급 출동시켰다.
지난 9월 30일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 경마공원 사업부지에서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기공식이 개최 되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만희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한국마사회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경마공원은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2,813㎡ 사업부지에 한국마사회에서 총사업비 3,057억을 투자해 1, 2단계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한다.
포항북부소방서가 제35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해 경북소방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27일부터 3일 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는 평소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기술 등을 스스로 연마하도록 동기부여하고 소방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화재, 구조, 구급전술을 포함해 총 7개 분야에서 전국의 소방관들과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날 경북소방대표로 구급분야 경연대회에
포항지역 아마추어 여성 동호인으로 구성된 포항스틸러스 여자풋살팀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천안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2022 K리그 여자풋살대회 퀸컵(K-WIN CUP)’에 출전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영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지난 1일부터 3일간 개최되었다.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가 올해는 대면 축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어 8만여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보현산 일대가 오랜만에 활기로 가득 찼다.
포항시 북구청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 나들이철 연휴를 대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4일부터 14일까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안승도)은 지난 30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동해면에서 개최하였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통장협의회(회장 정주화) 지난 수요일 청림동 자매부서인 포스코 열연부를 방문하여 따뜻한 간식과 함께 포스코의 조속한 태풍 피해복구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정주화 청림동통장협의회장은 “늘 곁에서 청림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던 포스코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겪게 되어 무척이나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지난 5년간 발생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가 4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2년 9월말 현재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을 상대로 발생한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이 4만112건으로 확인됐다.
㈜서한이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에서 선보인 대단지 아파트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가 모든 세대 계약을 100% 완료했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지난달 22~28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했다. 이 기간 모든 세대의 계약이 완료됐으나, 일부 세대가 부적격 등으로 남아 예비당첨자 정당계약을 통해 바로 100% 계약이 성사됐다. 이번 완전분양은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거둔 지역 업체의 성과라는 면에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분양단지는 전용 101~182㎡ 총 1113세대 규모로 오송지역의 최고급, 최대 단지라는 면에서 서한 이다음 브랜드가 전국 프리미엄 아파트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사실 이러한 계약 결과는 청약접수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 따르면,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67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838건의 접수가 몰려 평균 8.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01㎡ 타입은 143세대 모집에 253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인 17.73대 1을 나타냈다.
울릉도 출신 국수이야기(대표 이영미)가 29일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오천읍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밀키트 60개를 직접 전달했다. 이영미 국수이야기 대표는“평일 주말할 것 없이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울릉향우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덕 초등학교는 최근 대통도서(조철배 대표)에서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덕 초등학교에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9월 30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 복구를 입은 학생들을 위한 복지사업 지원과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쓰여 질 예정이며,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회복을 돕는 곳에도 사용된다. 대통도서 조철배 대표는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경주시가 추진해 온 ‘지역 화훼농가 육성사업’이 재배농가 확대와 생산량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포항지역 태풍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면서 일상회복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포항불자기자연합회(회장 강진구)는 지난 30일 포항시청을 찾아 수해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벽지·장판을 기탁해 부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