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미래 성장을 위해 블록체인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대구시는 투명하고 안전한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 블록체인 대구 실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개발 환경 구축과 전문기업 육성,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서비스 발굴과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가 8일 도청 사림실에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아흐메드 리드완 카밀 주지사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우호교류협정 체결은 2018년 경북도와 서자바주 간 우호교류 의향을 확인한 후 6년간 이어진 꾸준한 교류협력 사업의 결과라고 경북도는 밝혔다.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메타버스, 바이오, 에너지 분야 등 신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와 이 분야 교류 의지를 밝혔다. 경북도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와 자매결연, 서자바주와 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다. 또 자카르타에는 통상사무소 운영, 인도네시아 4개 마을에는 새마을 시범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지자체 공무원 한국어초청 연수 사업도 하는 등 인도네시아와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와섬 서부에 있는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주로서 경북도의 교류 확장에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새마을운동으로 한국 경제를 일으킨 주역인 경북을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경북이 육성하는 신산업 분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만큼 양 지역 간 더욱 깊은 협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교육청이 교사용 미디어교육 참고 교재 개발·보급으로 학교 미디어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보조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이하 지도서)’를 발간하고,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미디어가 전하는 정보 중 가짜뉴스, 유해정보와 같은 잘못된 정보를 분별해 수용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과 미디어를 바르게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산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이번에 발간된 지도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경험이 풍부한 지역 초ㆍ중ㆍ고 교사 9명이 집필한 교사용 보조 교재로, 초ㆍ중ㆍ고 학교급 별 각 1종씩 총 3종으로 제작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일 오후 2시 김천시 청년센터에서 ‘김천시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지원사업단의 청년인턴들의 취업·창업의 성공을 응원하고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김용준 산학협력단장,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강전원 과장,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회 남정대 협회장, 김천대 위성빈 교수, 청년인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청년(취약)계층을 발굴·육성해 건실한 사회적경제기업과 매칭을 통한 일자리 마련 기회 제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김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대상으로는 김천시 청년 만 15~39세로 월 170만원(4대 보험 포함)이 지원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맞벌이 가정 등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맞벌이 가정의 출ㆍ퇴근 시간에 맞춰 유치원 교육과정 시작 전과 방과후 과정 이후 돌봄을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대구교육청에서는 지난 2009년 이후 15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공채) 시험 경쟁률이 3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9~11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326명 선발에 총 12만1526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자 수는 지난해의 16만5524명에 비해 4만3998명 감소했다.
구미시는 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16개 주요 실시부서장(유관기관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4월말 경상북도 일원(主개최지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회가 5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분야별 주요 실시부서를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중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 순서로 이뤄졌다. 각 실시부서는 보고회를 통해 종목별 경기운영 준비사항, 개회식 교통(주차) 및 안전과 질서, 자원봉사 지원, 숙박 및 위생업소 지도점검 그리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대회까지 남은 50일 동안 분야별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고 안전과 기본에 충실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회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동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1시간11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8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4분께 동구 백안동 산 9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장비 34대, 인력 153명을 투입해 오전 11시55분께 큰 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 위치한 달성신당정보화마을이 선착순으로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분양가격은 33㎡(10평)에 7만원이며, 분양 희망자는 달성신당정보화마을 운영센터에 3월말까지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주말농장 분양은 신당정보화마을 홈페이지와 전화신청으로 받고 있으며, 제철의 품질 좋은 최상품의 참외, 수박, 토마토, 보리떡 등 마을 특산물 직거래 판매도 이곳에서 같이 이뤄지고 있다. 또 신당정보화마을에서는 허브비누 및 허브 돈가스 만들기, 허브 화분심기, 포푸리 체험, 천연염색, 새싹심기, 웰빙 오곡보리떡 만들기, 낙동강물레길 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단체 체험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신당정보화마을 주말농장을 이용해 온 한 주민은 “3년 전부터 자녀와 함께 직접 채소를 심고 정성들여 가꾸는 과정을 통해 산교육이 돼 보람 있고, 신선한 야채를 이웃들과 나눠 먹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두식 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건강과 힐링 나들이가 될 주말농장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일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장 및 군의원, 읍·면장 및 지도협의회 소속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상희 전임회장의 이임사를 시작으로 윤종섭 신임회장의 취임사, 공로패 수여와 군임원 및 읍·면 회장단 소개로 진행됐다. 문상희 전임회장은 “6년 동안 함께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섭 신임회장은 “위원들과 힘을 모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빛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 청소년 멘티·멘토 활동, 인사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오는 24일까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 참여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청청기획단’은 청년들이 당면한 고민과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한 청년사업을 직접 발굴 제안함으로써 구정에 참여하는 달서구 대표 청년정책네트워크다. 올해 청청기획단 모집 규모는 20명 내외며, 선발된 단원들은 달서구 청년정책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발굴 제안, 청년사업 참여 홍보 및 타 청년단체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청기획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9일~24일까지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달서구 청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청청기획단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정책 연구공간이 마련됐고, 실용적인 정책발굴을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소규모 그룹 활동 등 활동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한편 2022년 청청기획단은 제1회 워크숍을 개최해 구정 주요사업 아이디어 제공은 물론, 수성구 청년정책네트워크와의 교류활동을 추진했으며, 제2회 '달서 청년주간' 행사 기획 참여, '달서구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 토론회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청기획단은 청년들 스스로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정책으로 실현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달서구 대표 청년기구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대구중심 달서의 시대를 열어갈 활기찬 청년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대신동은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대신동 행복학습센터 상반기 과정(3월 6일 ~ 6월 30일)을 개강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총 10개 과목으로 요가(1반, 2반), 실버노래교실, 가요교실, 라인댄스(초급, 중급), 하모니카(1반, 2반), 건강다이어트체조, 고고장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 261명의 수강생이 확정됐다. 올해는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강의실 바닥공사 및 청사 청소용역 후에 개강이 이뤄졌다. 2023년도 대신동 행복학습센터는 상·하반기로 구분해 진행되며 하반기 강좌는 상반기 개설강좌 평가 및 수요조사 후에 인기강좌 위주로 개설 예정이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신동 행복학습센터가 해가 거듭할수록 수강생들에게 인기와 관심이 많아 보람을 느끼며 현대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하고 자기개발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7일 지역 출신 싱싱고향별곡 MC 최소라 씨와 지역 공연·행사 진행자로 활동하는 정은희 씨를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소라 씨는 제30회 전국국악대회 중·고등부에서 대구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TBC 싱싱고향별곡 MC로 출연하고 있다. 또 정은희 씨는 지역 공연 및 행사 진행자로 활약하며, 대구시 장애인골프협회 홍보대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달서구 홍보대사는 구정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밀착형 구정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 홍보대사가 된 두 분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널리 알리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읍·면 복지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회보장추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9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이달의 기업 선정패를 전달한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구미시 직장인을 위해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4월부터 실시한다.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사업’은 기업 친화적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구미시에서 신설한 사업이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직장인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은 기업체 교육장 또는 권역별 거점 장소(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코, 근로자문화센터, 양포도서관 등)를 지정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야간 근무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지역 기업과 매칭해 ‘직장인의 일-학습-여가 균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6일 사단법인 청나래에서 남구의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Blue Dream’100박스(800만원 상당)를 대구 남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Blue Dream’박스는 여성용품 및 샤워용품 등 8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세트가 들어있는 박스로, 청나래의 ‘청’과 청소년들의 ‘나래(꿈)’의 의미를 담고 있다. 청나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으며, 남구청에 매년 연 2회 이상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의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청나래의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청은 교육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구 남구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청한 전국 평생학습도시 중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17곳, 평생학습도시-시도평생교육진흥원 연계형으로 4곳 등이 선정됐으며, 대구 남구는 ‘지역 특성화 프로 그램’ 17곳 중 한 곳으로 선정돼 3000만원 내외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대구 남구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본격적으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특성화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습으로 상생하는 포용 평생학습 도시 남구’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존 평생학습도시 사업과 연계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추진으로 열악한 구 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통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7일 교육지원청 교육지원센터 1층 교육활동실에서 칠곡 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수료장 수여식 및 신입회원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명에게 교육장 감사장을, 1년간 일정 교육을 수료한 25기 신입회원 14명에게 교육수료증을 전달했다. 또한, 신입회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수를 진행, 보다 많은 학생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 회원들에게 “칠곡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원으로서 그동안 선배 회원들이 쌓아온 상담자로서의 자질과 자부심을 기억하며, 연합회에 들어올 때 지녔던 설렘과 열정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좋은 상담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른 새벽 도도새가 울고 바람에 가지들이 휘어진다 새가 울었을 뿐인데 숲이 다 흔들 한다 알을 깨고 한 세계가 터지려나보다 너는 알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