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정기조례에서 경제사업 달성탑 수상을 했다. 안동농협은 1973년 창립 이래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경제사업에 박차를 가해왔고 3월말 기준으로 3500억원이라는 경제사업 실적을 달성했다. 안동농협은 농업의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노령화·일손부족등의 문제에 직면한 농업·농업인을 위해 농작업이 쉬운 작물을 계약재배 하고 있다. 안동생명콩을 이용해 온두부 방식의 고소한 두부생산으로 군납, 급식업체등 매출을 확대했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백진주쌀 품종의 계약재배를 통해 맛있는 쌀로 소문이 나면서 품절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생강의 저장방식 개선을 통해 생강을 주산지화 했고 2021년 부터는 헴프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받아 헴프 농업을 시작하는등 농업인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안동농협의 노력이 오늘의 수상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으리라 여겨진다. 권태형 조합장은 “앞으로도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협 정체성에 부합한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농업·농업인의 버팀목 역할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안동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6일 오전 10시 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시-시의회-지역 내 3개 대학교 간 대학생 학업장려금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학교와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최초의 모범사례를 만들어내자고 강조한다.
군위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자의 등록 정보를 지난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6일간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의 지급 투명성 확보를 위해 등록정보를 공개하며, 공개되는 내용은 신청한 △농업인(농업법인)의 성명(법인명) △농지 등의 지번 △등록면적 △직불금 종류(소농/면적)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 열람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구축된 ‘기본형 공익직불제 정보 열람하러 가기’에서 가능하며, 정보공개 기간 이후 기본직불금 지급 관련 정보는 수령자 요청, 수령자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없는 경우 제공 이 안된다.
군위군 소보면 신계리 소재 고원사에서 지난 4일 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고원사는 고향 발전을 위해 송원초등학교 및 중학교 건물 신축, 급식소 설치 지원 등 지역에 수십억원의 지원금을 맡긴 재일교포 고산 건설 대표이사를 지낸 故최태해 회장의 뜻을 받들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부계 초등학교에서 자문위원 및 학생 교사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바람아! 힘차게 불어라!”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평화통일 기원 메시지를 담은 바람개비를 만들어 인증샷도 찍는 등 참여를 통한 평화통일의 공감 형성 및 확산 홍보 활동으로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6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에서 열리는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한다.
..ㅁ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오이 400kg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오이는 백다다기오이로 4~5월에 주로 수확해 생식용이나 절임으로 많이 먹는 반백계 오이이며, 37박스로 나눠 지역내 경로당에 직접 배달해 소중히 전달하고 어르신들 안부도 확인 했다.
상주시 공검면은 지난 3일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이장·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대 최재응 공검면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은 시의원의 축하 인사에 이어 공검면장의 취임사가 진행됐으며, 면장과 이장·직원 간에 통성명하며 간단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단체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4일 계림동 지역내 세탁기가 없거나 노후 고장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취약계층 5가구에 '사랑의 희망나눔 세탁기' 5대(300만원 상당)를 지원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좋은이웃들사업’을 통해 지원됐으며,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계림동 맞춤형복지팀의 사랑의 희망 나눔 세탁기 지원 랠리는 협의회의 5대 지원으로 현재까지 총 24대(1천3백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계림동 맞춤형복지팀은 올해까지 50대 지원을 목표로 민간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경문 회장은 “가정 내 세탁기가 없어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세탁기를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며, 지역사회 내 복지 소외계층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3일 민선자치 8기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상상주도’를 선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사용해온 ‘Just+ Sangju’를 대체하는 이번 도시브랜드 슬로건(BI) ‘상상주도’는 ‘유서깊은 역사와 전통 위에 미래를 향한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시대를 주도하는 도시, 상주’라는 당찬 포부와 다짐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마트, 혁신, 하늘, 청량함’을 연상케 하는 청록색을 기본 색상으로 해 무한한 상상을 상징하는 구름 위로 ‘상주’가 도약하는 형상을 구현했으며, 특히 구름 형상을 통해 상주의 ‘천,지,인’을 상징하는 3개의 원이 모여 ‘함께 결합 되면서 시너지를 발휘하는 상주시’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민선자치 8기 1주년을 맞아 미래상주 발전의 큰 뜻을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하게 돼기쁘며, 앞으로도 분골쇄신해 시민 행복을 위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4일 오후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리자 국내 수산업계는 "이제 소모적인 괴담논쟁은 그만하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4일 오후 포항죽도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김모(58)씨는 IAEA의 종합보고서와 관련된 소식을 접한 뒤 "이제는 민주당과 일부 단체는 오염수 괴담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죽도시장 안 수산물 코너에는 평소보다 손님의 발길이 뜸했다. 포항죽도시장 상인엽합회 회장은 "국제기구에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오염수 방류가 괜찮다고 하니 이제 비과학적인 괴담은 멈춰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죽도시장 상인을 살리고 전국의 수산업계를 살리는 길"이라고 호소했다. 포항 구룡포 횟집 상인들도 줄어든 손님에 답답함을 호소하면서 이번 IAEA 보고서가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구룡포에서 복어·아귀 등을 판매하는 홍모(67)씨는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동의한다는 입장인 만큼 보고서에 담긴 내용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 내용에 맞는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면서 "상인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인만큼 정부도 국민들한테 오염수 방류가 위험하지 않다는 걸 차근차근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 줬으면 한다"고 했다. 골뱅이·조개 등 패류를 판매하는 주모(61.여)씨 역시 "정치인들이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걸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정부가 IAEA 보고서에 담긴 과학적인 정보를 국민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설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전 구룡포수협 조합장이었던 연규식 경북도의원은 "이번 (IAEA) 보고서 공개로 방류수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느냐"면서 "이제는 과학자의 말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창은 대형선망조합 지도 상무는 "2011년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난 이후 12년 동안 우리 해역에 방사능을 측정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면서 "국제기구가 일본 검증 체계를 신뢰할만하다고 판단한 만큼 막연한 불안감만 부추겨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대성 경남정치망조합장도 "동해 어민들의 80% 정도는 조업하면서 횟집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오염수 괴담으로 소비가 끊겨 예약 손님 하나 없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국제기구의 검증을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폄훼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려 하지 말고 피해를 보게 되는 어민들의 삶을 보면서 신중하게 발언해 달라"고 촉구했다. 임정훈 대형기선저인망조합장은 "이제 일본 오염수를 두고 정치싸움을 하는 것을 멈춰야 할 때"라면서 "국가와 정부는 이제 국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더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년 적용할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4일 최초 요구안에 대한 수정안을 각각 제시했다. 노사가 수정안에서 제시한 최저임금 수준이 최초 요구안과 별반 다르지 않아 입장차를 좁히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내년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을 준비해왔다. 앞서 내수 소비 활성화, 임금 불평등 해소, 실질임금 감소 등을 이유로 올해보다 26.9% 인상한 시급 1만2천210원을 요구했던 노동계는 수정안으로 시급 1만2천130원을 제출했다. 월급(월 209시간 노동 기준)으로 환산하면 253만5천170원이다.
출생 이후 행정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대구에서 수사의뢰 대상 아동이 늘었다. 4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전날까지 대구의 지자체가 경찰에 수사의뢰한 아동은 4명이었으나 이날 오후 4시 기준 6명이 추가돼 경찰은 현재 10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진행 중이다. 일부 아동의 경우 보호자와도 연락이 안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의 한 염색공장에서 화상을 입은 외국인 노동자가 숨져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서구 평리동의 한 염색공장에서 A씨(40대)가 2m 높이 위에 올라가 원단을 풀던 중 85~95도에 달하는 물이 채워진 큰 통에 다리 한쪽이 빠져 화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피부이식수술 등 치료를 받다 지난 2일 패혈증으로 숨졌다. 노동당국 관계자는 "사고가 난 곳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하 규모의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며 "안전난간 미설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했다.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울버햄프턴 소속.사진)가 모교인 포항제철고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4일 포스코교육재단에 따르면 황희찬이 전날 제철고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배 선수들에게 기본기 훈련과 미니게임 등 2시간 동안 축구 멘토링을 실시했다. 앞서 황희찬은 2018년과 2021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황희찬은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기탁한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의 후배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경산시는 8월 31일까지 의송·대원보건진료소에서 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주 1회 당뇨병 환자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은 적극적 참여를 통한 환경보호 실천 및 친환경 경영 적극 동참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주자로 대구경영자총협회 김인남 회장,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을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 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부에서 시작돼 진행
문재인 정부 기간인 2020~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집행실태 조사 결과, 사업 대상이 아닌 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출하고, 자기 회사와 거래를 하고, 사업과 관계없는 게임 전시회 관람에 보조금을 지출하는 등 다수의 부적절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집행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2022년까지 3년간 총 34건, 28억4500만원 상당의 부적정 사례가 확인됐다.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국민의힘)은 지난 4일 대구북구을 지역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4억원을 확보했다. 이날 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이하 특교) 34억원에는 대구 북구을의 숙원사업인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16억원을 포함해 △질마당공원 재조성사업비 7억원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사업 6억원 △팔거천 태암교-운암교 산책로 조성사업 2억원 △팔거천변 방범용 CCTV설치 2억원 △팔거천 인라인스케이트장 정비공사 1억원이 포함됐다.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화물차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한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와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총 사업비 410억원이 투입되는 지역최대 현안사업이다. 이번 행안부 특교 확보로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질마당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포장, 경계석 등) 및 녹지 등이 깨끗하게 정비되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내진보강공사와 함께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돼 경주·포항지진 등에 잇따른 지진피해를 사전에 예방할뿐만 아니라, 대민업무의 효율성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팔거천 일대의 대대적인 보수·재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건강 증진과 안전이 크게 향상된다. 팔거천 태암교-운암교 구간에 산책로·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인근 주민 3만4038명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팔거천 재정비·조성 후 야간이용객이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첨단 무선망 기술을 활용해 범죄예방 및 재난감시를 위한 방범용 CCTV설비가 설치된다. 노후화된 팔거천 인라인스케이트장도 행안부 특교 확보를 통해 새단장을 하게 된다. 김승수 의원은 “지역최대 현안사업인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6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행안부 특교 확보에 심열을 기울였다”며 “행안부 특교를 마중물로해 지역현안 사업들을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행안부 특교는 교통안전, 재해안전 그리고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확보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확보된 예산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혔다.
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과 공동으로 지역 수출입 기업 담당자들에게 최신 FTA 동향을 제공하고, 원활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중점업종(기계) FTA설명회 및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을 오는 13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중점업종(기계) FTA설명회는 △FTA원산지 규정을 시작으로 세정지원 및 관세환급 △기계류 검증 요청 주요사례와 해외통관 애로사항 해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의 경우에는 △FTA 원산지결정기준 개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절차 및 작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본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www.dcci.or.kr) 공지사항 또는 대구FTA통상진흥센터 홈페이지(http://www.fta.go.kr/regions/daegu/) 공지사항에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