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3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봉사단 2팀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뚝심이 지원사업은 지역 내 활동하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을 지원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군자원봉사센터가 공모해 선정된 뚝심이 지원사업 대상 봉사단은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회, 봉화여성예비군소이며 단체별 각각 120만원을 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았다.
봉화군 봉성면은 지난 4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서비스연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 맞이 복지꾸러미전달식'을 진행해 귀감을 샀다. 이번 복지꾸러미지원 사업은 지역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카네이션, 롤케이크 및 식품세트를 직접 전달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대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신은 지난 3일 국내 유일 로봇특성화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가 5월 3일, 경주시 형산강 금장대 앞에서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3천5백여명이 참여하여 저녁 5시 40분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점등식, 제등행렬, 회향식 등으로 진행됐다. 점등식에서 형산강 연등숲과 거리등이 불을 밝히고, 강 위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이어 연등문화축제의 백미인 제등행렬이 화려한 취타대를 선두로 하여 장엄등과 함께 스님과 내빈, 불국사 스님과 신도, 경주불교사암연합회, 동국대 WISE캠퍼스 교직원, 재학생과 경주시민 등 2천여명이 형산강 고수부지를 출발하여 영마을 삼거리, 중앙시장 네거리, 신한은행 네거리 지나 봉황대까지 이어졌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10시부터‘즐거운 과학 놀이터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과학체험 활동의 장을 마련하였다. 먼저, 어린이와 영상이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영상관, VR체험, 과학원 캐릭터인 꿈꾸미, 궁구미, 새로미와의 포토타임, 또 실내에는 4가지 테마 과학쇼,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4D 상영관, 과학교사가 알려주는 초고속카메라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겁게 과학적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과학원을 방문한 학부모는 “신호등 반응, 드라이아이스 과학쇼를 아이와 웃고 즐기며 어른인 저도 신비한 과학 현상을 체험했다. 코로나 때문에 이런 공연을 거의 접하지 못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과학원에서 좋은 행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5월 3일(수) 대회의실에서 유·초등학교 수석교사 및 중등 교감 5명 및 신규(저경력)교사 13명과 함께 2023학년도 「화통,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화통,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는 ‘화요일은 수업으로 통한다’를 테마로 하여 고경력 수석교사, 관내 교감과 저경력 신규교사의 매칭을 통해 수업 컨설팅 및 학생 생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교육지원청 맞춤형 지원 장학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 1회씩 8회차로 진행이 된다. 1년 동안의 컨설팅 과정을 거치고 12월에는 멘티-멘토가 모두 모여 컨설팅 과정을 공유하고 신규교사의 성장 모습을 나누는 화통,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를 실시한다. 주원영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규교사의 발령을 축하하며, 별빛의 고장 영천에서 훌륭한 교사로 성장하여 학생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는 참 스승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약사범 4명 중 1명은 소셜미디어(SNS) 등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경찰에 검거된 마약사범 1만2387명 중 3092명(25.0%)은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사고팔았다. 2018년 마약사범 8107명 중 1516명(18.7%)이 인터넷으로 마약을 거래했다가 검거된 것과 비교하면 104.0%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다크웹이나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사범은 지난해 1097명으로 전체의 8.9%를 차지했다. 다크웹·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사범은 2018년 85명이었지만 매년 크게 늘면서 2021년 832명, 지난해는 1097명으로 늘었다. 10대 마약사범도 증가세다. 작년 검거된 10대 마약사범은 294명으로 2018년(104명)의 약 3배 수준이다. 올해 들어서는 3월까지만 120명이 검거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9살 여아의 유괴를 적극적인 행동과 기지로 막아낸 이웃 주민 이철(42) 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5월 2일 광주 북구청에서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포스코청암재단이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희생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의인을 선정하여 의인 또는 의인의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철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경 아들과 함께 광주 북구 오정어린이공원에 나왔다가 공원 한 켠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남성을 목격하였고, 평소 많은 아이들이 모여 노는 장소인 만큼 술에 취한 남성이 불안해 보여 그를 주의 깊게 지켜보기 시작했다. 남성이 근처에 놀던 여자 아이에게 다가가 인형을 주면서 아이 손을 잡고 공원 밖으로 빠져나가자 이씨가 곧바로 뒤따라가 멈춰 세우고 자초지종을 물었으나, 남성은 아이가 조카라고 말하고 화를 내며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심쩍었던 이씨는 500m 정도 조용히 쫓아가며 상황을 주시했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계속 뒤를 돌아보며 빠르게 걷던 남성은 한 빌라로 여자아이를 데리고 들어갔다. 이 씨는 재빨리 뒤따라가 집 안으로 들어가던 남성을 다시 한번 막아 세우며 “아이 삼촌이 진짜 맞냐? 그럼 할머니 성함과 아이 집주소를 말해보라”라고 추궁했고 남성이 횡설수설하며 대답을 못하자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남성과 아이는 공원에서 처음 본 사이였고 아이 부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이에게 인형으로 환심을 산 뒤 더 많은 인형을 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씨는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의로운 행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제정되어 현재까지 총 78명의 포스코히어로즈를 선정한 바 있다.
밭고랑에서 삐끗해 금 간 다리뼈 겨우 붙으니 늙은 어머니는 무릎걸음으로 엉금엉금 마당가로 가 참나무 아래서 도토리 주워 껍질 까다가 막내아들이 쉬라고 하면 내뱉었다 놔둬라이, 뼈에 숭숭 드나드는 바람 달래는 거여 장가 못 든 쉰줄 막내아들이
포스코가 4일부터 포항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철(鐵)만난 예술, 옛 그림과의 대화> 순회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 12월부터 한 달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되었던 한국 회화 전시회로, 특별히 포항 순회전은 <내연산삼용추도>를 비롯한 포항지역의 정서가 담긴 작품 10점이 추가로 전시되었다. 저마다 다채로운 기법과 소재를 지닌 83점의 한국회화는 분야별로 산수화, 영모화훼도, 인물풍속도, 사군자 네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전시된다.
실업계 고등학교, 정확히는 공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우리는 삼총사였다. 운이 좋게도 내겐 전교 1~2등 하는 친구가 곁에 있었지만 성적보다는 무척 살갑게 서로를 챙기는 좋은 사이였다. 어느 날, 친구 <종헌이>가 <오익이>에게 물었다. “너는 공부만 하다 보니 애가 얼굴이 하얗게 되어가지고 마치 폐병환자 같아.” 그러자 오익이는 “아니야. 요새 공부도 하나도 안하고 놀기만 해서 얼굴이 좋아 진거야.”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내겐 이상한 패배감이 들었다. ‘두고 보자 이번 학기 성적 전교 상위권은 아마 내가 될 거야.’ 이렇게 마음속으로 칼을 갈며 그 친구들의 레이더망에서 벗어난 난 절치부심 공부에 매달렸다. 이 때 먹은 마음이 목숨을 구하는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 발생한다.
‘22년 9월 포항지역 냉천 범람에 따른 포스코 조업정상화를 위해 포스코플랜텍 (대표이사 김복태)은 TLC긴급복구 공사를 통해 빠른 용선수급 정상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는 포스코가 조기에 수해복구를 완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TLC(Torpedo Ladle Car)는 고로(용광로)에서 생산된 용선(쇳물)을 담아 제강공정으로 운송하는 차량이다. 포스코플랜텍은 ’22년 9월에 제작착수를 시작으로 기존 TLC의 Trunnion shaft를 재활용하는 성능복원으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포스코플랜텍 고유의 제작공법을 적용해 통상 3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되는 공기를 38일로 단축하여 ’22년 10월 말 초도납품을 시작해 ’23년 4월을 마지막으로 총 30대의 TLC Vessel 공급 및 시운전을 완료하여 TLC 긴급복구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통상적으로 TLC Vessel 제작기간은 6개월정도가 소요되지만, 강재 생산일정 단축, Time Loss 관리, 주.야간 돌관작업을 통해 납기단축(6개월 -> 1.5개월)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제철소의 제선, 제강공정의 핵심설비인 고로철피, 전로철피, 정련로를 다년간 제작, 공급해온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TLC 제작실적을 보유함으로써 제철설비 엔지니어링 능력을 확충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는 주도적이고 치밀한 포스코플랜텍 만의 제작관리시스템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복구 공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촉박한 제작일정 가운데서도 크롤라크레인(1,350톤) 등 대형장비의 투입으로 해체/설치 공사가 동시 진행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이 잠재되어 있었으나 “안전하게 작업하고 행동한다”는 핵심가치 속에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하여 뿌듯한 자부심을 가진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은 포스코플랜텍은 제철설비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기반 신규사업으로 이차전지소재, 수소사업, 스마트 물류 등 탄소중립 및 친환경사업으로 업무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없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땅 독도를 놓고 장난질하고 있다. 7~8일 서울서 열리는 한일정상회담에 독도를 의제로 올린다고 하니 참으로 어이없고 창피하다. 한 술 더 떠 며칠 전 독도를 방문했던 전용기 의원은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독도영유권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국제법상 엄연한 우리 땅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한테 확약을 받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이차전지 특화도시이자 집적도시인 포항에 투자가 몰리고 있다. 포스코퓨처엠과 중국의 절강화유코발트가 1조7000억원을 포항에 쏟아 붓는다. 포항이 이차전지 특화도시로 그만큼 투자에 매력적인 도시로 꼽히기 때문이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심정섭)는 4일 대송면 휴경지 일원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 읍면동 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경지에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올해 흙 살리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흙 살리기 휴경지 경작 활동은 척박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4월 비료 주기, 비닐 멀칭 작업에 이어 고구마 모종을 심은 후 오는 9월 수확할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참여 쉼터인 냉수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인사 노무 그룹과 바르게 살기 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20여 명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환경정비 및 감염병 예방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인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3일 대잠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동대 AI 전공 담당 교수를 초청해 5월 공무원 창의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스마트 인공지능 활용법과 스마트폰을 직접 활용한 AI 서비스 활용 실습으로 더 쉽고 재밌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외 한동대 AI 융합교육원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 속의 변화를 통해 사회구조와 지식 활동, 그리고 노동시장이 변화되면서 융합+창의성 중심의 노동시장으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시대의 경쟁력은 곧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 서비스를 잘 사용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어버이날을 맞아 '일일 아들·딸'로 변신해 포항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포스코 재능봉사단 '섬김이봉사단'은 지난 4일 해도동, 송도동 등 제철소 인근 지역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직접 구성한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은 또 다른 포스코 재능봉사단인 '사랑의 재봉틀 봉사단'에서 직접 제작했다.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한 키트는 라면, 죽 등 간편식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구성됐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마다 포스코 봉사단에서 찾아와 말벗도 되어주고, 선물도 전해주고 하여 매년 따뜻한 5월을 보내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섬김이봉사단 이종철 단장(포항제철소 선재부)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카네이션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며 "섬김이봉사단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아들·딸이 되어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현대영일상사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항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 쉼터 등 아동복지시설 5개소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현대영일상사는 지난해 포항시 교육청소년과 아동보호팀과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분기마다 포항지역 아동들을 위해 치킨, 과자, 라면 등의 간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장찬덕 대표는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아 시설 아동들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의 아동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대한한돈협회 포항지부(지부장 심창섭)는 4일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성일)에 한돈 400kg(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포항지부는 회원들이 조성한 한돈 자조금으로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한돈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심창섭 지부장은 “이웃사랑 한돈 나눔으로 지역 장애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