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2.3가동에 소재한 MG수성새마을금고는 지난 1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20kg 32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수성2.3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박정학 이사장은 “한마음으로 모은 성품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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