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성장기 아동의 구강건강 중요성 인식제고와 양치습관 형성을 위해 대구중구치과의사회와 연계하여 명덕초등학교 5학년 53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건강한 치아, 양치대장 뽑기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내 희망 초등학교 중 선착순으로 명덕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13일 1차 구강진료를 통해 양치 전 치아상태와 구강상태를 확인받는다. 본 사업은 양치습관 형성을 위해 10주간 진행되며, 비대면 구강교육 및 체험키트를 제공해 참여자가 양치 전·후의 상태를 바로 확인함으로써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10주간의 양치습관 형성 후에는 중구치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아 우수 양치자 5명 정도를 선정해 치아 홈메우기 및 불소도포 등 구강진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 구강교육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중구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실 사용법 △불소를 이용한 충치예방법 △구강관리방법 등이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을 잡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이번 사업을 통하여 자녀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성장기 아동의 충치 예방과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가 ‘성매매 없는 청정 대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시는 13일 성매매상담소에서 ‘2023 성매매 우려업종 밀집지역 합동점검’을 위해 유관기관 실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4월 셋째 주 목요일 중구부터 성매매방지 합동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대구시 유관부서, 구·군, 지방경찰청과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성매매피해자 상담소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고, 이번 실무 간담회는 올해 성매매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및 실천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2023년 간부공무원 폭력예방 1차교육인 ‘성희롱・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전체 간부공무원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으로 조아라 강사(공감N소통 성교육연구소 소장)를 초빙하여 ‘모두와 통하는 젠더 리더십’을 주제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간부공무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중구 만들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충상담창구 운영 등 직장 내 폭력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월 30일~3월 31일까지 도내 대형 물류창고시설인 포항국제물류센터 창고, 현대모비스 경주물류센터 등 5개소에 대해 소방본부 단위의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상별로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분야 조사단원 8~9명을 투입해 화재 원인이 되는 다양한 위험요소를 분야별로 점검했다. 물류창고는 화재 거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화재 강도가 일반 건축물에 비해 3배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대부분 천장고가 높고 대공간인 경우가 많아 화재 감지와 방화구획의 성능 확보가 곤란해 화재 발견과 진압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조사는 도내 물류창고 시설 중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연면적이 큰 대상 5개소를 선정해 실시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합동 안전진단으로 분야별 위험 특성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효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코자 실시했다. 조사결과 소방 분야에서는 보관 물류에 의한 소방시설 앞 물건 가림과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지연 등 불량사항이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과태료와 조치명령 등 행정처분을 병행했다. 건축분야는 지게차에 의한 일부 구조체 훼손과 배관·케이블 등 밀실 시공 불량이 발견돼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보수작업을 지시했다. 전기분야는 노출 콘센트, 금속배관 손상과 콘센트 회로 차단기 용량 과대, 일부 누전차단기 미설치 사례 발견됐으며 전기 지게차 충전시설이 실내에 분산 설치된 경우가 많아 가급적 실외에 설치하고 충전 중 이상 전압 발생에 따른 화재안전 대책이 필요했다. 가스분야에서는 일부 입상배관, 소형저장탱크 배관 부분 부식과 지게차로 인한 배관 파손 우려에 대비해 도색·배관 보호판 설치 등을 개선 권고했다. 대형 물류창고 시설은 화재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화재에 대비해 소방시설 사용법을 포함한 자위소방대의 역할을 숙지하고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강화토록 지도했다.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 중 25건은 즉시 현지 시정 조치했고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인 지도ㆍ교육을 실시했으며,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 63건은 과태료 등 행정명령 개선 권고 조치하고 이행 여부를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물류창고 관련 시설물의 화재 예방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조사 결과에 따른 개선과제에 대해 유관기관과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이고 빈틈없는 예방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고령교육지원청 2층 컴퓨터교육실에서 ‘2023학년도 민주시민교육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고령 지역 초・중・고등학교 민주시민교육 업무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정평초등학교 교사 신창훈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부 민주시민교육 현장지원단 및 경북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 현장지원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신창훈 강사는 민주시민 선도학교를 운영한 경험과 민주시민교육 현장지원단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날 초・중・고 학교교육과정 내 민주시민교육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기세원 고령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미래사회로 나아가는 우리 관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사회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에서 민주시민교육 내실화가 이루어지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함께 관내 6.25전쟁 숨은 영웅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달해주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국방부에서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함으로써 호국영웅의 공훈을 기리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6.25전쟁 당시 참전했거나 참전 가족이 있는 경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1661-7625)으로 연락하면 대상자 확인이 가능하다. 신기진 조사단장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지금까지도 훈장을 받지 못하신 공로자분들이 많다”며 무공훈장 대상자들 대부분이 고령으로, 빨리 훈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요청했고, 류규하 중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살수 있다”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숨은 영웅을 찾는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중구 성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약령시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복지위기가구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성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다수 주민들이 이용하는 식당, 은행 등을 직접 방문하여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배상재 위원장은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만촌3동(만촌동 1086-2)에서 열리는 ‘두봉골경로당 개소식’에 참석, 관계자들에게 인사 말씀을 하고 테이프커팅 및 현판 제막 후 경로당 라운딩을 한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인들에게 필로폰을 팔거나, 주택가‧여관 등에서 몰래 투약한 혐의로 A씨 등 7명을 검거하고(구속 5명,불구속 2명), 140여 회 투약이 가능한 필로폰 4.3g 및 주사기 등을 압수했다. 피의자들은 마약류를 접하면서 서로 알게 된 사이로, A씨(58) 등 5명은, 2022년 7~12월 지인들에게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교부 및 투약한 혐의, B씨(45) 등 2명은, 같은 기간 위 A씨 등 5명으로부터 필로폰을 건네받아 주택가 등에서 몰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투약 혐의자 B씨를 먼저 검거한 뒤, 수사를 이어나가 지난달 A씨 등 판매 및 교부 혐의자들을 추가 검거했고, 윗선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강대식·이인선 국회의원과 함께 ‘UAM 지역 시범서비스 및 산업육성 전략’에 관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수도권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이 본격 시작됐고, 국토교통부가 올해 지역 시범사업 준비를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어,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UAM 시범서비스의 필요 조건과 앞으로의 추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최근 대전 서구 스쿨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사고와 관련,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 음주단속을 추가 실시한다. 위 사고는 오후 2시 21경 혈중알콜농도 0.123%의 주취상태의 운전자가 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해 인도를 걸어 하교하던 초등학생 4명을 충격해 초등학생(9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대구에서도 작년 6월 오전 11시 54경, 달서구 죽전네거리에서 혈중알콜농도 0.156%의 음주운전자가 승합차를 운전 중 교통섬으로 진행, 보도를 걸어가던 60대 보행자를 충격해 사망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3일 오전 11시, 율하체육공원에서 ‘어르신 놀이터 개장’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효목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불로동고분군, 섬유박물관,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동구우리마을탐방 ‘버스타고 요기조기’ 행사를 개최했다. 효목2동에 거주하는 청소년 3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불로동고분군, 섬유박물관, 시민안전테마파크 등 동구 관내 곳곳을 탐방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손현정 위원장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 1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체육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50여명이 참가했다. 동구장애인재활센터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동구에서 처음 개최된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체육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대회가 더욱 발전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1일 학교 현장의 요구와 필요에 기반한 업무 발굴을 위해 ‘맞춤형 현장지원 자문위원회’제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맞춤형 현장지원 자문위원회’는 온・오프라인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상시 수렴해,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이번 1차 협의회에서는 올해로 개소 3년 차를 맞는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에 대한 현장의 반응을 분석·점검하고, 추가 지원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동재 교육장은 “선생님이 만족하는 학교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현장 의견 수렴 및 자문을 당부하며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학교지원센터의 업무 지원이 학교 현장 맞춤형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구·군과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을 실시해 도심 곳곳에 마구잡이로 설치된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도심 곳곳에 불법현수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보행통행을 방해하거나 교통안전을 위협,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시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와 구·군은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현수막을 일제 정비
봉산문화회관의 기획, ‘2023 유리상자-아트스타’전시공모선정 작가展은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시각을 지향한다. 대구 중구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봉산문화회관의 유리상자(아트스페이스)는 전시공간 밖에서 유리를 통해 관람객이 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곳으로 설치된 작품을 입체적으로 관람하기가 용이하다는 점 때문에 시민들이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예술공간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장소와 공간적 특수성을 예술가의 다양한 동시대 정신을 담을 수 있는 빛나는 그릇으로 활용코자 공모하는 기획 프로그램이 ‘유리상자-아트스타’이다. 유리상자 공간을 작가의 실험적 영감을 자극하고, 평면에
환경부는 황사 유입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 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황사는 지난 10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11일 만주지역에서 발원했으며 11일 밤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요령을 지도해야 한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막을 수 있는 KF94 또는 KF80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농촌지역에서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최소화해야한다. 또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고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 접촉을 줄여야 한다. 제조업체 등 사업장에서는 불량률 증가, 기계 고장 등을 방지하기 위한 작업일정 조정·상품포장·청결상태 유지에 유의해야 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황사에 의한 미세먼지 농도는 기상 여건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만큼 기상청의 예보를 잘 살피고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칠곡군 산림녹지과는 가로수 및 미세먼지 차단숲 등 도시숲에 봄철 비료주기 및 관수 작업을 실시했다. 동정천 이팝나무 가로수 등에 비료를 살포해 수목 생육촉진과 병해충에 강한 나무로 가꿔 미세먼지 차단 등 도시숲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켰다. 더불어 역사너울길, 미세먼지 차단숲 내 가뭄에 취약한 메타세콰이어와 지난해에 식재한 가로수를 중심으로 관수작업을 실시해 수목의 탈수현상을 방지하고 활착을 촉진했다.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EU-CBAM 등 글로벌 탄소규제 국내 철강산업 대응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성민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을 비롯해 권명호, 김성원, 김용판, 김승수, 김영식, 김정재, 류성걸, 백종원, 신원식, 임병헌, 조은희, 최형두, 황보승희, 한무경, 하태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박영순, 이용빈, 이용선, 정일영, 홍정민,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발제를 맡은 이주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그리고 토론자로 함께한 강준하 홍익대학교 교수, 오충종 산업부 철강세라믹과장, 김경한 포스코 부사장, 신승훈 현대제철 상무, 이도연 아주스틸 본부장, 이재윤 산언엽구원 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