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 대신동은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대신동 행복학습센터 상반기 과정(3월 6일 ~ 6월 30일)을 개강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총 10개 과목으로 요가(1반, 2반), 실버노래교실, 가요교실, 라인댄스(초급, 중급), 하모니카(1반, 2반), 건강다이어트체조, 고고장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 261명의 수강생이 확정됐다. 올해는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강의실 바닥공사 및 청사 청소용역 후에 개강이 이뤄졌다. 2023년도 대신동 행복학습센터는 상·하반기로 구분해 진행되며 하반기 강좌는 상반기 개설강좌 평가 및 수요조사 후에 인기강좌 위주로 개설 예정이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신동 행복학습센터가 해가 거듭할수록 수강생들에게 인기와 관심이 많아 보람을 느끼며 현대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하고 자기개발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