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새로 부임한 김광현 평생교육건강과장과 김종훈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해 경산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소개,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경산교육지원청 김광현 신임 평생교육건강과장, 김종훈 신임 행정지원과장은 “경산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해 이바지하겠다. 즐겁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며 직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또한, 이양균 교육장은 이날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을 강조하며 “새로 전입온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직장 내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존중의 문화를 일깨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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