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23년도 LX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3개 지역본부 중 1위를 달성했다.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매년 지적측량 업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조사를 통해 평가하며, 청렴수준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통해 반부패 취약분야를 확인하고자 실시한다. 조사항목에는 불공정한 직무수행, 부정청탁에 따른 업무처리, 공직자의 권한남용 등 8개 항목으로, LX대경본부는 모두 최고의 점수를 득하며 전국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LX대경본부는 그동안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을 해왔다. 특히, 매월 청렴토론 실시, 적극행정 노력, 청렴교육 등 직원간의 소통·배려를 시작으로 외부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이주화 본부장은 “직원간의 소통·배려의 씨앗에서 청렴이라는 열매를 수확함으로써 국민들이 좋게 평가하여 주신 결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고객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서비스 제공하고, 안전하고 청렴한 LX대경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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