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AI 덕분에 생산성이 올라 혜택을 받는 직군까지 더하면, 국내 근로자 절반은 AI로 인해 직장 환경이 급변하는 'AI 영향권'에 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0일 공개한 'AI와 한국 경제' BOK이슈노트에는 한은 조사국 고용연구팀 소속 오삼일 팀장과 이수민 과장의 이 같은 분석이 담겼다. 보고서를 보면 국내 근로자의 과반인 51%는 AI 도입으로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직업별로 'AI 노출도(exposure)'와 'AI 보완도(complementarity)'를 계산해 4개 분류로 나눠 이런 결론을 내렸다. 우선 직장인 4명 중 1명(24%)은 AI
고령경찰서는 10일,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고령경찰’을 주제로 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역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치안성과 분석, 고령군 치안여건 진단, 2025년도 정책방향 및 세부 내용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안전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 외국인 근로자 수 증가에 따른 외국인 범죄 대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치안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임하수 제42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9일자로 취임하였다. 2005년 행정고시 48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하수 신임 청장은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대변인,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지정책과, 기획재정담당관, 세계산림총회준비기획단을 거쳐 산림복지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등을 역임한 후 제42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했다. 임 신임 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산림경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국유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용궁면 금남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 축사, 공장, 빈집 등 난개발 요소와 유해 시설물을 정비하고, 그 공간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SOC시설을 조성해 정주 환경 개선으로 새로운 활력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천연기념물 제400호 금남리 황목근 인근에 위치한 금남지구는 돈사 악취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이에 군은 돈사를 철거하고 축사가 철거된 유휴부지는 주민들이 관리하는 허브정원을 조성하는 계획안을 제출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농촌공간정비 사업 선정으로 금남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농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청년마을 등 현재 추진 중인 마을사업과 연계해 귀농‧귀촌인 유입을 유도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오전 10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간담회에 나선다.
경주문화재단은 ‘2025 상반기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를 다음달 6일부터 운영한다. 경주예술의전당 개관 이래 15년간 지속되고 있는 대표 사업인 예술아카데미는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시 및 공연과 연계된 내용으로 구성된다. 대중들이 어렵게 느끼는 순수 예술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해 생활 속에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는 예술이론과 예술실기 2개 부문으로 나눠 세부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호국의 도시 칠곡군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애국가 합창단’을 결성하고, 애국가 부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식 행사와 정례 조회에서 합창단이 애국가를 선창하면, 공무원과 주민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칠곡군이 이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를 때 소리가 작거나 입만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공식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를 때 입만 움직이고 소리는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저부터 솔선수범해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난해 10월, 젊은 공무원들로
경주시가 다음달 14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농어민의 소득보전을 위해 연 1회 지급되는 수당이다.
경주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173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자동차 1175대, 수소자동차 65대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영주 동양대학교는 최근 양일간 단양 소노문 그랜드볼룸에서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24학년도에 추진된 대학혁신지원사업 주요 성과에 대한 공유회를 가졌다. 10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양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전상남)이 주관해 2024학년도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사업 중 우수한 사례를 중심으로 전체 대학 구성원들에게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추진된 사업에 대해 차년도 계획에 환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SLT 자기조절학습검사 △대학발전을 위한 환류 체계 구축 △재학생과 교직원 대상 집단상담 및 워크숍 진행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및 교육혁신 시스템의 고도화 정립 △교육.연구 환경 개선 공사와 기자재 구매 △철도통합교육실습센터 구축 △동양대학교 인증제 설명회 △재학생 역량 시계열 종합 분석 결과 공유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추진한 SLT 자기조절학습검사 운영 사례에서는 참여 학생들의 학습 역량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통해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 역량 향상 및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추진한 사업 중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영주캠퍼스의 '동양의 정신' 강의와 동두천 캠퍼스의 전문공연장인 '생동관 공연장 리모델링'은 지역 상생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라온하제' 상담 서비스 프로그램은 꽃차체험&수제청 만들기,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각각의 역할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참고로, 'SOC+'는 SOC가 사회간접자본이란 의미를 지니고도 있지만, 동양대학교가 가진 유.무형적 인프라(SOC)를 활용해 교육혁신으로 성공적으로 학생들을 양성하겠다는 의미를 지니며, S(Smart)는 첨단화, O(Open)는 개방화, C(Coexistence)는 상생화, +(Up)는 고도화 등의 사업추진 방향이다. 최성해 총장은 성과공유회에 직접 참가해 "부서별로 발표되는 내용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새로 시작되는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과 RISE사업의 계획 수립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주시 하망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중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10일 시에 따르면 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조리 보조와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배식이 끝난 후에는 설거지와 주변 정리를 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영주시 안정면에 위치한 만포농산은 10일 1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영주시청을 방문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떡국세트(떡국떡, 계란지단, 고기고명, 육수, 반찬) 100개 △즉석국 2종(된장국, 미역국) 각 100개 △한우볶음고추장(1kg) 30개, (400g) 100개로, 영주지역 내 노인·장애인복지관 등 6개소에 전달된다.
영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학습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 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영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며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수행하는 평생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된 10명 이상의 성인 학습자로 구성된 동아리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학습활동을 수행하는 단체여야 한다. 시는 10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해 총 900만원 규모의 보조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강사비, 교재비, 실습비 등 학습활동에 필요한 직접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실적,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3월 중 최종 선정 동아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평생학습동아리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학습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속적인 학습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054-639-7652)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부는 2월 중으로 의학 교육 전반에 대한 대책을 내놓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 복귀 대책에 대한 질문에 "성과를 내기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이달 중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대책을 준비 중이냐는 질문엔 "(의대생들이) '더블링' 이야기를 계속하니까 전반적으로 의학 교육이 어떻게 진행될 지 전체적으로 종합해서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의대생들은 2025학년도에 입학
영주시는 오는 3월 11일까지 19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각 읍.면.동에서는 자체적인 정화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마라톤 코스, 주요 관광지, 시가지 및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고, 영농폐기물과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읍.면.동별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환경 개선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도시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7천여 명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우리마을 쓰레기줍깅'과 '청소 전담구역 편성'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환경살리기 사업과 Green City 조성사업 등 국민운동단체 중심의 지속적인 환경정화 및 봉사
영주시는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원활한 도심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가흥신도시~세무서사거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서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은 서천교, 영주교, 가흥교, 가흥2교 총 4곳으로, 특히 영주교와 가흥교는 가흥신도시의 주요 출입로 역할을 하면서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가흥택지 개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통량을 해소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가흥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등으로 예상되는 추가적인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구간은 가흥신도시에서 세
영주시는 10일 '경북도 지역개발계획 재수립 및 투자선도지구 등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고, 장기적인 지역개발 전략 마련과 국가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현재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10년을 대비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개발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될 투자선도지구 및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현재 영주시는 지난 2016년 승인된 경북도 지역개발계획에 따라 산림치유원, 선비세상, 스포츠콤플렉스 등 11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8478억원(국비 2725억원, 지방비 1473억원, 민간투자 4280억원)을 투입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발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기존 계획의 목표연도가 2025
영주시가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10일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박남서 시장 주재로 정부 정책 방향과 시 주요 현안 사업을 연계한 신규 사업발굴과 전략적 대응 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도비 사업 포함 59개 사업, 1천54억 원 규모의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풍기읍 뉴빌리지 사업 50억 원 △영주호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30억 원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 27억 원 △탄소중립형 비목질계 셀룰로스 생태계 육성사업 20억 원 △풍기지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15억 원 등 23개 사업 240억원 규모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60억원 △영주시 국가산업단지 물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62억원 △풍기정수장 개량사업 50억원 △영주시 휴천2동 뉴빌리지 사업 38억원 △옥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5억원 △서천 수변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23억원 △상망동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18억원 등 36개 사업 814억원 규모로, 시는 안정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정부 정책과 시 현안사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철저히 발굴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박남서 영주시장은 11일 오후 2시부터 가흥2동 가흥신도시~세무서사거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고령군 자전거연맹은 지난 9일 대가야 수목원에서 각 클럽 임원 등 70여 명과 이남철 고령군수, 노성환 도의원, 성원환 군의원, 김기창 군의원 및 성주·칠곡 자전거연맹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무사평온을 기원하는 시륜제를 개최했다. 김삼수 연맹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운동인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전거를 통해 고령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고령군과 대한민국을 지키고 나아가 세계 환경 보호에 자전거 타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자전거 동호인 여러분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모듬내 자전거길, 청룡산MTB도로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부터 스포츠로 즐길 수 있는 MTB도로까지 잘 갖춰져 있는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인 만큼,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