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1시간11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8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4분께 동구 백안동 산 9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산림당국은 헬기 5대, 장비 34대, 인력 153명을 투입해 오전 11시55분께 큰 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경찰과 산림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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