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소방서는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Spacial)를 활용하여 영천소방서 사진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사진관은 이용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영천소방서 훈련, 현장활동 사진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페이셜 플랫폼은 PC·모바일 동시지원 및 비디오·오디오를 통한 원활한 아바타 간 의사소통 기능을 활용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입체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접속 방법은 웹 또는 스마트폰 내 스페이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영천소방서 사진관’을 검색하여 접속할수 있다. 영천소방서는 2022년도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소방대상물에 대한 도상훈련 및 각종 회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메타버스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편안하게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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