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독도사랑운동본부와 (주)라카이코리아가 최근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일본에 의해 대량 포획되면서 멸종의 길을 걸어야 했던 독도 강치와 일본의 불법포획 만행을 국내외에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라카이 코리아는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코엑스 서울아트쇼 등에서 독도와 강치를 알리는데 힘써왔고 최근 ‘강치 유니언’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세계인들에게 독도 강치와 독도를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신정헌 라카이 코리아 대표이사는 “멸종된 독도강치와 일본의 불법행위에 대해 국내외에 알리면서 일본의 독도 강탈 의지를 꺾고 온전한 주권을 수호해 나가는 데 힘을 보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