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국민안전처에서 시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75일간 수리시설물 일제점검에 들어간다. 지역 내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수리시설물은 농업용 저수지 총238개소로 담당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하고 이번 점검에서 저수지의 제방, 방수로 및 취수시설 등 인명피해 위험요소를 꼼꼼히 조사해 재해위험 가능성이 높은 수리시설에 대해서는 인명피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신속 보수·보강 조치를 할 방침이다. 김남희 건설개발과장은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리시설물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이고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들의 정보가 중요하다”면서,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참여형 안전진단으로 점검 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협력과 위험요소 발견 시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국민안전처 안전신문고' (www.safepoeple.go.kr)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는 2016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통합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농업인에게 직불금 신청 및 농업경영체등록을 따로 신청하던 절차 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며,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오는 4월 29일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사무소(이하 김천사무소)에 신청을 해야 한다. (단 논이모작 밭농업직불금은 3월 15일 까지 신청) 김천시는 읍·면·동사무소별로 오는 22일부터 4월1일까지 통합신청서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해 김천사무소 조사원과 함께 공동 접수를 하는 등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공동접수센터를 통해 신청해줄 것과 반드시 접수기간 내 신청해 누락 등으로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천시가 그 토록 오랫동안 염원하고 숙원해 오던 3개의 철도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4일 개최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내용에 모두 반영됨에 따라 김천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물류 및 교통의 중심도시이자 남부내륙의 거점도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마련과 함께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게 됐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철도 건설법 4조 규정에 의한 법정계획으로서 국토교통부에서 철도망을 통해 국토를 다핵·개방형 구조로 재편해 전국 주요거점을 일상 통근시간대인 1시간 30분대로 연결하는 하나의 도시권으로 통합한다는 취지로, 2016~2025년까지 총 74조1천억 원이 투입되는 81개 사업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올 상반기 중 구축계획을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김천시가 염원하는 3개의 철도사업은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와 ‘김천~전주 간 동서횡단철도’ 그리고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를 연결할 ‘김천~문경 간 전철사업’이다.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의 경우 2차 계획에 반영됐으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가 완료되지 않아 추진되지 못했었다. 현재 예타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예타가 통과되는 즉시 기본설계를 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30억 원 의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로서 이번 3차 계획에 4조7천440억 원(차량구입비 제외)을 투입해 거제까지 181.6km의 철도를 부설하는 2016년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고, 2차 계획에서 제외됐던 ‘김천~문경 간 전철’도 73km에 1조3천714억 원을 투입하는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그리고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는 2차 계획에서 추가검토대상사업으로 분류됐으나 108.1km에 2조 7천541억 원을 투입하는 계획기간 내 착수대상사업으로 반영이 됐다. 이 같은 성과는 박보생 시장이 2006년 민선4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낙후된 김천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지리적인 교통입지를 고려한 철도교통 활성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 취임 직후부터 철도건설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를 10년간 130여 차례에 걸쳐 끈질기게 방문 필요성에 대한 건의를 하고 철도관련 기관이나 연구소 국회 등에서 개최되는 토론회나 세미나에는 빠짐없이 참석해 철도건설의 타당성과 당위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의 시장·군수들과 함께 공동건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를 8회나 주선하는 등 지자체간의 공동연대에도 앞장 서온 결과다.
김천시는 지난 5일 설을 맞아 김관용 도지사와 박보생 시장, 도 자치행정국, 일자리민생본부, 자치행정과, 일자리투자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서민의 경제기초인 김천황금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경제 불황과 대형마트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한과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명절 되길 기원하며, 서민물가를 점검하는 등 직접 민생현장을 챙겼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 고충을 듣고 따뜻한 격려와 좋은 덕담을 나눴다. 김관용 지사는 “설명절을 맞아 장보기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력회복과 더불어 김천시민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해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도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선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상인들과 스킨십 강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는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 개발과 사회 경쟁력 향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5일부터 2016년 시민정보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컴퓨터 기초 활용 뿐 아니라 포토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개 과정 2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박보생 김천시장은 4일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의 조기착수를 위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김강수 소장을 만나 3차례의 중간점검회의와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치면서 아직도 쟁점으로 남아있는 서울~거제간 수요반영 문제, 과다 계상된 터널비용 재검토, 거제해상교량비용 인하, 건설비용 산정 적정성 문제 등에 대하여 수정 보완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B/C 증대 방안에 대해서도 4일 발표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문경~김천선’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으므로 ‘수서~문경’까지 추진 중인 중부내륙선도 함께 포함·검토할 경우 본 남부내륙선의 편익증대에도 큰 효과가 있다는 점과 향후 건설될 대구~광주선과 남부내륙선이 교차하는 지역에 역사를 설치할 경우 분명히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철도건설사업은 2013년 10월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유럽까지 철도망 운송로 구축으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실현시켜 국가 간 경제협력을 통해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는 유라시아 국가들로 하여금 북한에 대한 개방을 유도함으로써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해 통일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으로 제안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의 목적달성에도 큰 역할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철도건설 사업은 1966년 11월 9일 고 박정희 대통령이 김천성의고등하교 운동장에서 ‘김삼선’이란 이름으로 기공식까지 하고도 실행되지 못했기에 경남·북 지역주민들에게는 한이 맺힌 사업인 만큼, B/C가 낮게 나왔지만 국가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개통한 KTX 호남선(0.49), 전라선 복선(0.14), 원주~강릉선(0.29)등의 사례를 들면서, 낙후된 남부내륙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착수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처리를 거듭 부탁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즉시 기본설계를 착수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김천 황금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
김천시가 2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2016년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흉물스럽게 방치되거나 노후화로 인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빈집의 정비를 위해 동당 최대 100만 원씩 6천만 원(60동)의 철거비를 지원하고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해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형성,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함으로 주택개량사업에 25억 원을 연2.0%의 낮은 금리로 융자 지원해 활기찬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주택개량 신청자에게는 김천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설계비 감면 혜택을 주기로 하고 주거전용 면적 100㎡까지의 개량주택에 대해 등록세와 취득세를 면제하는 한편, 취득 후 5년간의 재산세도 감면하는 등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최대한도금액이 대폭 상승한 최대 2억 원까지 융자금액을 지원하고 있어 주택개량 신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4일 오전 10시 30분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해 한국개발연구원을 방문하고, 오후 2시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에 참석.
김천시는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중소기업지원시책’을 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으로 기업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품질인증획득·지식재산권출원과 수출촉진 및 판로지원, 수출보험료·카탈로그제작·국내외박람회참가 등 7개 분야에 총5천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15일부터 사업비 완료시까지 시청 일자리투자과에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중소제조업체로 신청일 현재 휴·폐업중이거나 체납세 및 체불임금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국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지원시책을 시행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강한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설을 맞이해 3일 오후 1시 30분 직지사 노인요양원, 행복의 집, 사랑의 집 등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문 방문.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의회 의장 김병철 입니다. 먼저 지난 해 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김천시의회는 시민의 바람과 고충을 잘 들으며 14만 김천시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김천시는 시민의 건강과 환경상의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1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도·점검대상은 총 용량이 2만ℓ이상인 석유류의 제조 및 저장시설(옥내·외 탱크)을 소유한 주유소 및 산업시설 등으로 지역 내 162개 시설이 있으며 이 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해 토양환경을 적정하게 관리하도록 유도할 목적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관리대상시설 설치(변경)신고 준수, 토양오염도 및 누출검사 적정 실시여부, 기타관련법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전 시설에 정기적인 토양오염검사를 해야 함을 함께 홍보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청 및 읍면동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범죄예방 및 성희롱 방지를 위한 ‘2016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 목적은 직원 모두가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혀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생활이 일상화되고 밝은 직장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교육에 초빙된 최영미 전문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방지 등 관련법에 대한 해설, 피해자 구제절차 및 직장 내 성희롱 발생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예를 들어 가면서 진행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특히 직장생활에 있어서 남녀 간 상호 존중으로 동등한 파트너 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직장생활 하면서 서로 믿고 하는 말 일지라도 사회적으로 비난의 말이나 통속적으로 통용되는 저속한 표현의 언어들이 실제 공공기관 내에서는 성적 비하발언이나 표현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양성이 평등하다는 의식된 행동으로 서로가 배려하는 직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교육 후 교육대상자들의 설문을 통해 폭력예방교육이 직장과 사회생활을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만족도 조사를 할 예정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일 오후 4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월 정례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박보생 김천시장은 29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개최되는 6·25 참전유공자회 2016년 정기총회에 참석.
김천시는 대형마트·SSM입점 등 유통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매출증대를 위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김천사랑상품권을 총 14차에 걸쳐 151억 6천만 원(161만 매)을 발행, 전통시장 살리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천사랑상품권은 유통 지역 한계 등으로 활성화가 다소 미흡한 실정으로 시장상품권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김천사랑상품권을 폐지하고 전국 통용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구입 및 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공장장 김용희)와 협력업체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2∼3억 원의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설에는 2억 원을, 추석에는 2억 2천만 원을 구입했으며, 올해도 설명절을 맞아 4억 6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 사내 직원들에게 명절상여금으로 지급하며 전통시장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 또한, 시는 각종 평가 시 시상금의 5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시 산하 전 공무원도 자율적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매달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및 시장 내 식당이용운동 등을 추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7일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해 2016년 출소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회복귀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사전발굴을 위한 특별강의를 했다. 김천소년교도소는 지좌동에 위치한 국가 교정시설로 수용자의 교정교화를 통해 올바른 인격 형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8일 오전 10시 10분과 50분, 접견실에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할 예정.
김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비상진료 기간으로 정하고 보건소에서 진료(안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또한 지역 내 의약업소를 대상으로도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운영함으로서 진료공백을 최대한 방지 한다는 계획이다. 비상진료대책에 따르면 응급환자가 발생 하거나 대량으로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직원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의료기관에서 도 즉시 대응토록 조치하고 경미한 환자에 대해서는 가까운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해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게 된다.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아울러 소아환자를 위한 제일병원 내 달빛어린이 병원을 운영해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만14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아과 전문의에 의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보건소는 일반 응급환자들을 위해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의원 48개소, 약국 51개소)운영하고 진료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며 일반 상비의약품 등은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함을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서 연휴기간 중 시민 건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근무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은 보건소(433-4000)에 문의 시 상세히 알려주며 시청과 보건소,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