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19, 20일 이틀에 걸쳐 시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 내 컴퓨터학원(중앙, 인델컴퓨터학원)을 방문해 ‘김천愛 주소갖기운동’을 펼쳤다.이번 홍보활동은 시민정보화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맨투맨식 활동으로 전개해 시민들이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여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무엇보다 인구는 지역의 존립기반이며 예산편성이나 정부의 교부금결정 또는 각종 정책결정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가족, 주위 친지 중 주소이전 없이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김천시로 전입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영애 정보기획과장은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인구증가가 앞으로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 만큼 민관이 협력해서 추진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만족하는 다양한 시민정보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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