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대구시정 시민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시는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실시한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 인식도 조사에서 ‘대기업 유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5대 미래산업 육성’ 등 대구시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평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민선8기 시정운영과 향후 발전 전망도 조사대상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대구시 7대 핵심과제 중 앞으로 대구시 발전을 위해 가장 기대되는 과제는 ‘대구통합신공항 건설’, ‘맑은 물 하이웨이’ 순으로 나왔다. 8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대구시는 그간 추진한 주요 정책들과 혁신 과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성ㆍ연령ㆍ지역별로
울진군은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 10명으로 구성해 10월 5일 울진군청 회의실에서 2023년~2026년 4년간 울진군의회 의정비 결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중 호선으로 선출된 주광진 위원장의 주재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토론으로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의정비 결정 시 참고지표인 울진군 주민 수와 재정여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군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울진군의회 의원 의정비를 심의한 후 2023년 월정수당은 2022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 1.4%만큼 인상하기로 결정됐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 까지 3일간 개최한 ‘뮤지컬 “인현왕후”’를 성황리에 마쳤다.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인현왕후’는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뮤지컬로 장희빈에 의해 폐위되어 김천 청암사에 머무르며 있던 일들을 뮤지컬로 제작, 김천과 인현왕후의 인연을 새로운 지역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다.
울진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칠곡군과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오는 29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제14회 호국로 걷기 체험’을 개최한다.
경북도는 내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 정부예산안에 국비 1212억원을 확보해 총 2424억원(지방비 1212억 포함)을 자연재해예방을 위해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 국비예산(1008억원) 보다 204억원이 늘었으며, 이는 경북의 지리적 여건 및 사업 당위성 등 합리적인 논리로 설득한 결과 전국에서 제일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2023년 재해예방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7지구 1214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2지구 471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24지구 355억원을 투자한다.
중국 결혼이민자 60명으로 구성된 중국자조모임(고고씽씽! 유쾌한 봉사단)은 지난 10월 5일 지역 내 5개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10박스(100kg)를 전달했다. 결혼이민자 자조 모임은 우리나라에 입국한 결혼이민자들이 모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향상하여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결성됐다. 2013년부터 독거노인가정 청소봉사를 시작으로 바다환경 정화활동 등을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0월 5일 평해읍 시가지 내 공용주차장의 노후 차선 도색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5일 오후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을 보고 받기 위해 김천을 방문한 농식품부 김인중 차관을 만나 농업분야 최대 현안사업인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조성과 원스톱 김천형 인력중개시스템 도입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 농업분야의 핵심 과제인 농산물종합유통타운과 원스톱 김천형 인력중개시스템 구축이 원활히 되기 위해서는 농식품부의 재정적·행정적 지원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김인중 차관도 “김천시의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시장이 의지를 갖고 준비하는 만큼 과일 주산지로서 중남부권 물류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도 지원하겠다”며 “농촌인력문제는 김천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농촌지역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므로 사업확대와 추가예산확보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6일 포항 숲마을 회의실에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도 및 시․군 방제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 합동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산림청 담당사무관의 '개정된 방제지침에 따른 방제정책' 설명과 한국임업진흥원의'방제전략 수립 요령'등에 대한 교육과 시군별 방제사업 계획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또 시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방제사업을 직접 감독하는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방제지침을 준수한 철저한 업무수행을 주문했고, 상반기 방제작업 과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했다.
신임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6일 취임식을 생략한 채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김 행정부지사는 취임 첫날부터 “힌남노 태풍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기업과 도민의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취임식을 대신해 곧바로 현장을 찾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태풍피해 현장방문 전에는 기자실과 도청 직원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주요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이날 첫 행선지로 포스코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로부터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막한지 6일 만에 '1100만 달러' 수출협약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개장 6일만에 20만명을 넘어서면서 풍기인삼의 산업화, 세계화를 꿈꾸는 엑스포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7일 오전 10시 구미 복합 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지난 6·1지방선거를 통해 취임한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김하수 군수는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소망에 화답하듯 취임 후 군정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 읍면정 보고회, 공약실천보고회, 국회 및 중앙부처 등 예산건의 방문, 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 기조 아래 군민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민선8기 군정 역점시책의 차질없는 추진, 신규 행정 수요와 미래지향성을 담은 조직 개편에 따른 공약 추진과 미래 신규사업 발굴 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미래전략정책관 신설과 국민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안전총괄과를 신설하는 등 민선8기를 이끌어갈 효율적인 조직체계도 전면개편할 예정이다.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5일~ 10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카운슬러대학」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평소 청소년상담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에게 상담관련 교육을 제공,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상담관련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과정에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산품과 일, 전공, 직업과의 관련성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자신의 진로와 실제 대입해,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워크체인 진로지도사‘수료증을 발급, 추후 지역 내 진로 관련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객관적 평가를 위해 교통전문가 등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신설 7건·철거 1건,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1건, 경보형 경보등 신설 1건, 중앙선 절선 1건, 주·정차 금지구간 지정 2건 등 심의 대상 10개 장소에 13개 안건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 및 현장확인을 거쳐 표결을 통해 가결 11건, 부결 1건, 보류 1건으로 심의 의결 했다. 이날 심의 의결된 것은 자치단체 통보 등 빠른 시일 내 교통안전시설이 개선될 예정이다.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 된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에 대한 불편 민원을 지속적으로 접수, 개선·보강하겠다”라고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78.8%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홍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시정혁신과 대구 미래 50년 설계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00일은 대구 재건을 위해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어낼 각오로 치열하고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는 서울, 평양과 함께 해방 전
대구 중구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지역 내 주민 120명과 공동주택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중구 재활용센터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재활용센터 견학 행사는 재활용센터의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원순환과 재활용 문화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센터 시설 둘러보기 △폐유리병과 폐목재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서 재활용센터의 다양한
농협이 농업정책자금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최근 5년간 1073억원 규모의 부적격 대출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농협은행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2022년 6월) 농업정책자금 부적격 대출 감사지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농업정책자금의 부적격 대출 건수는 3329건, 부적격 대출 금액은 1073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적격 대출 사유별로 살펴보면, 영농포기, 부도, 용도유용 등 채무자 귀책이 2013건으로 60.5%를 차지했고, 심사오류, 지침위반 등 농협 귀책이 1312건(39.4%), 대상자 선정오류 등 행정기관 귀책이 4건(0.1%)을 차지했다.
중구청은 7일부터 9일까지, 중구 종로거리 일원에서 대구 중구 종로맛길 상가번영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대구 중구 종로 맛길 레트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대구광역시의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으로 선정됐으나, 코로나로 인해 올해 개최되는 ‘대구 중구 종로 맛길 레트로 페스티벌’은 긴 기간 준비한 축제답게 종로의 특색을 살려 △레트로 의상 체험 △종로 고고클럽 △종로연가 공연 △버스킹공연단의 거리 버스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