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2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상사업비 1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문화재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문화재 재난대응 및 관리 △문화재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의 문화재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 및 선정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총 6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고령군은 2023년 하반기 세계유산등재를 앞둔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유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국도비 및 군비를 활용해 지속적인 보수정비, 조사연구, 보존활용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청도군은 화양읍 동천리 청도국민체육센터 일대에 들어설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는 지난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59억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고,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 98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총사업비 244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사전행정절차를 거치고, 설계공모 당선작까지 선정되면서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수영장형), 생활문화센터, 청도아트홀(공연장) 등 3개의 시설이 어우러진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7152㎡ 규모로 조성되는 청도생활문화복합센터는 3월 초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수영장형)에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실 △생활문화센터에는 주민자율학습공간, 주민자율마루공간, 전시공간, 자료실, 열람실 △청도아트홀(공연장)은 400석 규모의 공연장과 분장실, 기계실 등 각종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청도군은 지역의 민생 경기 회복과 민선8기 군정 슬로건인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의 실현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9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1리 바다에 빠진 차량 내에서 A씨(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인근에 있던 행락객에 의해서 처음 발견됐으며, 현장에 도착한 영일만파출소 구조대원과 민간해양구조대원, 신고자가 함께 육상으로 인양했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 새로운 사명은 다음달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은 ‘미래(Future)’와 ‘소재(Materials)’, ‘변화/움직임(Move)’, '매니저(Manager)'의 이니셜 표기 M을 결합해 ‘미래소재 기업’임을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이제까지 철강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의 버팀목이 돼 온 포스코그룹이 지난해 지주사 출범과 함께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이 핵심 사업회사로서 포스코그룹의 변화에 앞장선다는 다짐을 내포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데이트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 관련, 지역 안전 실태를 살펴보고 예방 대책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행복 선생님(어르신 지킴이)과 협업해 포항시 뱃머리 평생 교육관, 경로당 등 여성 어르신 대상으로 여성 안전 관심도, 피해자 안전 조치 등 다양한 분야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설문조사를 토대로 우리 지역 여성 안전 실태를 살펴보고,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과 향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23일 지역내 폐기물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자원순환시설(폐기물 매립장, 폐기물 처리업체 등)은 각종 가연성 물질이 대량 적재되어 있어 화재 발생시 급격한 연소확대에 의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경북내 폐기물관련시설 화재발생 건수는 총 40건으로 약 9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포항북부소방서에서는 폐기물 자원시설 화재발생 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강구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포항시 환경정책과 등 유관기관 합동 자원순환시설 간담회를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활동 시, 대규모 용수 소요 및 넓은 작전지역 등 폐기물화재의 특성·사례 공유 △기초 소방인프라(공설·옥외소화전, 100m이상 비상소화장치 등)보강 요청 △굴삭기 등 중장비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 확충 △유관기관별 대응기능 정립 및 공동대처 역량 강화 등이다.
포항북부경찰서은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여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오토바이 폭주족이 도심지에서 굉음발생․대열운행․신호위반 등 난폭 곡예 운전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한다는 민원이 있어, 포항북부경찰서에서는, 이러한 난폭운전 법규위반 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교통안전 사고를 방지하고자 집중단속과 예방 활동을 한다고 한다. 이번 단속은 3월 말까지 주말·공휴일에 폭주족 활동 신고가 집중되는 창포사거리, 영일대 등 폭주족 동호회가 집결하는 지역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관을 증원 배치하여 집중단속을 전개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해양에서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국민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 26일까지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에 앞서 다음달 3일까지 단속 예고와 홍보를 거쳐 안전사고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관할 해역의 권역‧시기별 특성에 맞는 해양안전 사고유형을 선정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선박사고를 분석해 보면, 전체 사고 중 어선이 74.2%, 레저기구 18.2% 등이었고, 사고원인으로는 정비 불량이 46.2%, 운항 부주의가 33.6% 관리 소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주요 단속 내용은 △과적·과승 △불법 증·개축 △선박안전검사 미수검 △무면허 운항·음주운항 등 선박사고의 개연성이 높은 분야이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계획이고, 특히 대형선박의 사고 개연성이 높은 위반유형을 선정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는 2022년도 56건의 안전저해 사범을 단속했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심뇌혈관진환센터가 부정맥 환자를 대상으로 초소형 무선심장박동기 시술을 도입했다. 무선심장박동기 시술은 외과적 시술이 아닌 혈관조영술로 심박동기를 안전하게 이식하고, 혈관 내 전극석이 없어 감염 등 합병증이나 출혈위험성 높은 환자에게 안전에게 사용가능한 최신 치료법이다.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겨 맥박이 불규칙하게 띄는 질환으로 분당 50회 미만인 서맥성의 경우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아주 심한 경우 실신과 같은 의식 소실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인공심박동기로 치료를 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만 연간 5천여 명의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
안동교육청은 지난 23일 학교지원센터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성장지원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2023학년도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3 안동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안동 지역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및 특수교사들이 참석해 2022년 안동 특수교육지원센터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3 안동 특수교 육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 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지역사회 연계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제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안동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유초중고 특수학급 수업 지원 교사제 실시 확대, 안동 통합교육 교과연구회 지원, 지역 내 영아,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 및 설명회 실시, 경북 북부권역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특수학교 연계 진로 체험 등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과 변화되는 정책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2023 안동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2월말 퇴직하는 지역 유·초·중등 교원들에게 송공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송공패는 지역 유,초,중학교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교원 15명에게 수여하고 각각의 소회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권혜자 교육장은 송공패를 증정하며 “평생을 사랑과 헌신으로 교육자의 길을 묵묵히 지켜오신 삶에 존경을 표하며,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과 감사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실시를 앞두고 전문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예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연수는 순회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운영 관련 기본소양과 청렴 마인드 확립을 위한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는 청렴선서식을 시작으로 학생관리 및 안전교육,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의 역할 이해교육 등을 통해 순회 강사로서의 기본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오는 3~12월까지 예천지역 초·중학교 16교를 대상으로 4차 산업과 메이커 교육 중심의 드론, 코딩, 요리, 웹툰 등 총 52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경북본부 지난 22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분들의 구호를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담요를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또한,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다음달 8일에도 지진 구호활동 지원금으로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추가로 기부해 두 번에 걸쳐 총 60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호 물품 구입과 지원금은 한국전력 경북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 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김정환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분들에게 도움이 돼 뜻깊게 생각하며,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지역 유관기관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3월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사회공헌 업무 협업에 관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 하나 고통스런 일은 법문을 설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집단도, 개인도 바닥까지 다 드러내 버린 터에 ‘인과’와 ‘참회’와 ‘인욕’과 ‘자비’와 ‘마음공부’가 다 무엇인가. 그것들을 운운하기에는 내 자의식이 용납해 주지 않았다. 그런 것들과는 전혀 무관한 모리배 집단임을 스스로 드러내 놓고도 대중을 기만할 뻔뻔함이 내게는 부족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 수상레저 활동시기에 앞서 수상레저활동 주요 활동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다.
울릉군오징어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떠오르고 있다. 오징어축제는 지난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 ‘축제경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사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12년부터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축제 관련 시민단체와 전문가 72명을 구성해 지역 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역 축제를 선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축제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 참가 접수는 2022년 전국 지자체에서 온오프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축제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징어축제는 제주감귤박람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등과 함께 축제경제부문에서 첫 수상을 달성했다. 울릉도 오징어 축제는 2001년에 시작돼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는 울릉군의 대표 지역 축제이다. 매년 6~8월 사이에 개최되며, 오징어 맨손잡기, 몽돌쌓기대회, 전통떼배퍼레이드, 해담길 걷기, 피맥(피데기&맥주)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도시로 대통령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이를 후대에 교육하고자 힘쓰는 지자체의 노력에 대해 진보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까지 편승, 반대 의사를 표명하다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사실 확인 없이 일부 언론의 허위 보도까지 인용, 반대 주장을 펼쳤기 때문이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22일 오후 어떠한 사실 확인 없이 O언론사의 보도만을 인용, 구미시가 숭모관 건립을 취소했다가 윤석열 대통령 생가 방문에 맞춰 건립을 추진하려 한다는 뜻을 담은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했고, 언론들 또한 구체적 확인 없이 민주당의 주장을 그대로 기사화해 보도했다. 민주당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김장호 구미시장이 취임직후 경제가 우선이라며 박정희 숭모관 공약을 취소한다’고 했다가 윤석열 대통령 구미방문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 돌연 품격있는 추모공간 마련을 위해 숭모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구미시에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김 시장 당선 이후 단 한 차례도 숭모관 건립 취소를 언급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이번 숭모관 관련 보도자료 배포는 숭모관 건립의 부당성을 주장함과 동시에 선거 공약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려는 구미시장에 대한 인격적 모독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육군 50사단은 23일 울진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발전소(이하 한울원전) 일대에서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諸 작전요소를 통합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안보정세에 따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민·관·군·경·소방 작전요소를 통합한 실전적인 대테러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고,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현장에서 조기에 작전을 종결시킬 수 있는 능력구비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사단 예하 울진대대 장병들을 비롯한 군사경찰 특임대, EHCT, CRST, EOD 등 軍 관계자들과 국정원, 경북지방경찰청 특공대 및 EOD팀, 울진 해경, 소방, 울진군청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돼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더불어 상호 임무를 이해하고 협조된 작전수행체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훈련은 최근 북한의 소형무인기에 의한 위협이 강조되고 있는 안보상황에 맞춰 소형무인기에 의한 폭발물 테러상황을 가정했으며, 승인되지 않은 소형무인기가 한울원전으로 접근하는 것을 RF스캐너로 식별한 청원경찰들이 재밍건을 활용해 무력화를 시도했으나 실패, 한울원전 본청과 충돌해 폭발이 일어난 상황부터 시작됐다.
DGB대구은행은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의 비대면 판매를 실시하고, 0.5%p금리 인하를 실시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앱을 통해 전면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한 취급이 가능하며, 최대 2000만원까지 실행 가능한 상품이나 23년 중 한시적으로 2500만원까지 최대한도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최대한도가 확대 적용되는 2023년 한 해 동안 햇살론뱅크 이용 고객이 차별 조건 없이 0.50%포인트(p) 금리인하 이벤트를 실시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은 새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 금융을 실시해 지방은행 최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 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등 꾸준히 금융 소외,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를 시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