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아이코리아수성구지회가 지난 2일 송년회에서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을 기탁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아이코리아는 1981년에 설립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유아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특히 아이코리아수성구지회는 아이와 함께하는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수성못 페스티벌 축제 기간에 지역 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50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區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5일 저소득 주민 240세대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이불 나누기 사업은 수성구청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 중의 하나이다. 이불은 한 달에 3천원 이상 기부하는 나눔천사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희망수성 나눔천사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불로 추운 겨울에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열리는 '남구교구협의회 성금전달 및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5일(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과 지난 6일(수성구청 대강당) 총 2회에 걸쳐 제4회 수성빛예술제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 안전관리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다음달 2일까지 25일간 수성못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수성빛예술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수성소방서 예방안전관리과 현직
대구 남구청은 최근 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도시농업학교에서, 마을공유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활용해 만든 반찬 50세트를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반찬나눔행사는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주식회사 로그인은 지난 5일 지역 미래인재 양성에 힘써 달라며 장학금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구.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수성구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종희 ㈜로그인 전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뒷받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본격적인 추운
수성미래교육재단(구.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3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2년 수성인재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이날 올해 선발된 장학생 총 78명(초등학생 21명, 중학생 14명,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26명, 검정고시 청소년 1명)에게 8천5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분야는 △성적우수 장학생, △모범 장학생, △희망 장학생, △특기 장학생이다. 수성미래교육재단은 매년 본인 또는
구미시가 사상 처음으로 예산 2조원 시대의 문을 열게 되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5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사업의 하나로 ‘힘이 들 땐 129, 어려운 이웃제보 129’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 ‘더 빨리 찾아내고, 더 넓게 참여하고, 더 두텁게 보장하고! 힘이 들 땐 129, 어려운 이웃제보 129’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챌린지는 소외와 방치에 놓이기 쉬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항상 주변을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알려주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고령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근 농협 군지부장, 김종태 고령군 상공협의회장을 지목했다. 고령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등 민간기관과 주민들에게까지 챌린지를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 추진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심뇌혈관질환예방ㆍ관리 분야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기관을 시상했다. 달서구는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기여로, 대구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달서구는 일상생활 속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령교육지원청은 6일 고령군청에서 고령군과 지역 인구증가 및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인구감소 상황 및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고령사랑! 주소갖기 동참분위기를 조성하며, 지역인구 유입과 공동발전을 위한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은 지역 인구증가와 교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기관소속 직원의 전입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우수인재 양성 및 우수인재 지역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상호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추진에 협력한다. 기세원 교육장은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청에서도 내고장 주소 갖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담당 업무별로 협의를 통해 인구유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시그래프 아시아 2022 개막식'에 참석한다.
고령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민원실 평가에서 경북도 최초로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ㆍ외부 공간 및 민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로써 서면심사, 평가위원 현장심사, 민원인 만족도 평가 심사 과정을 거쳐 올해 전국 38개 기관이 선정됐다. 고령군은 2016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됐으며, 2019년과 2022년 연속으로 선정돼 경상북도 최초로 3회 연속 국민행복 민원실 인증기관이 됐다. 고령군의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편리한 민원신청을 위한 효율적 공간배치와 북카페, 쉼터 등 민원인 부대시설,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민원실 안내도우미 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고령군만의 민원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6일 안동씨엠파크호텔에서 '2022 전통시장 상인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 경북상인연합회 주관으로 23개 시군 전통시장 상인 및 담당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엄진엽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치 구현 및 지역경제 지킴이로서의 상인'이라는 주제로 지역 전통시장을 재조명하고 상인들의 직업의식 함양과 경영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단체와 공무원, 민간인 등 17개의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 영예의 상인단체 표창은 울진바지게시장 상인회와 포항죽도시장 상가번영회가 차지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성서소각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폐기물처리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매년 환경부가 주관해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659개소의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설치ㆍ운영실태를 조사한 후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시설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한다. 환경부는 폐기물 처리과정의 운영효율성 제고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 소각 △ 매립 △ 자원회수 △ 음식물처리 △ 가연성폐기물 연료화 △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등 6개 시설로 구분해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등 총 5개 항목 83개 지표를 평가한다.
경북도는 6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가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는 2013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와 범부처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지역사업 평가제도이다.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사업 중 평가자문단의 현장실사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게는 기관표창과 유공자표창을 수여하며 내년 예산에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약 1조8000원의 민간투자와 특구 내 대중소기업 간 배터리 핵심원료-소재-리사이클링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7일 오후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리는 '성주군 창의문화센터 준공식'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7일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에서 4분기 공무원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대구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혈액보유량은 적정 단계이나 헌혈은 겨울철 활동량 감소와 방학 등 계절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음에 따라 동절기 혈액수급에 차질이 우려돼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분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청도군은 2023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달 24일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 15개의 답례품 중 청도사랑 상품권을 제외한 14개 품목에 대하여 각 2개의 공급업체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