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이하 청년센터)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창업자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2023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이하 심화사업)의 선정자 45명을 대상으로 창업실무교육을 했다.청년센터는 2011~2023년 현재까지 경북도 내 청년창업기업 발굴과 사업화까지 체계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건전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청년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심화사업은 2011년 50명의 청년창업가들의 배출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600명의 경북 청년창업가들을 배출했으며, 56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올해 심화사업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역량 Scale-up 교육프로그램 △사무공간 무상지원 △창업활동비 지원(기업당 1500만원)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최근 3년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해당 기업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적재적소의 유기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지원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온라인 홍보 채널 및 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북 청년창업기업들의 유망 아이템들을 집중적으로 홍보 할 계획에 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지역 내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과 양질의 교육지원으로 성공 창업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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