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경북도 군위군에서 대구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다. 이는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이 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농업이 주요 생산수단으로 유지해오던 것이 어려워 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농업·농촌의 기능을 더 확대 유지할 예정이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어느 여배우, 아역배우의 삶을 거친 한 배우가 이렇게 말했다. “아역배우의 삶에 대해 항상 무례한 질문을 하는 것은 어른이고, 필요이상의 걱정을 하는 것도 어른이었다. 나이를 먹는다고 다 좋은 어른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다잡는다. 지금 어린친구들이 결코 어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세상에서 모든 걸 누리고 느끼고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조언하지 않으려 한다.” 오래 전 <박은빈>이라는 여배우의 인터뷰 내용이었다. 기자는 박은빈에게 아역배우로서의 삶은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우리가 흔히 예상하는 화려한 조명과 어린 시절부터 익히고 닦은 연기력에 대한 우월감과는 전혀 다른 대답을 들려주었다.
산과 물을 셋씩이나 넘어 장가든 바보 신랑이 신부 데리러 간다. 고리짝에 인절미, 북어, 닭찜을 지고 가며 이건 인절미, 이건 북어, 이건 닭찜, 열심히 외며 가다가 개울 훌쩍 뛰어 건너다 이름 잊었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오전 11시 도청 접견실에서 주한 인도대사 내방 접견에 참석한다.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8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이, 포도, 복숭아 공선출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원을 신흥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금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신흥동 지역특화사업 ‘사랑합니Day’를 준비해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후 후원금은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무상 상주조공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우리 법인이 있을 수 있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이 있는 뜻깊은 사회활동을 이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소감을 전했다.
상주시 청리면 체육회는 지난 8일 청리중학교 운동장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청리면민과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청리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본 체육대회는 평소 2년마다 개최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4년 만에 열리게 돼 면민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후 개회식에 이어 1부 체육 경기가 펼쳐졌다. 총 18개 이동팀이 참가해 제기차기, 투호, 고무신 멀리차기, 새끼꼬기 등 4종목의 열띤 민속경기를 진행했다. 2부 행사로 열린 면민 장기자랑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마을 대표들의 흥겨운 노래 한마당이 펼쳐졌다.
상주 왕산상점가 상인회는 침체된 상점가의 경기회복과 상점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 4일~12일까지 왕산상점가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와 '봄바람 타고~ 경품타봄' 2023 동행축제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왕산상점가를 이용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 기간 동안 왕산상점가 구역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양문형냉장고와 TV, 세탁기를 비롯한 각종 경품을 마련했다. 특히 경품응모는 행사기간 1만원 이상 구매자가 응모권에 성명, 연락처, 구매점포 기재 후 엣지골드 앞의 추첨함에 응모하면 5월 12일 오후 2시 엣지골드 앞 특설무대에서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5일부터 낙동강 경천섬일원에서 한국조각가협회 경북지부와 함께 야외조각전을 열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북의 유명 조각가들의 조각품 20점이 전시돼 경천섬 일대가 미술관으로 탈바꿈해 관람객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작품에는 △이창호의 '수달가족의 경천섬 나들이', '꼬꼬네 가족나들이' △박종혁의 '티라노vs코로나' △엄두용의 '상생' 등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외조각전은 근대적 미술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작품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힐링의 공간을 제공키 위해 기획됐다.
상주시는 지난 8일 함창읍 신흥3리 마을회관에서 권영문 행정복지국장, 남영숙 도의원, 한구홍, 박광덕 시의원, 허호 상주슬로시티주민협의회 위원장, 함창읍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주시 슬로시티 1호 마을' 지정 현판을 했다. 상주시는 ‘2023년 슬로시티 마을지정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읍면동으로부터 슬로시티 대상마을을 추천 받았다. 또 지난 3월 열린 ‘슬로시티 마을지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함창읍 신흥3리 '담꽃새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슬로시티 마을로 지정된 '담꽃새마을'에는 담장벽화, 꽃길 조성, 간판 제작 등 시설환경 개선사업에 2천만원이 지원된다. 이에따라 슬로시티 마을 컨설팅과 주민교육 등을 통해 전국 슬로시티 우수 마을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산업이 오는 9~16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정규직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며, 채용지원은 자사 홈페이지(www.hwasung.com) 인재 채용 온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신입 기술직은 건축·토목·전기·PC(Precast Concrete)분야로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각 지원분야별 관련 자격 보유자이다. 신입 관리직은 마케팅, 회계분야로 4년제 이상 상경계열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마케팅의 경우 상경계열, 법정계열, 부동산학 도시계획전공 학과를 우대한다. 경력 기술직은 건축·건축CS·토목·토목영업·기계·전기·PC(Precast Concrete)로 지원자격은 건축의 경우 건축시공(건축품질 포함) 분야 관련 업무 4년 이상이며, 건축CS는 건축시공 분야 관련 업무 2년 이상 및 수도권 근무 가능자로 공동주택 CS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이외에도 토목과 토목영업은 토목시공 분야 4년 이상 업무 경험자 또는 민자 및 기술형 입찰관련 업무 4년 이상으로 관련 전공 및 자격 보유자에 대해 우대사항이 있다. 기계와 전기 분야는 각각 건축설비 2년 이상, 건축전기 2년 이상으로 소방기술자 고급 이상인자와 CAD 가능자에 대해 우대한다. 또한 PC 분야는 건축시공분야 2년 이상 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 및 경력직 지원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해당 분야 적격자가 없을 경우는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19일에 발표 예정으로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 할 예정이며,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 해 오는 5월24~25일에 걸쳐 1차 실무면접이 진행 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는 재학생들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유아교육과 전공연구회는 최근 대학 부설유치원 어린이 170여 명을 초청해 율동과 인형극, 아동극 등의 공연을 펼쳐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했다.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가진 공연에선 아누세(전공연구회)는 인형극 ‘인형들의 잔치’, 햇살나무는 아동극 ‘빛나는 햇살 티니핑들’, 파랑새는 기악합주‘봄의 연주회’, 그린나래는 율동극 ‘티티체리, 헬로카봇과 함께 즐겨요’를 선보이며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응원했다. 서경희 유아교육과 담당교수는 “어린이날 맞아 우리 학생들이 공연을 멋지게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훌륭한 유아 교사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코로나로 한동안 중단됐던 행사를 학생들이 준비하면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7월7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KOGAS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가스공사가 국민과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걸음을 모아 소외계층 이웃을 지원하고 정부 탄소 저감 정책에 동참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임직원과 함께 1억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해 결식 우려 아동·노인, 저소득 여성청소년,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올해 소외 이웃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걸음 기부 목표를 지난해 1억보에서 올해 1억5000보로 높이고, 이를 달성하면 국민과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한 기부사업 3건에 각 5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 재원은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온누리펀드’를 활용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 ‘포아브’를 통해 ‘한국가스공사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사업 선정 또한 국민 참여로 선정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온누리 펀드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걸음 기부로 모인 정성이 곳곳에 따뜻한 기운을 전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일 북구 연경지구에서 개최된 ‘대구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적측량 능력 제고를 위해 구·군 공무원들이 참가해 현장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측량 성과를 결정하는지 여부와 측량 장비 운영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서구는 평소 민원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더불어 최신 위성측량장비 도입 및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측량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대구 서구청은 지난 4일 청렴하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4~11월까지 실시하는 캠페인은 직원들의 청렴의식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권오상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세무과 직원 15명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이라는 주제로 출근시간에 직원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함께 동참을 유도했다. 한편, 구청옥상 하늘정원에 미니농구대를 설치하고 ‘부패는 파울! 청렴은 3점슛!’이라는 깜짝 이벤트를 중식시간에 진행해 1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골대를 향해 슛을 날리며 청렴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렴은 구민의 신뢰를
계명문화대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과 치위생과 및 작업치료과 입학정원 신규 승인을 받았다. 교육부의 ‘2024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배정’에 따라 계명문화대는 간호학과 입학정원이 10명 증원돼 총 137명으로 늘었다. 또한 치위생과(25명), 작업치료과(25명) 입학정원을 신규로 승인받아 학과 신설과 함께 오는 9월 시행되는 2024학년도 수시 1차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계명문화대는 보건의료계열 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 보건관을 건립하는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조성해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일 법인 내 계명대 동산병원을 포함한 실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등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간호학과 입학정원 증원과 치위생과 및 작업치료과 입학정원이 신규로 배정됨에 따라 최신 장비 및 시설 보강은 물론이고 임상 실습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는 등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한국, 일본,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브라질,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세계 150개국에서 8000쌍이 현장 및 쌍방향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인 ‘2023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축제’를 거행했다. 공동창시자 한학자 총재 성탄 80주년 및 성혼 6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행사는 ‘효정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가평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정상급 지도자 및 각계 지도자를 포함한 3만여 명이 참석했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교원양성 과정 신설을 승인받은데 이어 입학정원도 증원받았다. 영진 간호학과는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교원자격검정 관련 규정에 따라 11명의 보건교사 자격증(2급 정교사)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보건교사 2급 자격은 간호학과 교육과정과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간호사 면허와 함께 자동 발급된다. 이번 교원양성과정 승인을 통해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학교보건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백주연 간호학과장은 “간호학과만의 체계적인 교직과정 이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졸업 후 보건교사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증원도 승인받았다. 영진 간호학과는 이번에 13명을 증원받아 올해 입시부터 총 12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DGB대구은행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5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을 진행했으며, 김장 후 포장된 김치는 대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300세대(세대 당 5kg)에 전달됐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김치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끼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는 8일부터 경북도와 23개 시·군, 경북도교육청의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 대면컨설팅을 실시한다. 올해는 총 710여 개(성별영향평가 440여 개, 성인지예산 270여 개) 사업에 대한 대면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별영향평가란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양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 정책이 양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또 성인지예산이란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는 지난해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통해 출산을 했거나 출산 예정인 여성농어업인이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270일까지 최대 90일간 영농도우미를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경북도의 '출산 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는 남성 농어업인도 배우자가 출산했을 때 최대 10일간 영농도우미를 쓸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정책개선을 했다. 한편 올해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의 컨설턴트와 각 지자체의 사업담당자와의 1:1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통해 지자체의 사업이 양성평등하게 추진됨으로 경북도민 남녀노소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은 직접 발로 뛰는 컨설팅으로 넓은 면적의 경북도에서는 어느 시, 도보다 수고로움이 크지만, 정책의 양성평등 실현으로 경북도민의 삶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는 매년 그 수고로움을 자처해왔다"며 "올해도 좋은 정책개선으로 양성평등으로 좀 더 살기 좋은 경북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 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과 내빈 8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