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위원장 자택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반찬을 지역내 어르신 25가구에 전달했다. 전일남 신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장서 실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낙동면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관게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 13일부터 계속되는 장맛비로 낙동면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린 가운데 지난 17~19일 사이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주민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유사시 긴급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낙동면은 지난 주말(7월 15~16일) 집중호우시 낙동강 수위상승에 따른 강창교 인근 지역(신상리 435 외) 일부가 침수됐으나 낙동면 직원과 경찰과 소방, 주민의 긴밀한 협조로 인명과 재산피해 없이 조치를 취한 바가 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20일 이상 계속된 호우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낙동면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강우로 지난 1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낙동강 본류에 위치한 강창교(중동면 죽암리 1446번지 일원)의 통행을 전면 제한했으며, 침수피해가 발생해 정상통행을 위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창교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상류에서 떠내려온 수십톤의 각종 부유물(나무가지, 철제물 등)들이 강창교 난간과 상부에 적치되면서 교량난간과 바닥 포장 일부 구간이 파손됐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인구정책위원회는 '김천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의거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치됐다. 김천시 인구정책위원회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이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홍성구 부시장을 비롯한 5명의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 인구정책 관련 분야의 관계자와 전문가 10명의 위촉직 위원,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된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는 김천시 인구정책 소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발표,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위원들은 인구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공감하며 의견을 공유했고, 인구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발굴과 시민의 의식 변화가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홍성구 부시장은 “김천시의 인구변화에 있어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고, 김천시가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인구정책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구정책위원회에서 나온 고견들을 김천시 인구정책에 반영해 인구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봉화중 시청각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 생활안전부장 24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대비 학생도박 예방업무 담당자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담당자 연수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 학생생활교육, 생명 중시 가치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취약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합동 교외 생활교육 계획 수립에 이어 경북도박 문제 예방치유센터장의 ‘학생 도박 예방 교육'이 눈길을 끌었다.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실종됐던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 장병근씨(69)가 18일 오후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구조당국이 이날 오후 3시35분쯤 장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장씨 시신 수습으로 수색당국은 이날 세번째 실종자를 찾아냈다. 119특수구조단이 수색하던 도중 자택 인근에서 10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성에너지는 18일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대구 쪽방상담소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2023년 쪽방 무더위 극복 캠페인’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여름이불, 라면 등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쪽방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복지정보를 안내 하는 등 쪽방 재가방문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대구지역에는 아직도 약 600여 명의 쪽방 거주자들이 냉난방 시설이 거의 없는 열악한 3~6㎡의 크기의 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으며, 고령·장애·만성질환 등에 시달리며, 추위와 폭염에 취약하다.
동우씨엠그룹이 지난 14~15일 안동에 위치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본사 임직원, 각 지회장, 동호회장으로 구성된 CS지원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CS지원단 조직 구성원 간의 소통 강화 및 화합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능력 향상과 성장 동력 발굴 등의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지회 활성화 방안 및 본부별 업무 분장에 따른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세부 토의 내용으로는 △사업주체 입장에서 신축아파트 위탁관리 서비스(권진혁 사장) △주거서비스, 사업본부 업무분장을 통한 분업, 협업, 통합 효율성 제고·중장기 발전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한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6일 현장 긴급 안전점검을 한 데 이어, 18일에는 주요 경영진을 천연가스 공급 현장에 급파함과 동시에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에서 총괄 지휘하며 비상 시 신속한 상황대응이 가능토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미 많은 비로 지반 등이 약해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경영진을 포함한 전직원이 모두 합심해 안전관리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려야한다”며 “시설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현장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기획재정위원회)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벤처기업법)을 발의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본 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2021년 기준, 벤처기업은 기업 수 3만7686개, 종사자 83만4627명, 매출액 223조원으로 대기업·중견기업과 더불어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대기업의 1.9배(3.2%) 수준으로 대한민국의 혁신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행 지원법 또한 벤처기업의 역할에 주목, 기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인력·입지 등의 원활한 정책적 지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하지만 해당법은 유효기한이 있는 한시법으로, 2027년 12월 종료를 앞두고 있다. 향후 3년여 간 벤처기업의 정책적 단절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 셈이다. 특히 최근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로 벤처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책적 지원이 무산된다면, 작은 규모의 벤처기업은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될 수 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9일 오전 오전 10시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하반기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22일 대구시선관위에서 ‘제13회 대구광역시 고등학생 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열세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비대면(동영상) 예선 심사를 통과한 4개 팀(2인 1팀)이 ‘현행 국회의원 정수를 유지해야 한다’라는 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시선관위는 모든 경기를 토너먼트로 진행하고, 대구시선관위원장상인 금상과 은상을 비롯해 본선 진출팀 전원 및 지도교사 2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구시선관위는 “이번 행사가 승패를 떠나 민주주의를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참가 학생들이 민주시민의식과 건전한 토론문화를 확산하는데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경기 하락으로 전국에서 가장 미분양 세대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대구지역에 완판 단지가 등장했다. 바로 두류네거리 두류역 초역세권에 분양한 주상복합단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로 아파트 일반분양분 105세대, 조합분 375세대, 오피스텔 96실이 100% 계약을 완료했다. 대구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5월 기준 1만2733세대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성구의 경우 7월 10일부로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되는 등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조금씩 벗고 있는 모양새다.
DGB대구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 및 주민을 위해 3000억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특별 가계대출, 카드대금 청구유예 등의 종합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DGB대구은행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기업당 최대 2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필요 시 본점 승인 절차를 통해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고,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서 신규자금 대출에 최대 1.50%p의 특별금리감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상환유예제도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가 지난 6월26일부터 7월6일까지 약 2주간 영국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튜링 스킴 프로그램(The Turing Scheme Program)’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2회에 걸쳐 진행된 튜링 스킴 프로그램은 영국의 교육기관인 CCCG(Capital City College Group)이 영국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취업 취약계층의 영국 학생들을 한국 대학에 파견해 한국어 교육은 물론이고 진로탐색을 위한 산업체 탐방,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영국형 파란사다리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영국 CCCG와 5년 전 자매결연을 맺은 계명문화대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2022년 영국 튜링 스킴 프로그램을 유치했으며, 2024년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국 CCCG는 올해 3월 18명, 6월 23명 등 총 41명의 학생들을 계명문화대에 파견했으며, 이들 CCCG 학생들은 약 2주간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한국의 우수한 4차산업 및 녹색성장과 관련한 교육과 산업체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계명문화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파란사다리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지난 6월 영국 CCCG로 한국 학생들을 파견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에게 해외연수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해 1월 CCCG 소속인 런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에 ‘계명컬쳐센터’를 개소해 국제화 관련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과 함께 해외취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역할과 업무를 담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취업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한국의 파란사다리 사업과 영국의 튜링 스킴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학 국제화 및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된 파란사다리 사업에 2019년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돼 글로벌 교육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철물·건축자재 도매업체 인대성테크와 더퍼스트피트니스, 더퍼스트필라테스가 7월 대한적십자사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캠페인에 참여해 매월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인대성테크 염동훈 대표는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면서 적십자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정기후원까지 참여하게 됐다”며 “전국철물종사자들의 모임인 ‘주식회사 철모’ 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분들을 위한 집수리, 튀르키예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는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PHC큰나무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 긴급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17일부터 8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추천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그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PHC큰나무복지재단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인 PHC, PHA, 평화발레오, 카펙발레오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무료급식, 김장, 연탄 나눔 등 봉사활동 전개, 2019년 적십자 이동급식차량 제작 지원, 저소득가구 학생들을 위한 매월 장학금 지원 등 생명을 지키는 적십자
경산시는 오는 29~30일까지 이틀간 개최 예정이던 ‘2023 경산워터페스티벌’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산시는 비교적 피해가 적지만 모두가 힘든 시기임을 감안해 경산시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대경대는 대학 브랜드 및 복싱부 홍보를 위해 지난 1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권투 5대기구 슈퍼페더급 통합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인 최현미(대한민국) 선수 vs 마리아 엘레나(아르헨티나) 경기를 후원했다. 대경대 유세연 이사는 이날 경기를 직접 참관했으며, 최현미 선수에게 대경대와 세븐밸리 컨트리클럽&리조트 장학금을 수여하고 최현미 선수의 승리를 응원했다. 최현미 선수는 북한 평양출신으로 지난 2004년 힘든 탈북과정을 거쳐 한국으로 왔으며, 페더급 세계챔피언 출신으로 최연소 ‘여자 복싱 세계챔피언‘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슈퍼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려 챔피언에 올랐던 신화를 창조한 한국여성 권투계의 전설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월등한 기량으로 최현미 선수가 마리아 엘레나(아르헨티나) 선수에게 판정승을 거뒀고, KBSN SPORT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됐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8뤟1~18일까지 초등학생, 성인, 신중년을 대상으로 ‘2023년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당당하게! 어린이 스피치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사고력 놀이수학 △퍼니 퍼니 창의미술 △알아두면 쓸모있는 세계사 △신기한 마술 교실 △AI시대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원정대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 메타버스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 역사, 미술, 디지털 리터러시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 및 디지털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는 성인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 및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 현대시 톺아보기 △신중년 스마트폰 정복기 2개의 프로그램도 신설해 운영한다. 특강에 관심 있는 경북도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누리집(www.gbelib.kr/geic)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독서진흥담당(053-810-993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