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30일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열리는 '2023년도 직속기관(대구교육박물관,대구교육해양수련원,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주요 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30일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023년 동(洞)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9월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전면적으로 자율 전환 조정한데 이어, 30일부터는 의료기관, 약국, 감염 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하고, 그 외 모든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전환하는 행정명령을 지난 27일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변경된 방역상황 등에 대응하기 위해, 30일자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이 개정됨을 통보함에 따라, 대구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변경 고시 한 것이다.
대구상동교회는 작년 성탄 헌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 300매를 지난 26일 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상동교회는 해마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상품권 등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해성 목사는 “교인들의 온정으로 마련한 후원금이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소재한 양곱화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이승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태권도 협회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 태권도 협회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했다. 수성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여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소연나무’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SY KINT 대표 권창욱 씨와 배우자 이해경 씨가 막내딸의 애칭인‘소연나무’란 이름으로 기부한 것이다. 2017년부터 6년째 총 4천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가파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지속되는 한파에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 취약가구에 특별난방비 지원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는 정부가 겨울철 난방지원 대책으로 난방비를 대폭 인상 지원 결정한 것에 대응해 기존 난방지원사업의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난방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30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생활보장위원회 회의’에 참석,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 의결한다.
태국 보건당국 책임자 일행이 지난 27일 대구 중구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심뇌혈관 질환, 금연, 구강, 영양 등 비전염성 질병(NCD)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구의 선진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보건소 시설을 견학하며 향후 양국 간 의료 업무협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방문단 대표인 수완나차이 와타나잉차로엔차이 국장은 “중구의 선진화된 비전염성 질환 관리 시스템 운영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본국에 돌아가서 국민건강증진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위원회’에 참석한다.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설동수 부시장 주재로 지표 담당 및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합동평가 목표달성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미비했던 점들을 점검하고, 올해 계획을 미리 세워 실천함으로써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합동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역점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포스코홀딩스가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음극재 생산을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포스코홀딩스는 27일 실리콘음극재 생산기술을 보유한 자회사 포스코실리콘솔루션에 591억원을 출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오는 6월 경북 포항 영일만산단에 연산 450톤 규모의 실리콘음극재 1단계 생산설비 착공에 들어가 ‘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는 흑연음극재보다 에너지밀도를 4배 정도 높일 수 있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은 물론 충전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게 하는 차세대 음극재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자기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방지해 행정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포스코플랜텍은 ‘22년 3월 출원했던 “모듈형 수소 충전 시스템”(상표명 “수소 PRG 시스템”)에 대한 특허가 ‘23년 1월 10일 등록되어 특허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소 PRG 시스템은 수소의 생산, 충전, 발전설비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모듈화한 통합형 충전시스템으로, 수소를 생산하여 수소차를 충전하고, 잉여 수소는 인근 충전소에 공급하거나 전기를 생산해서 한전에 판매 또는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별로 모듈화된 패키지형 시스템이다. 포스코플랜텍은 이번 특허 획득으로 수소 PRG 시스템의 개발 필요성, 기술의 독창성, 차별성, 시장성과 지속가능성을 비롯하여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대구시를 가장 빛낸 ‘파워풀 대구 시정 TOP 10’에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이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심사위원회의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개의 우수시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유동 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반월당역, 서문시장 등 6개소에서 실시한 거리 투표 점수를 합산해 총 10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시민 1만 1269명이 참여했다.
포항시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국내에 있는 나무화석 중 최초로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浦項 金光里 新生代 나무化石, Cenozoic fossil wood from Geumgwangri, Pohang)’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27일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은 높이 10.2m, 폭 0.9~1.3m, 두께 0.3m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나무화석 중 가장 크다. 특히, 건물 3층에 해당하는 높이와 지게차 3대가 동시에 들어올려야 할 정도의 엄청난 무게를 자랑한다. 2009년 한반도 식물화석의 보고로 알려진 포항 남구 동해면 금광리의 도로 건설을 위한 발굴조사 현장에서 당시 김항묵 부산대학교 교수팀이 발굴한 이후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원으로 옮겨져 2011년부터 3년에 걸쳐 약품 도포, 파편 접합 등의 보존 처리를 마치고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원 천연기념물센터 수장고 내에 보관돼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환경사업본부 서부사업소에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자축하고, 올해 한 해도 무재해 안전공단을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단 임원과 함께 전 부서장, 안전보건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가해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새롭게 선정된 2023 공단 안전슬로건을 선포하면서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모든 역량과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 장량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권대명)는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60포(170만원 상당)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따라 마련한 것이며 ‘좀도리 운동’이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 끼니마다 한 숟갈씩 절약하여 모으던 절미 저축운동으로, 이렇게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주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특히 이번 기탁은 지적·자폐성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되기를 원하는 새마을금고 측의 요청에 따라,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포항시지부(지부장 김옥희)로 전달되었다. 장량동 새마을금고 권대명 이사장은 “서민들과 오랫동안 함께해 온 세월만큼이나 앞으로도 늘 친구 같고 편안한 지역금융으로 자리할 것이며, 이웃을 위한 좀도리 운동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옥희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포항시지부장은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가정의 어려움에 공감과 응원의 뜻을 보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회원 가정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하였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