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남부경찰서에서는 지난 8일 대구 남구 소재 캠프헨리에서 美 C.I.D(수사대장 제임스 앤더슨)와 함께 ‘NO EXIT’ 캠페인(마약범죄예방)을 진행했다. 남부경찰서는 최근 밀수마약이 증가되는 만큼 국가간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며, 확산되는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범죄를 방지하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마약범죄 방지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SNS,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면 된다. 캠페인 후 C.I.D 미팅룸으로 이동,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