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환경위생과는 13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일일이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및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천시청 직원들은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한 주택대출자금 이자지원, 전입지원금, 출산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하면서 주소 이전을 독려했다. 또한,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도 호소했다.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인구전입 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3월 김천으로 이전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 산하 기관으로 출소자들과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여러 가지 지원활동을 펼쳐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현재 3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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