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에서는 지난 8일 대구 남구 소재 캠프헨리에서 美 C.I.D(수사대장 제임스 앤더슨)와 함께 ‘NO EXIT’ 캠페인(마약범죄예방)을 진행했다. 남부경찰서는 최근 밀수마약이 증가되는 만큼 국가간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며, 확산되는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범죄를 방지하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마약범죄 방지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SNS,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면 된다. 캠페인 후 C.I.D 미팅룸으로 이동,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한수정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자체 구축한 식물·수목원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 290여 종을 공공저작물로 개방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는 지난 8일 봉화 춘양면 동궁회관에서 화합도모를 위해 영양군 협의회와 2023년 자매결연도시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행사는 50여 명의 양 단체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 선물교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람 및 양 협의회의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 정직한 개인,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 국민정신 운동을전개, 살기 좋은 고장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을 다짐했다.
봉화군은 최근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봉화읍 적덕2리 소지골 마을이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지역민들의 생활수준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선정된 적덕2리 일원에 총사업비 18억원 정도를 들여 오는 2024~2027년까지 4년간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노후주택 정비, 위험 보행 도로를 개설하게 된다. 또한, 적덕2리 마을에 혐오시설 정비를 비롯한 노후담장 개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적덕2리 일원의 기반시설정비 등 앞으로도 취약지역 대상마을을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은 앞서 지난 3월에도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춘양면 의양4리 운곡마을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용휘 경북도교육청연구원장은 8일 마원숙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출구없음(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마약 예방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목받은 사람이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용휘 원장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약퇴치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사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마약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박용휘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현국 안동여자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예천군은 지난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출향인 등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순항하고 있다. 지보면 매창리 출신으로 평소에 예천군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있던 예지종합건설 이재길 대표가 300만원을 쾌척했으며 그 밖에도 △최재진(옥천군 거주) 200만원 △대경일보 조봉현 기자 100만원 △경북도경제진흥원 전재업 본부장 100만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정운산업 최순철 대표 100만원 △(주)테크시스 최상두 대표 100만원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 남상순 회장 100만원 △김영화(대전광역시에 거주) 100만원 △서은정(대구시 거주) 100만원 등 예천군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출향인들을 포함한 많은 기부자들이 예천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지난 8~9일 이틀간 자매도시인 대구시 수성구청 광장에서 운영한 지역 농특산품 판매 장터가 도시민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의 11개 자매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된 의성마늘 백엽차, 송화고 버섯 등 농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정도 할인판매했다. 앞서 군은 대구시 수성구와 지난달 4일 자매결연 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특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직거래래 장터를 운영하게 됐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수성구 주민에게 저렴한 농특산품 공급으로 서민가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 대상지로 효자면 사곡리‧은풍면 은산1리‧감천면 벌방리 등 3개 마을이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용궁면 향석2, 감천면 수한리, 지보면 상월리, 보문면 독양2리, 풍양면 공덕2리 등 5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했으며 용문면 선2리, 개포면 금리, 예천읍 갈구2리, 지보면 마산리, 풍양면 공덕1리 등 5개 마을은 현재 사업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효자면 사곡리 등 3개 마을은 2024년부터 4년간 국비 4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위험구역 안길 및 축대 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노후 집수리 △재래식화장실 철거 및 개량 △담장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귀농․귀촌활성화를 위해 △실버 건강 관리교육 △마을발전 현장 포럼 △공동체 어울림 교실 △빈집 코디네이터 양성 등 휴먼케어와 역량강화사업 등도 지원하게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 주거환경과 낙후된 생활 인프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취약지역 대상마을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노력하는 등 주민 삶의 질 개선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달성도, 수출 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수출정책 참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그동안 군은 체계적인 수출 마케팅을 펼치며 우수한 농‧특산물을 미국, 일본, 동남아 등에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을 공략했다. 특히, 해외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했고 수출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 활성화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수출 품목 다양화,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수출업체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동남아 수출로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미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 일본 등 수출 시장을 넓혀 나가 이번 수출 정책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경기 둔화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수출 품목 다양화와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 수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지난 8일 오후 4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 남산공원 명소화 종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과업은 남산공원 내 미디어아트 등 실감 콘텐츠를 비롯한 숲속 공간 활용 체험형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 기본계획 수립으로 지난해 12월 경북도 미래전략 용역과제로 선정돼 경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9일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에서 발생한 치매노인 실종 수색에 도움을 준 북후면 자율방범대장과 같은면 월전리 마을이장 2명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을 받은 북후면 자율방범대장 조영덕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케이월드 주최, 안동MBC 후원으로 '''2023 안동·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상품대전&팔도밥상대전'이 지난 9~1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및 안동지역 시장경제 활성화,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제품 및 기술력 홍보,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된다. 전국에서 90여 개 우수 업체가 참여해 생활용품, 리빙용품, 아이디어 상품, 의류, 의료 및 건강용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축산물, 대한민국 특산품, 지역 특산품, 골프 및 캠핑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안동에서는 농산물·가공 판매 등 14개 업체가 참여했다. 안동반가, 월영약과, 광진기업, 청아람푸드, 여디디야, 안동사과빵, 안동참기름, 안동간고등어, 해피안동, 느루느미쁘다, 고수방, 갓들푸드시스템, 이순자생강, 느티나무집 등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첫날인 9일에는 전시장에서 안동MBC 생방송으로 참가기업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소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입장권 2천원 할인권을 선착순 2천 명에게 제공한다. (한국문화테마파크 제공)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10~13일까지 구 안동역(모디684)에서 안동국제컨벤션까지 왕복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구 안동역에서 출발 시간은 09:00, 10:00, 11:00, 13:00, 14:00, 15:00, 16:00,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출발은 11: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이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 관계자는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컨벤션센터 및 테마파크에서 이번 전시회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컨벤션센터 내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어린이전시관, 한국문화테마파크도 정상 운영한다. 또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전통극공연장에서 K-POP댄스를 활용한 넌버벌퍼포먼스인 ‘난리법석 버꾸통’공연이 진행되고 연무대 익스트림 어드벤처 체험도 정상 운영된다.
의성군이 6월 1일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종합병원이용편의를 위해 의성↔안동간 시외버스 노선을 이용할 경우 안동병원 앞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종합병원이 없어 안동병원 이용을 위해 시외버스를 이용할경우 기존 일직정류장이나 안동터미널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를 타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안동시 수상동 소재에 위치한 안동병원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승·하차가 가능하게 되며 요금은 성인기준으로 3800원이고, 소요시간은 30분 정도다. 또한, 의성터미널~ 안동병원으로 갈 경우 의성터미널서 현장 발권이 가능하며, 안동병원에서 의성터미널로 오는 경우는 탑승 후 현금으로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의성군은 지난 8일 경북도가 주관한 지난 2017년도 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 등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달성도, 수출기반조성, 해외시장개척 및 마케팅, 수출정책 참여도의 시군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사과, 복숭아, 딸기, 쌀, 주류, 김치, 건강식품 등을 해외 20여 개국 수출과 2022년도는 전전년대비 72%, 전년대비 22% 증가한 1289만 불 달성 등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는 신선농산물 수출전문단지 조성에 노력이 대자연농업회사법인(복숭아)과 서의성농협(가바쌀,친환경쌀)이 경북도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다 스마트창업농으로 구성된 의성청년딸기 공선회는 의성딸기를 홍콩으로 첫 수출을 이뤄내면서 대표적인 청년창농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주수 군수는 "안정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여건 마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하천 내 무분별하게 자생한 지방하천 3개소, 3.73km에 대해 우수기 재해예방과 하천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한 유수지장목 제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천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잡목 제거를 위해 도비 포함, 2억7200만원의 예산를 편성해 지방하천인 위천, 남대천, 신평천의 유수지장목을 제거했다. 하천 내 지장목은 번식력이 강하고 자라는 속도가 빨라 군락을 이뤄 재해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제거작업을 해야된다. 김주수 군수는 "유수지장목 제거사업을 지속 추진해 하천흐름을 원활하게 하천환경도 깨끗히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
서한 이다음봉사단 35명은 지난 10일 사랑의 빵 나눔터가 주관하는 ‘사랑의 빵 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한 이다음봉사단의 22번째 공식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직접 배워서 만든 빵과 기부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됐다.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연탄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도움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이웃들을 위해 제빵을 배워 가족들과 직접 만들어 드림으로서 매우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다음봉사단은 사회 곳곳에 자리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40분 울릉 안용복기념관에서 열리는 제340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레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 본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과 배치 업무 매뉴얼 개발을 위한 추진위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담당자와 특수학교 교장, 장학사 등 특수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이 참석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 배치 업무에 대한 표준화된 매뉴얼 제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매뉴얼 개발은 대상 학생의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진단·평가, 선정·배치의 전문적인 과정과 공정한 절차를 거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지역별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운영 방법이 상이하고 표준화된 선정 배치 업무 처리 지침의 부재로 인한 교사와 학부모의 불만을 해소하고, 유·초·중·고입 전형에 따른 학교 급별 업무처리 절차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개발하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 www.gbe.kr)를 통해 2023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26~30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현장 접수가 이뤄지며,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https://kged.go.kr)를 통해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 현장 접수가 원칙이나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등 유증상이 있는 경우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원본 서류는 원서 접수 마감일(6월 30일) 등기 발송분에 한해 접수로 인정되니 반드시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