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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 (총장 곽진환)는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6월 26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총 30명의 학생이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프로그램은 인성, 창의성,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LG 요코하마 이노베이션 센터, 파나소닉 센터, 적십자 도쿄본부 등 기업 및 기관 방문, 일본 현지 창업자 및 취업 특강. 팀별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철산업계열 김대세 학생은 “일본 기업의 인재상과 한국 기업 문화와의 차이점, 현지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전략 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팀 프로젝트틀 통해 협동심 함양과 자아 계발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과 시야를 확보하고, 글로벌 기업문화의 이해와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서 성장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활성화를 위한 해외연수 및 해외 취업 프로그램, 전문지식을 활용한 해외봉사활동, 전공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어학 강좌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