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500만대의 등록돼 있는 차가 있고 운전면허 소지자도 2021년기준 3300만명이 훌쩍 넘었다. 교통사고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도로 위의 교통사고 위험성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전을 필두로 해마다 달라지는 도로교통법을 잘 이해하고 운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지정하고, 대구 곳곳에서 소외계층 대상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는 복지시설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 전 직원이 성금 472만원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각 사업장 인근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북부사업소는 서구 내 취약계층 대상 총 600장의 연탄을 전달했고, 신천사업소는 인근 아동센터에 장학금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상리 사업소는 취약계층 대상 후원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달하는 등 총 9개 사업소가 11곳의 복지시설을 찾아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5일 오전 11시 서구청 주차장에서 열리는 ‘정초(正初) 지신밟기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8일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2023 계묘년 새해희망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설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이벤트는 ‘새해 소망엽서 응모를 통한 선물 증정’, ‘도시철도 타고 선물 받고(타구 바쿠)’였다.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반월당 환승통로에서 진행된 ‘도시철도 타고 선물 받고(타구 바쿠)’ 이벤트는 도시철도의 안전한 이용, 기초질서에 관한 퀴즈 풀이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
21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서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 맹활약중인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금희 의원은 지역 미래산업육성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육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다. 양 의원은 지역 전통시장의 자영업·소상공인들,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께 양질의 서비스와 안전한 환경 등 시장의 활성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와 법안 개정,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 의원은 지역 시장 상인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한 결과, 올해 1월 중기부 공모사업에서 여러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대구 신시장은 결제편의 개선,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안전관리 등을 보완할 수 있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3억원까지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아울러 대구종합유통단지의 산업용재관, 섬유제품관, 전기재료관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수 있는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최소 인력지원부터 최대 60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은 전기설비 노후화 등으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개별점포의 전선을 정비하는 노후전선 정비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주시산림조합은 지난 18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시산림조합은 오랜 기간 전부터 상주시장학회와 장애인단체 등에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는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송재엽 산림조합장은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모든 시민들이 함께 상생하며 살기 좋은 상주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가 본인 소유의 토지,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간단한 확인을 거쳐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그동안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조상 땅 찾기 민원 불편 해결을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 등으로 돌아가신 조상 소유의 토지를 모를 경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적공부에 등록된 전국의 토지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LX대구경북)는 지난 19일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회의장에서 ‘인구-산업 통합 플랫폼(1단계) 구축’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LX대구경북은 지역사회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2022년 경상북도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인구-산업 통합 플랫폼(1단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인구정책 과학화를 위하여 다양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플랫폼 구축 사업 과정에서 인구통계·데이터분석·사회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 자문을 통해 플랫폼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이번 위원회는 경상북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방소멸 대응 방안과 이에 발맞춘 플랫폼 구축 방향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자문위원들은 다같이 ‘데이터 융복합’과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플랫폼 구축의 핵심사항으로 꼽으며 지방소멸 대응 정책에 바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데이터 활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경상북도 최순규 빅데이터과장은 “경상북도의 인구감소, 산업쇠퇴 등의 어려움은 외면할 수 없는 문제”라면서 “앞으로 구축될 인구-산업 플랫폼으로 지방소멸의 현상분석, 원인파악, 주기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X대구경북 최광수 공간정보사업처장(사업책임자)는 “지방소멸은 인구·산업·교통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복합된 현상”이라면서 “이번 인구-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에서는 산업계, 학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해 지방소멸 대응 표준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매출 성장과 고용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시행한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이하 차세대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형 연구개발사업인 차세대사업은 단순 연구개발 자금 지원에서 벗어나 기존 연구개발 성과에 사업화(Business)를 추가해 연계 지원하는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대구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산업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를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경북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경상북도 면허소지자 172만2813명 중 고령운전자는 28만5290명(16.6%)으로 고령운전자의 비중이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 게다가 작년 한 해 동안 2561건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는 110명으로 전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건수 및 사망자 수가 도 단위에서는 1위를 기록하였다. 이에 시에서는 고령운전자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2020년부터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사업을 시행했고, 2020년 8월부터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처를 확대하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3년 동안 고령운전자 1204명으로부터 면허증을 반납받아 안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였다. 특히 작년에는 총 450명이 면허를 반납하여 지원 가능한 안동사랑상품권을 예산 한도 내에서 모두 지급하기도 하였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성심출판사 김인근 대표의 안동 1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가입식에서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하여 인증패를 전달하고,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안동 15호 김인근 아너는 가입식에서 5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속했으며, 지난 3,4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근 아너는 2016년부터 가업인 성심출판사를 이어받아 인쇄, 출판 등의 사업을 운영 중으로, 눈에 띄는 점은 아버지(김준, 안동1호 아너)의 권유로 부자(父子) 아너로 가입하였다는 점이다. 이번 신규 아너회원 가입을 통해 안동시에서는 최초로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하게 되었다. 김인근 아너는 “아버지께서는 혼자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건 없으니, 항상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보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버지께서 성심출판사를 창업하신 지 40년째가 되는 뜻깊은 해에 아버지와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지역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안동시 최초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한 것에 기쁨과 감사함을 전하고, 우리 시에서도 안동 1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의 아름다운 뜻을 이어받아 성숙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규농업인(귀농인)의 조기 농업 자립기반 구축을 돕고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일정은 3~5월까지 약 3개월간 총 9회 실시하며, 교육대상은 5년 이내 지역에 이주한 귀농인 및 귀농 예정인 등으로 기초 영농 기술교육이 필요한 농업인이 지원할 수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과수·채소·식량작물·양봉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하여 토양관리, 작물의 기본 생리, 병해충 방제, 수확 및 월동관리 등 종합적 재배 관리 기술에 대한 체계화된 이론교
안동시는 일상 생활 속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는 소규모 위험요소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생활 속 주변 안전을 위협하는 사소한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제거하여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시민 제보나 신고를 통해 생활 주변 각종 소규모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현장확인을 위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안전시설물 등을 보강하거나 사소하여 지나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없애줌으로써 생활 속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파손된 도로 경계석 교체나 거동이 불편한 보행자와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유해 보행환경 제거, 노약자·장애인용 안전바 설치, 어두운 곳 보안등 달기 등과 같은 활동을 추진한다.
영진사이버대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아름다운가게(대구 동구점)를 찾아 ‘사랑의 물품 기부’ 전달식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회봉사단은 지난 연말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자원 재순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후원받은 의류 및 생활 잡화 등 총 250여 점을 이날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정연모 사회봉사단장(사회복지계열 교수)은 “매년 대학에서는 물품 나눔 및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옷과 생활용품 등을 보내줘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생물자원관 전시관에서 박제의 의미, 역사와 제작부터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 '박제 - 기억과 가치를 보존하다'를 열어 관람객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전문 박제사가 박제를 제작하는 6편의 영상과 박제 제작 도구와 재료를 살펴보며, 박제의 제작과정을 이해하고, 자연사의 기록물로써 갖는 박제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 됐다. 특히 말, 기린, 호랑이 에조불곰 실물 표본과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고의적 병역면탈을 위해 고의적인 손목자해, 청각마비, 정신질환 위장 등 수법이 교묘하고 다양해지는 가운데 병역면탈로 적발된 대다수가 체육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병적 별도관리 제도 운영을 통한 면탈 적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2022년까지 5년간 병적 별도관리 대상 19명이 고의적 병역 면탈을 시도하다 적발됐으며, 19명 중 대다수인 16명(84%)이 체육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고위공직자 자녀 2명, 대중문화예술인이 1명이었다. 병적 별도관리 제도는 체육선수, 대중문화예술인, 고위공직자 및 자녀, 고소득자 및 자녀를 대상으로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때부터 현역·보충역·대체역 복무를 마치거나, 전시근로역 편입 또는 병역면제될 때까지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병무청 자료에 따르면 범행 수법으로는 고의 손목수술 7명, 정신질환 위장 5명, 체중조절 2명, 청력장애 위장 2명 등 순이었으며, 경음기를 장시간 귀에 노출해 청각을 마비시킨 뒤 진단서를 발급, 장애인으로 등록해 6급 판정을 받고, 손가락에 물 묻은 밴드를 붙이고 물을 짜내 고도의 다한증으로 위장하는 등 범행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등록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상생협력의 동반자로서 품질, 안전, 현장관리 등에서 우수한 협력사 15개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화성산업㈜은 선정된 우수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매출규모 및 기여도에 따라 1000~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추후에도 입찰참여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화성산업은 2018년부터 기금출연을 통해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지급, 설비투자 지원, 안전활동 지원 등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화성산업 경영지원본부장 조래정 상무는 “올 한해 어려운 경제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더 많은 업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협력업체와 고통분담을 통해 상호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지난 16~24일까지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전 사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해 시행했다. 가스공사 전국 19개 사업소는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과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상황 대응체계 정비를 통해 안전 취약시기에 집중적인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대비해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전국 사업소의 생산·공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의무와 책임은 가스공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이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이라며 “국민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휴일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선물 나눔을 진행했다. 취약계층에게 전달된 이번 선물은 KASFO 임직원들이 유관기관으로부터 받은 명절 선물로, 추후 공정한 사업 진행을 위해 자진반납 한 것들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작년 명절에 이어 3회째 진행하고 있는 기부 행사에는 과일·식료품 등이 모였고, 선물들은 지역 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KASFO 홍덕률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활동에 기꺼이 참여했다”면서 “올해도 국민의 신뢰를 받는 KASFO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