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땅 비옥하게 만들어 환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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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4일 대송면 휴경지 일원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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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심정섭)는 4일 대송면 휴경지 일원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 읍면동 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경지에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올해 흙 살리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흙 살리기 휴경지 경작 활동은 척박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4월 비료 주기, 비닐 멀칭 작업에 이어 고구마 모종을 심은 후 오는 9월 수확할 예정이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흙 살리기 모종 심기 활동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9월 고구마 최종 수확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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