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손으로 숫자 7을 그려 칠곡군을 상징하는 ‘럭키칠곡 포즈’ 열풍이 제주에서도 불고 있다.
제253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4차 감사특위가 지난 28일 오전 1층 특위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승훈 의원(가, 선거구)의 의정질의가 한층 돋보였다. 이날, 이 의원은 산림 녹지과 행감에서 최근 속초서 발생된 산불 진화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봉화군도 임차헬기에 대해 집중 관리를 촉구했다. 이어서 속초에서 추락한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는 무려 47년씩이나된 헬기인데 봉화군이 임차한 헬기도 몇년도 기종인지 알고있는 지를 따졌다. 또한, 산불복합경영단지조성 숲가꾸기 및 당귀 임산물 공모사업자인 장모 씨의 포기에 대한 향후 추진방안, 포기 사유 예산상 불이익를 질의했다. 예산이 1억7천만원의 공모사업 선정도 힘든데 사전에 협의를 통해 다른 사람으로도 대체해서라도 조치가 됐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전원농촌개발과 질의에서 지난 2014년 개원한 명호면 관창리 양산마을 유학센터는 명호초, 중 포함 22명의 재학생은 인구 증가의 기여를 칭찬했다.
대구 남구청은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를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김학민 회장 등 자유총연맹 회원 40여 명은 지난 24일 대명사회복지관에 모여 330통(2리터) 정도 분량의 고추장을 담아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에 지원했다. 김학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회장은 “저희들이 정성스레 담은 고추장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민원의 날' 행사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국민행복민원실’민원행정분야 2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은 민원처리를 위해 일일이 해당부서를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고 민원실에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기관에 표창한다. 달서구는 2002년부터 종합민원실 내에 건축2팀, 환경허가팀 등을 배치해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을 갖추고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달서구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인구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담 허가부서나 허가팀의 직제 개편 없이 민원실 내 2개부서 허가팀 배치, 지적ㆍ지적 측량ㆍ위생ㆍ교통ㆍ세무창구를
달성군은 지난 25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 17개 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례관리 민ㆍ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ㆍ관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경숙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청,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정신장애 초기상담 접근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민ㆍ관 복지관련기관 중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제20회 영덕군수기 직장클럽 전국야구대회와 제4회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19~27일 사이 영덕야구장과 영덕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영덕군수기 체육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군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동호인의 저변확대,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먼저 영덕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 야구대회는 영덕군청팀을 비롯한 13개 팀이 참가해 19~27일까지 주말 4일간 경기를 치러 영해 블루씨팀이 우승을, 울릉연합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열린 배드민턴 대회는 영덕군배드민턴협회가
경북도는 12월 1일 오후 7시30분 도청 동락관에서 도립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제16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은 경북도립국악단이 1992년 12월 1일 창단 이래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당일 공연은 신명나고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도립국악단 사물팀의 ‘문굿’을 시작으로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83호 향제줄풍류 이수자 최문진이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파사칼리아’를 연주한다. 또 도립국악단 민요 박남주, 이현채가 창부타령, 밀양아리랑, 뱃노래, 자진뱃노래도 들려준다.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가사 예능보유자인 이준아와 김병오(KBS 국악대상 수상)가‘태평가’를 노래하고, 양금연주가 윤은화가 ‘양금시나위’를 반음계적 표현과 화음스틱을 활용해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일 예정이다. 끝으로 ‘불후의 명곡’등에서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있는 소리꾼 박애리가 월하정인, 사노라면, 희망가를 들려주고, 국악관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메나리’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28일 오후 3시 23분께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철거작업 중 주택이 붕괴돼 2명이 매몰됐으나 출동대에 의해 구조됐다.
영덕군은 다음해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정성과 신뢰를 담아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11월 28일부 ~12월 3일까지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리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에 참석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달성교육재단 설립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예천군과 안동시는 지난 28일 경북도청 신도시 행정구역 이원화로 인해 발생하는 이중적인 행정비용 및 주민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5회 영덕대게축제가 ‘ON누리에 퍼지는 영덕대게의 참맛’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22~26일까지 5일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일원과 로블록스 플랫폼에서 온·오프라인에 걸쳐 펼쳐진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2022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2023년에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북교육청은 공사립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교무행정사 80명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예천 문필지구 및 영주 주치지구)에서 2기에 걸쳐(1기: 28~29일, 2기: 다음달 1~2일) 1박 2일 일정의 주제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숲 치유(숲을 거닐다)와 같은 자연 체험 활동, 다도 체험과 같은 실내 체험 활동 및 다양한 명상 활동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교무행정업무 지원을 통한 교원업무경감 방안,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분임 별 자율적으로 선정한 업무 관련 주제를 토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대구시교육청은 29일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원 26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대구인성교육 성과보고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29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영세노점 양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1천만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안동시의 도시미관 상의 문제 해소 방안을 탐색하고, 나아가 지역 내 소규모 시장 및 난전의 양성화를 위한 조례개정 등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안동시 불법노점 상황분석 및 현황 파악 △통행량조사 및 시민·상인 의견 조사 △불법노점 양성화 국내·외 사례 분석 △조례 및 디자인 시안 제안 등이다.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문헌조사, 온라인 설문조사, 현장조사, 인터뷰 등의 일정을 거쳐 다음해 1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29일 대구대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9개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고교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는 지난 28일 신성유치원, 성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장애 인식개선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어린이 프로그램은 '다르지만 틀리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총 6개소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159명을 대상으로 지난 28~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유아 전문 인형극 공연팀이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에게 친숙한 인형극 형태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올바르게 이해시켜 장애 감수성을 키우고 생김새는 다르지만 다양한 모습을 존중할 수 있는 장애 공감 문화조성에 목적이 있다. 유아들의 호기심을 이끄는 코믹마술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용궁나라 친구들' 인형극은 다리가 불편한 주인공 문어가 위기에 처한 용궁나라를 구한다는 이야기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친숙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치관 형성하는 시기에 장애에 대한 건강하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 내 친구가 다르게 생겨도 소중한 친구라고 인식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