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지난 3일 ‘대구어린이세상(옛 대구어린이회관)’ 신임 관장으로 전 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1년이다. 김정학 신임 관장은 영남대 영문학과 출신으로 25년간 국·내외 방송프로듀서를 지냈으며, 국악방송 한류정보센터장, 구미문화예술회관장, 대구교육박물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11월 대구시가 공개모집한 대구어린이세상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시설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맡게 됐으며, 지난달 26일 대구어린이세상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
△기획혁신실장 김정근 △미래공간개발실장 김탁규 △경영지원처장 이동근 △도시개발처장 남정일 △공공건축처장 이준우 △안전감사실장 정성일 △대공원건설사업단장 유연두
대구 서구청은 비산동 대성초 일원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뷔 벽화거리가 있는 대성초에서 비산네거리 일원에 무늬병꽃나무 등 관목 6종 1981본, 무늬맥문동 등 초화류 7종 7755주 등을 식재했다.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을 조성해 교통안전과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특히 대성초의
대성에너지(주)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초복을 앞둔 4일 적십자 대구지사에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130세대에 전달하는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든든 삼계탕 나눔은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시작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및 적십자 대구지사의 사원들과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 20여 명이 함께 동참해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요리해 김치와 식혜를 함께 포장한 후 직접 중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대성에너지 장현수 사원은 “엘니뇨가 만든 이상고온 현상으로 올여름도 폭염이 예상 되지만 지역 어르신들 모두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여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매년 저소득 청소년 매칭그랜트 후원 및 무료급식,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 기간 동안 든든도시락 및 맛남도시락 나눔, 명절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을 기획,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태풍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태풍 내습 시 해양사고 대비, 대응 계획을 수립한다. 5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연평균 4.8개다. 올해는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엘니뇨 현상이 겹쳐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이 닥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 대비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동해안 전체 선박사고 763척 중 태풍특보 시 선박 24척(3.1%)이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으나 가장 피해를 많이 가져온 태풍은 2020년 8월 태풍 ‘마이삭’이다.(재산피해 1,443억원) 이에 태풍 취약 항포구 및 시설물 등 각 기능별 임무 점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태풍 내습기 동안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경산교육지원청 김종훈 행정지원과장, 김광현 평생교육건강과장이 7월1일 자로 부임했다. 김종훈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3일 부임 인사말을 통해 “경북을 선도하는 교육도시 경산교육지원청에 부임하게 되어 영광이며, 적극적으로 소통·공감하며 경산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찾아오고 싶은 경산교육지원청,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4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원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실천을 위한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하고 농업인 안전 365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은 농작업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농촌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구한의대는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해외교육 및 임상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몽펠리에·파리), 스위스(제네바), 벨기에(브뤼셀)에서 현지 침구전문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임상연수을 시행했다. 송지청 교수(한의예과,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 사업 책임 교수), 이봉효 교수(한의예과), 나향미 박사(제한동의학술원 연구원)는 지난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프랑스 침구 교육 및 연구 의사협회(AFERA: Association Française pour l’Etude et la Recherche en Acupuncture, 회장 Christine MARTIN)와 프랑스 (AFA: Association Française d’Acupuncture, France, 회장 GILLES Andres), 스위스 프랑스어권 침구전문의사 협회(agmar: Association Romande des Médecins Acupuncteurs, 회장 Marc PETITPIERRE), 벨기에 침구전문의사 협회(ABMA: Association Belge des Méde
이강학 경산시 부시장은 지난 3일 경산시청에서 아드하모프 무바셰르 준누로비치(Adhamov Mubashsher Zunnurovich) 나망간시장 보좌관 등 대표단과 간담회의를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4일 본부에서 본부장 및 지역 17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愛 안전 더하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본부는 공사 3대 기본원칙인 '신뢰, 안전, 혁신'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 형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愛 청렴·안전·혁신 더하기' 챌린지를 시리즈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청렴 챌린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안전 더하기 챌린지’에는 하태선 본부장을 비롯해 17개 지사장 등 간부진이 포토존에서 각자의 안전 다짐 메시지와 함께 안전 다짐 컷을 촬영하고, 안전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4일 교육부의 제18차 첨단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결과 의성군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조건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공모에서는 반도체, 디지털 분야 총 3개교가 신규 지정됐으며, 디지털 분야에서는 경북소프트웨어고가 단독으로 선정됐다. 경북소프트웨어고는 2021년 3월 개교한 소프트웨어 분야 최초의 공립 특성화고등학교로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교육을 통해 각종 대회와 취업 분야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이번 마이스터고 지정 심의에서 마이스터고에 준하는 교육활동과 대외적 성과, 학생 취업 지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에서는 다음달 18일까지 학생 모집과 확보계획, 서버실, 네트워크 확충 등 실습시설 확보계획 구체화 등에 대한 확인을 거쳐 9~10월 중 최종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마이스터고 지정이 확정될 경우 2025년 개교를 위해 2024년부터 6년간 국비와 지방비 약 135억원(교육부 50, 과기정통부 14, 경북도 10, 경북도교육청 43, 의성군 18)이 투입될 예정이며, 경북도에서는 시설 확충과 기자재 구입 등 기반 조성비 1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2029년 이후에도 매년 국비 약 2억원, 지방비 약 11.5억원(도교육청 8, 의성군비 3.5)이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입학생은 2024년부터 2개 학과 4개 학급(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2, 메타버스콘텐츠개발과 2)에 총 64명(학급당 16명)을 전국(93.8%) 및 지역(6.2%) 단위로 모집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방과 후 교육비, 기숙사비 등이 전액 지원되며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 기반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또 미국 실리콘밸리 등 해외 IT기업 인턴십, 협력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마이스터고 선정은 경북도내 최초 디지털 마이스터고로 그간 추진해온 ‘메타버스 수도 경북’, ‘디지털 세상 경북도’ 실현을 위한 인적자원 육성의 초석을 다지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경북도는 지역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과제로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마이스터고 선정을 시작으로 디지털 특성화 대학, 대학원 등 단계별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역량 있는 고등학교의 디지털 마이스터고 전환, 대학의 디지털 관련 정부 공모사업 대응 등 지역 학교의 디지털화(化)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재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지방시대”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은 물론 산업, 문화, 정주 등 일상의 디지털 대전환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여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는 이번에 신규 지정된 학교를 포함해 총 57개의 마이스터고가 있으며, 경북도에는 그 중 8개교가 있어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마이스터고를 보유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부모세대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결혼 가치 확산을 위한 ‘행복한 결혼, 슬기로운 부모의 마음공부’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부부와 가족관계 상담 전문가인 김병후(행복가정재단 이사장) 강사를 초청해, 행복의 근원이 되는 결혼, 가족 간의 사랑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랑이란? 물음으로 시작해 진행된 강의는 행복의 완결점인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지,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부모들이 어떻게 자녀와 관계를 가지고 소통을 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줬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016년 전국최초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2018년 9월 6일 친구(9)에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5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3년 고등ㆍ특수학교 학부모대표 간담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1년간 큰 사건·사고가 없었던 것은 소방, 의료, 안전 분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 온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획조정실의 제1회 추경예산안 관련 보고 후, 조례 제정 및 개정 시 비용 추계를 반드시 사전에 시행해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3일 진흥원 2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 다짐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전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한 업무 태도와 생활을 통해 관행적 부패를 척결해나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청렴 서약의 주요 내용은 △공직자 법과 원칙 준수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알선청탁 금지 △불공정한 행위 배제 등이다. 임주승 본부장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러한 의지를 바탕으로 진흥원이 경북도 대표 출연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해나가 도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뢰기반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청렴우산 나눔캠페인 △청렴 슬로건 공모전 △청렴 화분 키우기 △친환경 청렴 텀블러 배부 캠페인 등 청렴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있어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지난 4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대구시 주요 정책현안과 2024년도 국비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이하 TK신공항)의 성패가 달린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 대구-광주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안이 연내 통과되도록 특별히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의성군4-H연합회가 지난달 30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재배한 감자 300박스를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개최해 귀감을 샀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옥산면 정자리 소재에 위치한 4-H과제포에서 회원들이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상‧하반기 정성들여 재배한 감자와 배추를 직접 생산해 지역 의 불우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훈훈한 귀감을 사기도 했다. 의성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정신을 바탕, 청년농업인의 학습단체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의성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된 아띠 키즈카페 운영을 맡아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주수 군수는 "4-H회원들이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거대 야당의 일당 독재로 쟁점 법안 거의가 단독 처리됐다. 7월들어 남은 쟁점을 두고 여야가 다시 대치국면으로 돌아섰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1일 울산 지역에서 열린 당내 행사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돼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고 있다”고 퍼부었다. 전주혜 국힘 원내대변인도 지난 2일 논평에서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리당략과 표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민주당 측은 김 대표의 발언을 막말로 규정하고 “여당 대표가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을 이렇게까지 떨어뜨려도 되느냐”고 했다. 양당이 쏟아내는 그침없는 막말은 7월 임시국회의 극한 대치를 미리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4일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 Zero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신광호 LH 대구경북지역 본부장 등 LH 직원을 비롯해 시공사 직원 및 현장근로자 70여 명 등이 참석해 안전사고 Zero 선언문을 낭독하고, 스마트 건설 장비를 이용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광호 본부장은 “LH 관계자, 건설사 임직원 및 건설근로자 모두 안전교육과 점검의 생활화 등 안전보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8월 실착공해 사업진행중인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는 현장 사업소 내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스마트 안전 CCTV, 중장비 충돌방지, 시설물TAG 등 스마트 건설장비 도입을 추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사업지구 내 안전시설물 설치, 책임배상 가입 등 통행안전을 확보하고, 임당초등학교 통학 학생들을 위해 어린이 통학로를 설치하는 등 건설현장 전반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광호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