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5월 3일(수) 대회의실에서 유·초등학교 수석교사 및 중등 교감 5명 및 신규(저경력)교사 13명과 함께 2023학년도 「화통,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화통,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는 ‘화요일은 수업으로 통한다’를 테마로 하여 고경력 수석교사, 관내 교감과 저경력 신규교사의 매칭을 통해 수업 컨설팅 및 학생 생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교육지원청 맞춤형 지원 장학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 1회씩 8회차로 진행이 된다. 1년 동안의 컨설팅 과정을 거치고 12월에는 멘티-멘토가 모두 모여 컨설팅 과정을 공유하고 신규교사의 성장 모습을 나누는 화통,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를 실시한다. 주원영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규교사의 발령을 축하하며, 별빛의 고장 영천에서 훌륭한 교사로 성장하여 학생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는 참 스승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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