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3등급 상승한 ‘나’ 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미래 50년 사업 추진에 발맞춘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6개 유형별로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결정했다.
영덕군은 군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인 도시가스 공급사업과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영덕군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지난 2014년 강구면 오포리와 영해면 성내리 일부 지역에서 시작됐으며, 2017년에는 군청 소재지인 영덕읍 지역으로 점차 확대됐다. 그동안 영덕군은 올해 2월을 기준으로 123억원을 들여 영덕읍(화개1․2, 덕곡1․2, 남석1․2․3, 우곡), 강구면(오포1․2․3), 영해면(성내1․2․3․4․5, 괴시3, 벌영1) 등 18개 마을에 본관 12.4km, 공급관 30.2km를 구축해 현재 3595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비 10억원으로 영덕읍 화개리, 강구면 금호1리와 오포1리, 영해면 성내1․2․3리와 괴시3리 등 7개 마을에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영덕군은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난방비에 큰 부담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도시가스사와 업무협약, 실시설계, 인허가, 시공업체 선정 등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상반기 중 공사를 조속히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덕군은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에 있으나 단독주택지역 및 외곽지역 등 경제성이 부족해 도시가스 공급 혜택을 받지 못한 지역에 공급관 설치비를 지원하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공급망 확대를 촉진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부담도 함께 줄이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도시가스 공급사업 구역 내에 공급관 길이 100m당 사용 신청자 수가 43세대 미만인 단독‧연립‧다세대주택 세대에 대해 일반세대는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80%(세대당 최고 200만원)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세대는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및 인입배관 분담금 전액(세대당 최고 300만원)을 지원한다.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은 경북도 도시가스 공급규정에 따라 경제성 미달지역의 가스 사용자에게 가스공급시설 투자비의 일부를 분담하도록 하는 가스공급시설 투자비의 선 부과요금이다. 이밖에 영덕군은 도시가스 공급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농어촌지역의 LPG배관망 구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영덕읍 석리, 지품면 복곡리, 영해면 원구1리와 연평2리, 병곡면 신평․거무역․덕천․사천리 등 8개 마을 10개소에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의 경우 6억6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강구면 소월리 60세대에 LPG배관망 보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끝으로, 영덕군은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 군민 320세대에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기존 금속배관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100세대에는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보급하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군민의 에너지복지 향상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인구밀집 지역의 경우 지속적으로 도시가스 공급 확대 사업을 진행하고 공급조건이 불리한 농어촌의 경우엔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과 ‘가정용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을 병행으로 추진하는 등 도시가스 공급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신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지원과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난도 아동학대 사례의 치료와 의료자문, 관할 시·도 내 전담의료기관(전국 327개소)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2022년 8개 시·도에서 시범 도입됐다. 이 사업은 2022년 첫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8개 병원을 지정하였고, 2023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전남대병원 △단국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신규 5개 병원을 추가 지정해 전국 13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운영한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진료 과정에서 발견된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와 학대 조사·판단 과정에서 필요한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학대피해아동을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해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경시의회가 2023년 첫 임시회부터 찾아가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제263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을 파악· 점검한다. 이번 회기는 2월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고상범 의원의 '문경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제안'과, 박춘남의원의 '우리시 서민들의 도시가스 설치 비용 상향 지원이 필요하다'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 '회기 결정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16일은 대한민국 경북도 문경시와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와의 우호교류협약 체결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과 2023년도 문경시 수시분(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17~22일까지 본회의장에서 부서별 시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23일은 하늘재 옛길 복원사업 현장 등 4곳에 대해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천천히 천천히 가는 시계를 하나 가지고 싶다 수탉이 길게 길게 울어서 아, 아침 먹을 때가 되었구나 생각을 하고 뻐꾸기가 재게 재게 울어서 어, 점심 먹을 때가 지나갔군 느끼게 되고 부엉이가 느리게, 느리게 울어서
영덕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영덕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전 영덕지사는 매월 전기사용량을 검침할 때 전기 사용이 급락하거나 급등하는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영덕군에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군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는 발굴된 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시행해 공적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두 주체는 영덕군민의 에너지 기본권확보를 위해 전기요금 실명화 및 전입신고 시 명의변경 신청을 홍보하는 등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을 합쳐주신 한국전력공사 영덕지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지역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군민 모두가 두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문 대구 동구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동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에 2023년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재문 의장과 노남옥 부의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문 의장은 “어려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적 나눔·지원사업을 응원한다”라며, “따둣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동구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재해 이재민과 저소득 구호사업, 사회봉사, 지역보건, 혈액사업 등 인도적 나눔·지원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동구의회는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4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학금 지원 사업은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 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 청소년 5명에게 3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한금제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청소년에게 전달돼 학업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6일 군민소통관에서 열리는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 세미나'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는 급등하는 난방비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수성 천사 계좌 맞춤형복지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수성구는 약 2천만 원 정도를 2월 중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만 신주시 동위안 초등학교에서 개최한 ‘2023 죽참배 소년 야구 리그전’에 초청팀으로 참가해 대만 우수 유소년 야구팀들과 친선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친선교류전은 수성구에서 해외 도시와의 우호 증진 및 학생 스포츠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1월 대만 신주시와 첫 해외 친선교류전 이후 3년 만이다. 수성구 리틀야구단은 대만 신주시 정부의 공식 초청에 맞춰 지난 6일 ‘죽참배 소년 야구 리그전’ 개막식에 참석해 신주시를 포함 타이베이시, 먀오리현 등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32개 참가팀과 인사를 나누는 등 환영 행사를 했다. 이후 3일간 총 6경기의 리그전 및 친선경기를 치르면서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첫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 동위안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수성구 캐릭터인 뚜비를 소개하고 인형을 선물하는 등 기념품을 교환하며 소중한 우정을 쌓았고 향후 한국에 초청할 것을 약속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해외 도시와의 유소년 스포츠 교류가 재개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양 도시 간 ITㆍ교육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 (Preview in DAEGU/PID)'가 국내외 섬유업체 302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3월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PID는 엔데믹 기대감과 세계적 경기침체 우려가 혼재된 상황에서 불확실성에 대비해 새로운 섬유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미래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첨단융복합 소재개발, 탄소중립·친환경 기반조성, 디지털·스마트화 전환’을 이번 전시회의 개최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김종희플라워디자인학원 김종희 원장이 지난 14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구.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수성구 범어동에서 플라워디자인학원을 운영하는 김종희 원장은 평생 교육바우처 사업을 통해 원예, 가드닝, 파티 플래닝 수업을 진행하며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 지역 대표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단체인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 소속으로 환경문제,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지구촌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지역주민 대상 실천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원장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수성못 야외무대를 빛낼 우수버스커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수성못 야외무대 공연을 희망하는 10개 팀으로 선발 장르는 퍼포먼스, 음악, 댄스 등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공연예술 전체이다. 오디션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6명의 전문가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이번 우수버스커로 선발된 팀은 수성못 포켓 무대 우선 배정권, 수성못페스티벌 등 수성구 주최 행사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6일 오후 12시 구내식당에서 열리는, ‘채식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간부들과 함께 채식을 하며 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한다.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대구 동구를 포함해 37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이 금호강 벚나무길에 127개의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총 사업비는 3억원이며, 지난해 8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2023년 2월 준공됐다. LED 투광등 형식의 경관조명이며, 아양교부터 해맞이다리까지 총 700m에 설치를 했다. 동구청은 동촌유원지 주변 경관개선 및 삶의 질 향상과 인근 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주군은 군청 대강당에서 권오열 경북도 재정실장을 초청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권오열 경상북도 재정실장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 예산기준과장, 법사예산과장, 대한체육회 재정협력관 등 국가예산 분야의 주요요직을두루 거친 예산전문가이며, 2018. 8월부터 경상북도 재정실장으로 근무하면서중앙부처와 지자체간 국도비 예산확보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강연은 국․도비 예산 확보에 따른 체계적인 전략수립 및 재원 확보 방안 특강을 통해 정부 역점 시책과 연계한 대규모 국비 사업 발굴 과정, 정부예산 수립 시기에 따른 맞춤형 전략계획, 국비 신청 단계에서부터의 대응방안 등 실무 위주 특강으로 국비 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 직원들의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중구는 법무부로부터 2023년 ‘법률홈닥터’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돼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률홈닥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취약계층으로 채권과 채무, 근로관계, 임금, 이혼, 양육권 등 생활 법률 전반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대구강서소방서에서는 지역 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순찰,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조직으로 현재 지역 내 6개대 148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관할구역(달서구·달성군) 내 거주하는 만 20세이상 65세 미만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협동 정신이 강하고 희생·봉사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주간이며, 신청방법은 대구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대구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 053)601-4632로 연락하면 된다. 이용수 강서소방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구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