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이 함께 등재 추진한 ‘내방가사’(347점)가 11월 26일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이하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내방가사'는 18~20세기 초, 조선 시대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창작한 집단문학 작품을 필사한 기록물이다. 이번 총회에서 당시 여성들의 사회적 인식을 담은 기록이자 한글이 사회의 공식 문자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최종 등재가 결정됐다. 이로써 안동시는 기존의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한국의 유교책판(2015),국채보상운동 기록물(2017)] 2종과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편액(2016), 만인의 청원, 만인소(2018), 내방가사(2022)] 3종, 총 5종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는 도시가 됐다. 이날 등재된 <내방가사>는 여성들이 공동으로 창작하고 낭송하면서 기록한 여성들만의 문학 장르로, 1794년 ~ 1960년대 말까지 창작된 347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내방가사'는 16~17세기부터 일부 여성들에 의해 창작되기 시작한 후, 18세기를 거쳐 19~20세기에 여성 문학으로 자리 잡았다. 이 시기 한국은 유교적 이념과 남성 중심주의가 주류 문화를 형성하고 있어 비록 상류층에 속하는 여성일지라도 교육과 사회참여는 거의 불가능했다. 여성들은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삶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글을 배우는 것도 어려웠다. 이런 환경에서 <내방가사>는 동아시아의 강한 남성중심주의 사회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시선과 이를 극복해 보려는 그들의 노력이 녹아 있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의성군이 지난 24일, 안동 사과 노지 스마트팜 시범단지 등에서 교육생 200명을 대상, 노지 디지털 농업 현장 선진 디지털 농업 기술 현장 교육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시스템 활용 △스마트트랩, △무인방제기, △기계전정ㆍ적화, △ICT제어, 디지털 농업 적용에 필요한 사과 다축 수형 재배기술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군은 디지털 농업의 진입 도모를 위해 올해 교육생 20명을 모집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미래 농업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군이 추진한 디지털 농업 현장 교육이 각 품목별로, 구체적인 방향 제시와 함께해 교육생들의 디지털농업 전환에 대한 의지가 높아질 것으로도 기대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을 비롯한 기업지원기관장, 주요기업 대표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경제동향’을, 그리고 대구경북연구원은 ‘장기 저성장 기조로 진입하는 우리 경제의 현상과 방향’을 발표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대외여건이 악화되어 높은 경기 하방위험 대비가 필요하며, 경기 회복이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소비마저 위축될 우려가 있으며, 고금리와 고환율로 현장에서 느끼는 경기는 여전히 힘들고 위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지원서비스업인 A사에서는 “최근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인하하고, 10% 세율 구간을 5억원으로 상향조정한 것은 긍정적”이나 “낮은 세율을 부담하는 소기업이 세부담이 훨씬 크고, 세후 수익으로 투자 등을 실행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과세표준 구간을 10억원으로 상향해줄 것”을 요청했다.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정부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연도별로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자격별(E-9, 재입국), 업종별 쿼터를 도입해 외국인 근로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내국인 근로자의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한 명목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산단대개조 지역처럼 외국인 근로자 특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에 한해 ‘외국인 고용허가제’와 관계없이 단순생산직 외국인 근로자를 제한 없이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의성군이 지난 19~20일 열린 2022년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4점을 출품해 유기 채소를 생산하는 단북면 양용 농가가 대상을 수상한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과실류 부문 남창곤 농가는 경북친환경농업협회장상, 한문식 농가는 가공품류 및 기타 부문에서 경북친환경농업협회장상 등을 각각 받았다. 이같은 성과는 군이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과 작은 농가서 알찬 결실을 통한 친환경 농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 "친환경 농산물들의 안정적인 유통과 대도시 판로, 학교급식 및 공공 급식 등을 통한 농가의 소득이 늘어나는데 역점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8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구광역시-안동시 우호 교류 협정식’에 참석한다.
윤두현 국민의힘 경산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은 26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2022년 국민의힘 경산시당원협의회 당연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당원연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당협 주요 당직자, 지역 내 책임당원 등 2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했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시 당원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단결을 바탕으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발전하는 경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이 지난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별도의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족폭력 등)예방 교육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맞춤형 별도교육은 2021년부터 실시된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조성에 목적이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성희롱 사례, 남녀가 성을 다른 환경인식으로 인한 성희롱, 성폭력 등 고위직 관리자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상반기 전직원을 대상, 사이버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고위직 공무원들이 각자 위치, 직급에 맞게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해 직원과 공감, 소통으로 건전한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이 지난 25일 봉화문화원에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와 함께 발표회 및 시상식 순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4일 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및 기관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원봉사자 화합 한마당이 성황을 이뤘다.
김안숙 봉화군통합사례관리사가 지난 2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서 열린 통합사례관리우수사례공모전 시상식서 전국대상을 수상한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공모전 수상자는 총 20명 중 봉화군 주민복지과 김안숙 통합사례관리사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공모전 대상(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 관리사의 대상 선정작은 ‘고독사 위기 독거노인과 쓰레기더미에서 찾은 햇살 같은 희망이란 주제를 전국에서 모인 통합사례관리사들께 발표해 평가됐다. 또한, 김 관리사는 통합사례관리사업 담당자간 소통을 위한 토크콘서트 패널로 참여해 다년간 노하우 전수 등 사례관리 매뉴얼의 정석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현국 군수는 전국 대상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에 놓인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든든한 햇살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봉성면 새마을회가 지난 24일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불우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 이날, 회원 29명은 준비한 식재료로 4종류의 반찬을 조리 및 포장해 취약계층 등 36가구를 찾아가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온정의 손길로 사랑을 실천 했다는 것. 홍승창, 엄은하 남,녀회장은 반찬배달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재정 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를 실천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반찬을 전달받은 이웃들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7회 상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여한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우석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022 하반기 사교육경감‧방과후학교‧초등돌봄 업무담당자 연수’를 열어 교사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상주시 함창 사랑의 연탄나눔회는 지난 23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과 난방용 기름을 지원하는 나눔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기름 등 난방 연료를 지원하는 '함창 사랑의 연탄나눔회'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이날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연탄 15가구(340만원 상당), 기름 18가구(560만원 상당)로 총 33가구, 9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박진호 함창 사랑의 연탄나눔회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감회가 매우 새롭고, 앞으로도 함창사랑의 연탄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함창읍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필요한 연탄과 기름을 기증해주신 함창 사랑의 연탄나눔 회에 감사드리며, 함창읍에서도 현장 소통행정을 추진하는 등 아름답고 살기 좋은고장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4일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청도군치매안심센터와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도군민의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청도공영사업공사의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모두 이수했다. 앞으로 단체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관리사업에 협력할 것이다. 선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은 치매환자 조기발견,등록 및 관리 연계를 위한 발판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기관 지정을 통해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24일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2022 코요테X테이X김현정 레트로&뉴트로 뮤직콘서트를 ‘전석매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공연은 K-POP의 디바 김현정, 발라드 황태자 테이, 국내 최장수 혼성 댄스그룹 코요테가 함께하여 한껏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내용은 먼저 김현정이 무대에 올라와 폭발적인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그녀와의 이별’로 시작하여, 그녀와의 이별, 아모르파티, 멍 등을 소화했으며, 두 번째는 테이의 무대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같은베개’ 등 발라드 황태자다운 감성을 넘나들며 관객과 함께하였고. 그에 이어 마지막 무대는 코요테가 댄스그룹답게 힘 있는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실연’, ‘만남’, ‘순정’등의 노래를 불렀고 중간 중간 재치 있는 입담이 함께 어울려져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및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돌아가 젊음의 기운을 맘껏 표출하고 재충전의 힘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동절기 계절관리기간(12월 ~ 내년3월) 동안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성주일반산단 등 공장밀집지역의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과 민원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가동, 관리기준 준수 여부, 기타 폐수 및 폐기물 등 환경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필요할 경우 사업장 대기배출시설에서 시료를 채취·분석해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환경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되거나 배출허용기준이 초과 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하는 등 엄격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성주일반산업단지에 대기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공단지역 사업장 및 대기질 관리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시기에 집중 점검을 통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하고, “사업장들도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상주시 실내체육관(구관)에서 대형 재난 대비 신속·정확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2년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훈련에는 상주시청을 비롯한 14개 기관·단체와 소방차, 소방굴사다리차 등 소방장비 35대 그리고 소방관계자 352명이 참여했다. 또한 훈련 주요 내용은 △효율적 재난현장지휘를 위한 지휘시스템 강화 △작전절차에 따른 효율적 현장지휘능력 배양 △관계자와 시민참여 확대, 재난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 증대 △민·관·군 협력 재난대응체계 확립 등이다. 백승욱 상주서장은 “이번 긴급 구조 종합훈련을 통해, 상주소방서를 비롯한 상주시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공조 체계를 더욱 확립해, 재난상황 긴급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은 초전면 대장리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 마을기획단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하빈PMZ예술평화센터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초전면 사업지구의 생활권자 및 마을주민 25명이 참가해 지역 리더의 필요성 증가로 지역 개발, 도시재생 등에 대한 지식과 개발 능력을 갖춘 지역 개발 리더 양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수요자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추후 거점 공간 활성화를 도모하고 벤치마킹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하빈PMZ예술평화센터에서△운영 사례강의 △지역특화 마을 체험(연근 피자, 피클 만들기)△마을 투어(마을주민 해설사에게 들어보는 평화마을의 역사 및 이야기) 등 도시재생 교육 및 컨설팅,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단순 견학을 넘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보고 주민참여를 통한 갈등 해소, 행정과 주민의 역할 분담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참여한 주민들은 현장학습을 통해 더 많은 열정이 생긴다. 초전면에 접목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 데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의 성공은 주민참여이다. 이번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들의 초전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8일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79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