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 위치한 달성신당정보화마을이 선착순으로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분양가격은 33㎡(10평)에 7만원이며, 분양 희망자는 달성신당정보화마을 운영센터에 3월말까지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주말농장 분양은 신당정보화마을 홈페이지와 전화신청으로 받고 있으며, 제철의 품질 좋은 최상품의 참외, 수박, 토마토, 보리떡 등 마을 특산물 직거래 판매도 이곳에서 같이 이뤄지고 있다. 또 신당정보화마을에서는 허브비누 및 허브 돈가스 만들기, 허브 화분심기, 포푸리 체험, 천연염색, 새싹심기, 웰빙 오곡보리떡 만들기, 낙동강물레길 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단체 체험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신당정보화마을 주말농장을 이용해 온 한 주민은 “3년 전부터 자녀와 함께 직접 채소를 심고 정성들여 가꾸는 과정을 통해 산교육이 돼 보람 있고, 신선한 야채를 이웃들과 나눠 먹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두식 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건강과 힐링 나들이가 될 주말농장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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