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하천 내 무분별하게 자생한 지방하천 3개소, 3.73km에 대해 우수기 재해예방과 하천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한 유수지장목 제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하천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잡목 제거를 위해 도비 포함, 2억7200만원의 예산를 편성해 지방하천인 위천, 남대천, 신평천의 유수지장목을 제거했다.하천 내 지장목은 번식력이 강하고 자라는 속도가 빨라 군락을 이뤄 재해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제거작업을 해야된다.김주수 군수는 "유수지장목 제거사업을 지속 추진해 하천흐름을 원활하게 하천환경도 깨끗히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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