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철물·건축자재 도매업체 인대성테크와 더퍼스트피트니스, 더퍼스트필라테스가 7월 대한적십자사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캠페인에 참여해 매월 정기후원을 약정했다.인대성테크 염동훈 대표는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면서 적십자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정기후원까지 참여하게 됐다”며 “전국철물종사자들의 모임인 ‘주식회사 철모’ 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분들을 위한 집수리, 튀르키예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는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더퍼스트피트니스와 더퍼스트필라테스, 두 곳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김종건 대표는 “대구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기후원을 신청하게 됐다”며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면서도 사업장 대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은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금영수증 처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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