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0일 정부에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대상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정부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수 진작, 국민 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 정부가 대체공휴일 지정 확대를 고민할 때가 됐다"며 "내년부터는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이 아닌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 대상으로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공휴일 규정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은 주말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앞서 국회가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과거 국정 감사때 있었던 일입니다. 최저시급을 계속해서 인상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냐?로 여야 국회의원들의 고성이 오가는 중에 대학교 교수님 한 분이 참고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그 분은 나라가 기업을 잘 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지론으로 설명을 하던 중에 국회의원들에게 훈계를 들었습니다. 그 때에 국회의원들에게 오히려 고함을 지르면서 내가 당신들의 자식인줄 아느냐? 이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거면 나를 왜 불렀느냐면서 주섬 주섬 짐을 챙겨 들 때에 겨우 말려서 그 분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20일 제30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시의회는 포항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2조6,000억원(일반회계 2조2,450억원, 특별회계 3,550억원) 중 106억3,682만3천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증액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2조2,450억원에서 86억488만2천원을, 특별회계는 3,550억원에서 20억3,194만1천원을 각각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증액했다. 기능별 주요 증감률을 살펴보면,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 분야(37.24%)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예산과 비교해 과학기술분야 310.77%,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분야 11.87%, 환경분야 10.57%,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9.23% 각각 증가했다.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지진 피해 지원금 지급 절차 종료로 인한 감소로 26.7%감소 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안전도시 대전환을 위한 안전진단 및 점검용역(26억원), 재난재해 예방 및 위험지역 정비(230억원),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96억원) 등의 예산을 투입했다. 또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3조2,265억원에서 2억6천만원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증액했다. 백강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태풍피해와 코로나19 등으로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사업의 시행효과와 불요불급한 낭비요인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 산업, 유망 신산업 육성 할 수 있는 예산 편성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2023년도 기금운영계획안과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안건도 의결했다.
최근에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좋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이 두껍고 조금은 딱딱하지만 찬찬히 읽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으며 그렇게 실천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듭니다. 제1장,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부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과 비교하라든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와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에서 많이 와 닿았습니다.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통우회는 지난 19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을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 세바퀴봉사단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떡국’을 두산동에 50박스, 수성2.3가동에 5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김명애 회장은 “2022년을 마무리하며 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물1동 인순이네찜은 지난 19일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지현 인순이네찜 대표는 “겨울 한파가 몰려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라면을 준비했다”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현 인순이네찜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대구 수성구 황금2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9일 저소득주민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시병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모두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전기요, 겨울 이불 세트, 라면이 든 방한용품 40세트를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만촌2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수성구는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주관으로 ‘2022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 ‘함께한 걸음, 행복한 나눔’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인선 국회의원(수성을),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마을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2년도 건축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성장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올바른 성 지식을 함양하도록 ‘사춘기를 축하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명 연예인들의 토크쇼를 보면서 아..하 역시 그래서 그랬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필자는 드라마를 안 보는 편이기에 배우들의 활약상은 잘 모르지만 이름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한 때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송중기 씨가 자신은 소지섭 형을 보고 많이 놀랐다고 했습니다. 같은 남자 배우지만 남자 배우한테 감동 받은 것이 처음인 이유는 그 형의 성격은 되게 묵직하며, 말 수가 적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행동으로 무언가를 챙겨주는 일에는 굉장히 꼼꼼하더라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을 KBS 2TV '태양의 후예'로 큰 사랑을 받아 한류스타라 해 주지만 소지섭 형은 일찍이 그걸 먼저 겪은 선배님이기에 내가 활동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진정성 있게 많이 이야기 해 주어서 참 고마웠다고 했습니다.
이영기 영천시의원이 16일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 주최하고,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 봉사지도자 및 단체를 엄격히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2 봉사대상은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에서 주최하며 이 상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봉사지도자와 단체를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영기 의원은 영천시의회의 8대, 9대 재선의원으로 ‘영천시 교복지원 조례’ 및 ‘영천시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운영과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들을 통과 시켰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치매 전담형 공공요양병원 설립’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연구 활동으로 공부하는 전문성 있는 시의원상을 정립하며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봉사대상을 수상한 이영기 의원은 ‘앞으로도 조례 제정 및 개정을 통해 지역민들의 편의와 사회적 약자들의 평등권 보장, 편의제공,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대의자로서의 당연한 본분이라 생각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의 봉사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20일 영양군 지역내 독거 노인분들을 위한 생일상 차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밥 한 끼의 온정을 함께 나눴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내복을 선물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생일상 차리기는 영양읍, 입암면, 석보면에 계시는 독거노인 총 8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성이 담긴 생일상과 함께 따뜻한 내복을 드리며 어르신 분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안형욱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꾸준한 봉사로 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1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2년 12월 별빛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영양로타리클럽은 영양군드림스타트 대상 취약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케이크 23상자(9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소외될 수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케이크를 전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유성환 회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 이번에 전달한 케이크가 포근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더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로타리클럽의 활발한 봉사활동과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에 좋은 추억을 제공해 줘서 감사하고, 달콤한 케이크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1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교류회'에 참석한다.
구미대학교 학생들이 ‘2022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9일 경북 안동시 CM파크호텔에서 열렸다. 경북에 소재한 14개 대학 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팀별 3인 1조로 51명이 참가했다. 이날 ‘살려야 한다’ 팀(구미대 응급의료부사관과 정우영, 민채민, 김미소)이 최우수상에 올랐고, ‘트리플S’ 팀(구미대 간호대학 간호학과 김형근, 정민경, 안현채)이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