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지원인력인 특수교육실무사 14명을 대상으로 단양 일대에서 2022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힐링(休) 연수를 실시했다. 11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하며 특수교육실무사들의 현장 지원 역량 및 전문성 강화, 특수교육실무사 동료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해 영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운영한다. 이번 특수교육실무사 힐링 연수는 단양에서 다누리아쿠아리움 체험, 구경시장 탐방, 충주호 장회나루 유람선 체험 등을 통해 특수학급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고충을 해소하고 힐링을 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및 학교 활동에 대한 보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1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14개 농업단체로 이뤄진 영주농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며 농업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영주농업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서석현 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농업인도 함께 도움이 되고자 2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계층들이 힘을 얻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 내길 바라고, 따뜻한 이웃사랑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주소방서는 다음달 28일까지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화목보일러 주택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연료비 절감을 이유로 화목보일러를 개인 주택에 설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화재 발생율도 증가해 사용 시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보일러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대부분 온도조절장치가 없어 한꺼번에 많은 연료를 넣으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불이 주변 가연물로 쉽게 옮겨 붙을 수 있다. 대부분 태우고 난 재를 그대로 버리거나 방치하게 되는데 이때 잿더미에 남은 불씨가 바람에 날려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투입구 개방 시 비화 되지 않게 유지, 가연물과 보일러는 2m이상 거리 유지,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한꺼번에 많은 연료 투입 금지, 3개월에 한 번 이상 반드시 연통 청소를 해야 한다. 특히 타고 남은 재를 잘 처리해야 하는데 재는 불연성 용기에 담아 덮개를 덮어 두거나 물을 이용하여 완전히 불씨를 없앤 후 처리하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영주시는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관련 분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모집규모는 5개 산림관련 분야 122명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분야의 모집인원 80명 △산림병해충분야 30명 △산림바이오매스 분야 7명 △임도관리분야 3명 △숲길 등산 분야 2명을 각각 선발한다.
영주시는 치매 증상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등록 관리하고 치매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치매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만 60세 이상 영주시 거주자는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영주시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원도심과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도시 균형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시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재생과를 신설해 보다 효율적인 도시의 재생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겼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2023년 도시건설국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4개소), 새뜰마을사업(5개소)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 함께 잘 사는 도시활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영양농협(조합장 박명술)은 10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남영양농협에서는 성금 300만원에 소속 구성원들의 성의를 모아 임직원 10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박명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를 딛고 생계를 회복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하는 역할을 솔선수범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분들의 생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집 ‘행복한 왕자’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높이 솟은 기둥 위에 보석들로 치장한 행복한 왕자 동상이 있고 사람들은 그 동상을 찬미한다. 어느 겨울 날, 갈대와 노니느라 따뜻한 나라인 이집트로 가지 못한 제비가 밤에 동상 위에서 쉬다가 행복한 왕자의 눈물을 본다. 행복한 왕자 동상은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비참한 도시의 모습이 마음 아프다며, 제비에게 자신을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이에 제비는 왕자가 들고 있던 칼자루의 루비를 아픈 아이에게 물어다주어 엄마와 아픈 아이에게 오렌지를 먹일 수 있도록 했고, 배가 주려서 글을 쓰지 못하던 가난한 작가와 성냥팔이 소녀에게 눈에 박혀있던 사파이어를 가져다준다.
새해 들어 열흘이 지났다. 그런데 연초부터 나라가 소란하다. 이태원 핼러윈 사건을 두고 여야는 국정조사에서 자기 당의 입장만을 주장한다. 핼러윈 사건이 뭐하다가 일어났나, 나라를 위해서인가. 실체가 뚜렷하지 않은 사건을 두고 여야는 죽자 살자 싸운다.
이달 초, 우양재단은 ‘2022년 틈새계층 김장김치 지원사업’으로 경북도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에서 선정한 장애인가정에 김장김치를 10kg씩 지원했다. 대부분의 지원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 위주로 진행이 되는데 비해, 이번 지원사업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코로나19 이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특히 더 취약계층으로 부각이 됐는데, 김장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됐다. 선정 가정에서는 "장애자녀를 케어하느라 김장을 못했는데 김치를 받게 돼 감사하다", "김치가 맛있고 양도 많아서 좋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얼굴없는 천사들의 후원물품들이 답지하고 있다. 연초에도 이른 새벽에 라면 20박스, 동전 등 익명 후원 주민으로 인해 훈훈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는 데, 오늘도 “좋은 곳에 써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라면 20박스가 동 입구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용상동장은 “추운 새벽에 라면 박스를 쌓은 따뜻한 손길이 참 고맙고 이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 주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옥동 복지회관에서 제2기 주민자치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옥동에서는 지난달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위원들을 선발했으며, 위원들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강성재 위원을 제2기 주민자치 회장으로 호선했고 부회장으로는 김현동 위원을 감사로는 김규환, 김순희 위원을 선출했다.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강성재 회장을 필두로 2024년 12월까지 임기 2년 동안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지역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옥동 주민자치회장으로 취임한 강성재 회장은 “옥동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꾸준한 소통과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북후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반석교회는 지난 10일 성도들이 마련한 화장지(30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했다. 새반석교회는 20여 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새해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화장지를 기탁하고 있다. 강태경 새반석교회 목사는 직접 주민들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었으면 좋겠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런 마음들이 모여 북후면이 살기 좋은 따뜻한 곳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안동만의 특색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고품격 사계절 축제를 육성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충해 2023년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안동 고유의 문화와 계절별 매력을 담은 사계절 축제로 봄에는 민속축제·봄꽃축제, 여름에는 안동 썸머페스티벌, 가을에는 국제 탈춤페스티벌 2023, 겨울에는 안동 눈빛 축제·암산 얼음축제를 진행해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던 민속축제를 분리해 봄의 대표 축제로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공백기를 가진 ‘안동 벚꽃 축제’를 안동 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해 각종 전시 및 조명쇼, 공연 등을 진행해 상춘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여름 축제인 ‘안동 썸머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장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개장, 물총싸움, EDM 파티 등을 통해 무더운 한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축제로 준비 중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2학년도 경북학교예술교육한마당 행사에서 지역 내 학생들과 함께 라이브 드로잉으로 제작한 작품: 우기雨氣(woogy) in Gumi 를 작가로부터 기증받아 구미교육지원청 2층에 소장하기로 했다. 김채연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우기’라는 마스코트로 구미를 표현한 자연환경과 사물 등의 키워드 이미지를 학생들과 함께 라이브 드로잉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체험교실’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의 예술가와 학교현장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학교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생활 속에 예술을 즐기고 향유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예술로 행복한 구미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주요성과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지난해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찾는 군민들을 위해 많은 변화를 추구해 영양의 가치를 높인 한 해였다고 평가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군정 주요성과로는 △민선 8기 출범 및 영양군수 공약 최종 확정 △군정 최초 예산 4천억원 돌파 △군민안전보험 가입 확대 △영양 자작나무숲 전기차 운영 △찾아가는 현장복지 강화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경주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대구대 30명 △계명대 30명 △경일대 10대 등 총 5개 대학, 130명(남 65, 여 65)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3. 1. 5)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재학생 또는 신입생이다. 선발방법은 △생활정도 35점 △학교성적(신입생은 수능 백분위 평균 점수, 재학생은 직전학기 평점) 25점 △거주기간 20점 △지역 초‧중‧고 졸업여부 15점 △기타 5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학생 60%, 신입생 40%를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대학별로 다음달 10~17일까지이며, 발표일에 각 대학교 또는 생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향토생활관은 2008년 경북대와 영남대를 시작으로 2009년 대구대, 2014년 계명대, 2020년 경일대와 협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0여 명의 학생들이 향토생활관에 입사했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설 휴무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중 56개 업체가 이번 설날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40개 업체(71.4%)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라인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기 준수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4개 업체(25.0%)로 조사됐다. <‘미정’ 2개 업체(3.6%)> 설 휴무기간은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인 ‘4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52개(86.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일간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가 2개(3.3%), ‘2일간 휴무’(1.7%), ‘3일간 휴무’(1.7%)를 실시하는 업체가 각각 1개로 나타났다. <‘미정’ 4개 업체(6.6%)>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주)라카이코리아가 최근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일본에 의해 대량 포획되면서 멸종의 길을 걸어야 했던 독도 강치와 일본의 불법포획 만행을 국내외에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라카이 코리아는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코엑스 서울아트쇼 등에서 독도와 강치를 알리는데 힘써왔고 최근 ‘강치 유니언’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세계인들에게 독도 강치와 독도를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신정헌 라카이 코리아 대표이사는 “멸종된 독도강치와 일본의 불법행위에 대해 국내외에 알리면서 일본의 독도 강탈 의지를 꺾고 온전한 주권을 수호해 나가는 데 힘을 보텔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의 국군부대 4곳과 미군부대 3곳을 합친 7개 부대 통합이전 유치를 상주시를 비롯해 칠곡군, 영천시, 의성군, 군위군 등이 유치전에 뛰어들어 저마다 호국의 도시임을 강조하며, 통합이전의 최적지라고 유치 활동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천시(天時)인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는 상주의 지리적 강점을 집중 부각하고, 범시민유치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전 시민이 일치 단결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인구 10만명 회복과 경기 활성화의 대 변혁을 이루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럼 상주시가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의지와 최적 입지적 환경여건에 대해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