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들이 비농업인 또는 남성농업인에 비해 농작업 관련 질환을 많이 겪고 있어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약 중독,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을 검진하며 특히, 일반 건강검진에서 검사하지 않거나 특정 연령대에서만 제한적으로 검진하는 항목을 지원해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지적재조사사업 경제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 등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 지적을 발전된 기술력으로 다시 조사하고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이날 위원장인 신철순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판사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은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19억원 예산을 들여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주요 사업은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 △LPG 화물차 신차 구입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총 4개 사업이다.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만 지원했으나 올해는 4등급 경유차(출고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 제외)와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이달 31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 13~24일까지‘2023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을 모집하고 있다.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은 교육정책에 관한 추진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인원은 도내 학교당 1~2명 이내로 학부모 1000여 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경북교육에 관심 있는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생을 둔 학부모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2022년에는 23개 지역의 학부모 900명이 활동했으며, 교육정책 추진 모니터링과 지역별 연수, 정책 행사 등에 활발히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23개 지역별로 실시했던 연수를 올해는 권역별로 실시해 주요 교육정책과 모니터단 활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활동·탐구 중심의 수학교육 활성화와 수학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격차 방지를 위해 ‘2023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학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격차 방지 등 학교 현장 중심의 수학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와 학습 지원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재미있는 수학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인‘수학나눔학교’와‘창의융합형 수학교구 지원’을 위해 총 144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수학나눔학교’는 △학년 초 3월 14일을 기념한 수학과 친해지는 주간 △또래 멘토링제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는 교내 수학 관련 행사 및 대회 △수학클리닉 프로그램 △학생 수학동아리 등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국민이 변화를 체감하도록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청 산하 각종 위원회 564개 중 56개(약 10%) 위원회를 통·폐합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주로 대국민 영향이 비교적 큰 사안이나 교육 관련 주요 정책과 각종 안건을 추진함에 있어 행정기관의 신중한 결정에 중점을 둬야 하는 경우 운영한다. 이번에 통·폐합한 56개 위원회는 타 위원회와 기능이 유사·중복되거나 불필요하게 행정의 신속성을 저하시키는 위원회를 과감하게 조정한 결과다. 통·폐합 추진 유형은 △기관 내부 의사결정 과정만으로도 충분한 공모교장위원회와 의무교육관리전담기구 등 폐지한 위원회 13개 △기능이 유사한 학교운동부지도자관리위원회와 학교체육진흥위원회 등 통합한 위원회 22개 △상시적 운영이 필요없는 통학구역조정위원회와 물품선정위원회 등 비상설 위원회로 전환은 21개다. 특히 이번 조정은 기존에 단순히 설치 근거가 없는 위원회 폐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를 발굴해 통·폐합하고, 이를 통해 위원회 유지관리에 필요한 업무와 예산을 경감해 필요한 곳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의사결정과정 간소화와 기존 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정책 추진의 속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임종식 교육감은 “각종 조직과 위원회가 시대의 요구에 따라 최대의 효율을 추구할 수 있도록 매년 진단하고 필요시 개편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교육 수혜자인 국민을 항상 최우선에 두고 경북교육청 산하 조직과 위원회를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포항지역 학교폭력 사안 접수 건수는 664건으로 지난 2021학년도(519건)보다 145건 늘었다. 사실상 하루 2건 가까이 학교 폭력이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교육당국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으로 행복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학교폭력 조기 감지 및 대응체제 강화, 피해 학생 보호·치유 및 가해학생 교육·선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함께하는 사회적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탄소중립을 통한 환경보호 생활화를 위해 이 달부터 매달 세 번째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내식당의 일일 이용자는 4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50kg의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어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은 잔반통을 없애고, 평소 직원들이 좋아하는 식단을 조사해 점심을 제공함으로써 잔반 ZERO에 한 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 처음 실시한 잔반 없는 날 행사에서 ‘잔반 없는 식판 인증’직원에게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경북교육청은 직원들의 참여율이 높고 만족도가 높으면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수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잔반 없는 날 운영과 같이 지구의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작지만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환경 문제에 한발 앞장서는 경북교육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7일 오전 11시 구미시청에서 열리는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2종 소형 이륜차 불법 유상교육시설을 적발, 운영자 1명을 검거했다. 적발된 피의자 A씨(39세)는 대구면허시험장 근거리에 위치한 폐업 마트를 임대해 적법한 2종 소형 이륜차 교육학원인 것처럼 인터넷 온라인 매체 광고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 후 면허시험장 이륜차 시험 일정에 따라 시험 당일 8만원의 수강료를 받고 약 2시간 가량 불법 교육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득을 취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총채벌레로 인해 고추 칼라병 발생 우려가 있어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비치했다. 고추 농사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칼라병(TSW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은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병의 일종이다. 고추 칼라병의 육묘기 피해증상은 주로 어린 잎이나 생장점 근처에서 피해가 먼저 나타나는데,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뒤로 말리고 황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잎의 전개가 불량하다. 칼라병은 치료제가 없어 예찰·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해 감염주를 최대한 빨리 제거해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칼라병이 의심되는 경우 안동시농업기술센터(경동로 1484-10)나 가까운 농업인상담소에서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통해 감염 여부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지난 15일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안동시 치매극복관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극복관리사업은 현재의 치매 환자부터 미래의 잠재 환자, 치매 환자 가족에게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및 지역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주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인식개선 사업 등 지역주민의 건강한 공동체 의식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접근이 필요한 사업이다.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전문병동을 갖춘 공립요양병원인 경상북도립안동노인문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시 치매극복에 함께 앞장서기로 했다. 지금까지 해오던 치매 사업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계해 치매 환자 및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 계속 거주하며 관리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장은 “고령화로 치매 유병율이 높아져 치매조기검진, 관리, 인식개선 등 치매관리사업이 중요해지고 있어 앞으로 지역 내 민·관 유관기관과 협력 및 연계를 더욱 활성화해 치매 걱정 없고 노년이 편안하고 건강한 안동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3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배용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자문위원 의견 수렴 및 자유토론이 이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 2023년 북한의 신년 메시지와 남북관계 전망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문위원 역할과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1분기 통일의견 수렴에 앞서 김봉덕 간사의 진행으로 ‘2022년 4분기 의견 수렴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4분기 의견 수렴 주제는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이었으며 △담대한 구상 추진의 당면과제 △북핵위협 관리 및 평화정착을 위한 우선 추진과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전환을 위한 민주평통이 역할 등의 내용이 수렴됐다. 이 가운데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을 위해 추진해야 할 당면한 과제로는 조건 없는 남북대화, 한미 핵확장 억제력 구축 등의 의견이 상위 과제로 도출됐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야 할 외교적 우선 추진과제’를 위해서는 한미동맹 및 국제공조 강화, 조건 없는 남북대화,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 외교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을 추진하는 헌법기구로서 민주평통이 해야 할 역할로는 통일공감대 형성, 자문위원별 자체 여론수렴 활동 강화, 정책자문·건의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배용규 협의회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남북관계가 단번에 큰 변화를 맞기는 어려울 것”이라며“주변의 작은 것에서부터 해야 할 일들을 찾아가는 것이 평화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의 역할이자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는 매년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각종 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과 건의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하는 평화 공감 통일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형성을 위해 내실 있는 통일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15일 구시장 내 헬로게스트하우스(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대응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면세판매장 사업자 외에도 해당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이 참가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1차 교육에서는 사후면세제도 및 부가세 교육, 외국인 대상 CS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환급창구 운영사업자 '석세스모드' 측의 외국인 대상 CS 교육 및 즉시환급 사후면세제도에 대한 교육 외에도, 우영제 세무사의 부가세 관련 교육 및 땡글쌤의 SNS 마케팅 교육 등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대한 큰 호응으로 오는 29일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시장 내 헬로게스트하우스 2층 회의장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사업자는 아래 링크 및 붙임 포스터 내 QR코드 접
안동시가 신규 국가산업단지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결과에 따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등 총 14곳을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 지역공약으로 이번 신규 국가산단 선정을 통해, 국정과제인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앞으로 시는 2030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원 132만㎡(약 40만평) 부지에 3579억여 원을 투입해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를 건설한다. 백신·HEMP 바이오의약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오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을 세울 계획이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7일 오전 10시, 도동측백나무 숲 주차장에서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다목적실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위촉식 및 설명회’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신암3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15일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봄맞이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고추장을 개별 포장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영분 부녀회장은 “사회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건강관리 부족 등으로 힘든 노년 시기를 보내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준비한 고추장을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덕 신암3동장은 “우리 지역의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을 직접 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이 ‘식품제조업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원내용은 참여업체의 브랜드 및 제품 분석을 통해 상세페이지와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네이버 등 쇼핑 라이브 플랫폼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송출하고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하는 것이다. 모집 공고를 통하여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 예산은 업체당 300만원정도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 동구이며, 공고일 기준 업체 이력이 1년 이상인 식품제조가공업체로 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동구청 위생과로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내 식품제조업체들이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시장에 진입해 제품 판매와 홍보 등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지원해 향후 온라인 판로개척의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5일, ‘제5회 대구TIPS 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스타트업들이 TIPS 운영사로부터 기술사업화 가능성및 투자를 검토받는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참여한 9개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계획을 중심으로 IR 발표와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문경시는 15일 문경 맞춤형 관광상품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2023년도 문경 전담여행사 4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전담여행사는 지난 2월 8일~22일까지 국내여행업이 등록된 전국 여행사로부터 공모 접수받아, 최근 3년간 유사 사업 운영실적과 관광객 모객이 우수한 업체를 심사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