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 직장협의회 3대 회장에 부석파출소 최상호 경감(57.사진)이 당선됐다. 22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제3대 영주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 선출선거에서, 최상호 회장은 180표 가운데 75%인 135표를 얻어 당선됐다. 당선된 최상호 회장은 "조직 내 소통창구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데 밑거름이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상호 회장은 영주 출신으로 1990년 10월 일반 공채로 경찰에 입직해 올해 1월 경감 승진, 23년 간 경찰로 성실히 근무하며 남몰래 불우 학생들을 돕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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