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대구경북 약학대학 실무실습협의회는 제약 실무실습 프리셉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16일 재단에서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합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약 실무실습을 주관하는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프리셉터(강사진)들에게 강의기법과 제약 산업 트렌드 변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보건소가 안동의료원과 연계해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병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10여 명의 의료진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 무료검진, 진료, 보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5일 봉화군보건소에서 첫 무료진료를 시작으로 지난 17일에는 물야면 압동3리 등 올해는 지역 내 8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하며 도발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의 최근 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두자릭 대변인은 또 "북한은 더 이상의 도발적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앞서 18일 오후 5시22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미사일은 한 시간 가량 비행한 뒤 일본 홋카이도 오시마섬 서쪽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쪽에 낙하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하위권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100만원 미만인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삶의 만족도가 낮았다. 아동 학대 피해 경험률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독거노인 비율 또한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됨에 따라 국내 여행 경험률은 많이 증가했으며 여가시간 또한 2016년 이후 늘어나는 추세로 확인됐다. 통계개발원은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건강, 여가, 가족·공동체 등 11개 영역의 71개 지표로 구성됐다. 전체 71개 지표 중 지난해 업데이트된 지표는 62개이며 47개 지표는 전기 대비 개선됐다. 14개 지표는 악화됐으며 1개 지표는 이전 조사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 중 6.3점으로 나타났다. 2013년 5.7점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18년 6.1점을 찍은 뒤 2019년과 2020년 6.0점으로 낮아졌지만, 2021년 다시 상승했다. 삶의 만족도는 저소득층일수록 낮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100만원 미만 저소득층 삶의 만족도는 5.5점으로 월 6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의 6.5점보다 1.0점 낮았다. 세계행복보고서의 국제 비교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삶의 만족도는 2019~2021년 5.9점으로 OECD 38개국 평균(6.7점)보다 0.8점 낮았다. 삶의 만족도는 OECD에서 작성되는 '더 나은 삶 지수'(BLI)의 지표 중 하나이며 UN의 세계행복보고서(WHR)에서 활용되는 지표이다. 이는 튀르키예(4.7점), 콜롬비아(5.8점) 다음으로 낮은 수준으로 그리스(5.9짐)와 비슷했으며 일본(6.0점)보다는 낮았다. 반면 핀란드(7.8점), 덴마크(7.6점), 아이슬란드(7.6점) 등 북유럽 국가는 삶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어제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보여주는 긍정정서는 2021년 6.7점으로 2020년(6.4점)보다 0.3점 증가했다. 하지만 부정적인 정서 또한 2021년 4.0점으로 전년(3.7점)보다 0.3점 늘었다. 2021년 아동학대 피해 경험률은 아동 10만명당 502.2건으로 2020년 401.6건보다 100건 넘게 증가했다. 2001년 아동 10만명당 17.7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 건수를 보면 2019년 3만45건으로 5441건 증가했고 2021년에는 3만7605건으로 전년(3만905건)보다 6700건 늘었다. 증가 폭 또한 2021년에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문화원에서는 오는 2월 22일부터 2023년도 '상반기 문화학교'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포항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문화학교는 능동적 문화생활 참여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3개월 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문화학교는 3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되며, 한문·한글서예, 미술, 캘리그라피, 요가, 정리수납, 다도예절, 스마트폰 활용, 숲이야기, 논어, 명심보감, 걷는춤명상, 중국어, 노래교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과 관련해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입법"이라며 국회의 신중한 검토를 거듭 요청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조법 개정 관련 브리핑을 갖고 "노조법이 개정된다면 단체교섭 장기화와 교섭체계 대혼란, 사법 분쟁 증가 등 노사관계 불안정 및 현장의 혼란만 초래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오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입법에 우려를 표하며 장관이 직접 재고를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가 지난 6일 규모 5.2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보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연합회는 평소 일손돕기, 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등에 이어 지진 피해국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기증에 동참해 귀감을 샀다. 기증 물품은 의류와 담요 등 생필품 총 3톤을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의 선별작업을 통해 포장 작업 후 도 자원봉사센터가 취합해 튀르키예‧시리아로 지원된다. 이미자 회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지진 피해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물론 앞으로도 주의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023학년도 대입 마지막 기회인 추가모집이 20일부터 9일 동안 실시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28일까지 4년제 대학 164개교에서 총 1만7561명을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형별로 학생부 교과전형에서 8368명(47.7%)을, 수능위주 전형에서 8029명(45.7%)을 모집한다. 학생부 종합전형(383명), 실기·실적위주(179명) 전형을 통해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대학도 있다. 지난해보다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은 4개교 늘었으나, 모집 인원은 477명 줄었다. 다만 이는 지난 19일 기준으로, 오는 22일 발표될 최종 추가모집 규모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대교협은 설명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18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부모와 자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중공업 1% 나눔재단지원으로 운영된 수학교육지원 ‘학습능력UP’ 프로그램 종강식을 가졌다. 수학교육지원 ‘학습능력UP’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초등 3~6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매주 1회 2시간, 총 37회 가정 방문해 1:1 지도로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및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이다. 이날 종강식에는 사후 진단평가 및 부모 면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10명의 학생 모두 향상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가정 내 부모의 학습지도 및 소통 방법 이해 등 부모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7일 서울 YWCA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14기 해단식을 열었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4기를 맞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한 멘티는 4,500여명에 이른다. 올해는 1월 2일부터 4주간 대학생 멘토 44명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239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육 등의 멘토링을 시행했다.
울진군은 지난 17일 지역농협을 통해 자체 생산한 우량 씨감자 9톤을 신청 농가 190호에 공급했다. 이번 공급하는 씨감자는 수미 품종이며 앞서 2022년 10~12월까지 2개월간 신청받아 공급량이 확정됐다. 공급가격은 2만8천원/20kg으로 강원도산(춘기분) 3만4400원/20kg에 비해 저렴하게 농가에 보급해 감자재배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씨감자를 공급받으면 파종 전 20~30일 정도 산광싹틔우기 작업을 해야하는데, 싹을 틔워서 심으면 파종 후 땅속에서 싹트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뿌리 활착에도 유리하고 감자가 충실하게 자랄 수 있게 해준다. 이와 함께 감자 싹을 짧고 굵게 키워 흑지병 등 병원균을 차단할 수 있다.
울진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전기, 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전기 승용차 90대, 전기 화물차 36대, 전기 승합차 1대(대형), 수소전기 승용차 1대를 포함해 총 128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계속해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개인, 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이다. 보조금액은 전기 승용차 최대 1280만원, 전기 화물차(소형) 최대 1800만원 등이며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전기 택시 구매자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 200만원,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등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 10~30%(국비)가 추가 지원된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를 통해 보조금 접수부터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포항YMCA는 지난 18일 포항YMCA 청소년카페에서 포항YMCA 청소년합창단 주관으로 'Dream Walker' 뮤지컬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은수 단원을 비롯한 청소년합창단원이 13명이 참여하였으며, 총감독 및 제작은 신동민 지휘자(포항YMCA 청소년합창단), 조연출·대본은 김나영 합창단원, 음악감독은 이은총 피아니스트, 편곡은 김영은 합창단원으로 청소년 합창단원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편곡하는 등 소위 청소년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Dream Walker'는 청소년 단원들의 삶을 각색한 생동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뮤지컬을 기획·제작·출연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울진군은 지난 17일 제9기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 및 위촉장 수여 등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는 군정 추진에 있어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수렴해 주민과 함께하는 군정으로 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2004년 12월 제1기 협의회가 최초 구성됐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달부터 지역 내 임산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자가 진단 검사, 가족 유대강화, 우울척도검사 등 산전·후 우울 예방을 위한 ‘허그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여성아이병원, 포항여성병원 및 산후조리원 두 곳과 협력해 임산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우울증의 증상과 예방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 자녀와의 첫 만남을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자녀유대강화 프로그램인 아기에게 쓰는 첫 편지, 아기 손발 도장 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산후우울증 선별 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 임산부, 산모에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포은중앙도서관 실감서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평생학습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계획 보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실감서재’는 총사업비 2억 5,700만 원을 투입해, 포은중앙도서관 배움3터(57㎡)에 구축되며, 터치를 통해 고도서 번역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북 키오스크’, 고지도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제공하는 ‘인터렉티브 지도’, 검색 결과를 공유·협업할 수 있는 차세대 도서관 검색 시스템인 ‘검색의 미래’로 구성된다. 포은중앙도서관은 올해 3월까지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인 실감서재 구축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미래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식량안보 확보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농업인, 농업법인 등이 농지 소재지가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두 차례의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략 작물 직불금은 기존의 논 활용 직불을 확대·개편해 시행하는 것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전략 작물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의미한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잠홀에서 학생,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부 ‘2023학년도 대학입시 분석과 2024학년도 이후 대입 전략’을 주제로 유웨이 이만기 소장의 특강, 2부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스텍 대학생 멘토들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지역 학생들의 입시 고민을 덜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입시 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만기 소장은 속 시원한 입담으로 △최근 입시 동향 소개, △2023학년도 대학입시 총평(수시·정시 분석), △2024학년 이후 달라지는 대학입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등 핵심을 잡는 강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대학생 멘토들의 4人4色 입시 성공 노하우로 고등학생 생활루틴, 효율적인 공부법, 수험생 마인드 관리, 지방에서 대학교 잘 가는 방법 등 맞춤형 Q&A를 진행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입시 불안을 해소하기도 했다.
트로트 샛별로 맹활약 중인 가수 전유진이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 전유진은 “포항은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자 항상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곳”이라며, “고향 포항을 위한 착한 기부,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포항 출신의 전유진은 포항동해중학교 졸업 후 현재 포항동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우리들의 트로트’, ‘우리들의 남진’, ‘우리들의 쇼 10’ 등에 출연해 전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다.
포항시는 20일부터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시민기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 ‘2023년 도시재생 시민 기자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도시재생 신문 발간’의 일환인 시민기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 ‘2023년 도시재생 시민 기자학교’는 현직 기자 및 취재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1회씩 총 7회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주민 참여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시재생의 이해’를 주제로 신배성 씨앗드림 대표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