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19일 오후 4시부터 총무과 등 5개 과의 내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보고 받고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13일 오전 11시 환경사업소의 내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경청하고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
영천시체육회는 지난 9일 일반시민 및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영천시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신녕강변공원 내 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3월 연합회장배 대회를 거쳐 이번에 개최된 영천시장기그라운드골프대회는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주관한 가운데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 속에 치러졌다.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영천시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의 실력은 경북도내에서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노령인구 및 생활체육 동호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실용적이고 알찬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김병삼 부시장은 “경기중에 엿볼 수 있는 어르신들의 노련함과 집중력에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처음으로 시작하는 대회인 만큼 승패를 떠나 스포츠맨십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군부대, 소방서 등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
영천시는 지난 7일 신녕면 신덕리 벼농사 시범포장에서 쌀전업농가와 육묘공장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남부지역 2모작(벼+마늘) 맞춤형 벼 품종 선정 평가회’와 동시 개최돼 영천지역의 마늘 후작지에 벼 품종 선택의 좋은 기회가 됐다. 올해 벼농사 작황은 기상여건 호조로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했으며, 정부보급종 종자를 소요량의 53%까지 공급하는 영천시의 노력과,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깨끗한 종자를 공급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회에서는 마늘·양파 후작지 조생종벼의 품질향상을 위해 해담쌀과 한설벼, 조평벼를 확대 보급키로 했으며, 기존 운광벼보다 10일 정도 빠른 품종을 선발했다. 또한, 수매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토론회를 통해 후기 물관리와 적기수확의 중요성을 토론했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신녕, 화산, 임고 지역의 마늘 후작으로 재배하는 운광벼를 대체할 품종을 선정하는데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고 밝히고, “영천쌀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적기 수확”을 농가에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9일 오전 10시 신녕강변공원 내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회 영천시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이 되길 당부.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위치한 와촌(포항)주유소는 추석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는 이례적으로 추석연휴 기간에 단골고객에 대한 ‘선물증정 및 가격인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와촌(포항)주유소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하 이벤트’는 전국의 알뜰평균가 대비 무연 20원, 경유 20원을 싼 가격으로 공급하며,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 ‘타올 및 생수’를 지급하는 행사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와촌주유소는 이와 같은 고객맞이 이벤트가 매출증대 효과가 크다고 보고 주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소장 금용백) 사관생도들이 7일 오후 이진성 생도대장,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과 함께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장흔성 경북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게 베트남어로 된 우리 동화 ‘콩쥐팥쥐’ 등 도서 2천700권을 전달했다. 이날 생도들이 전달한 도서는 지난해 말부터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진흥회와 함께 시작한 ‘기부리딩(Reading) 기부리더(Reader)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270만원을 종잣돈으로 뜻을 같이한 출판사에서 특별 염가 인쇄한 것. ‘기부리딩 기부리더’는 책 1쪽을 읽을 때마다 10원씩 적립한 후 책을 구매해 이웃에게 나눠주는 독서 및 기부문화 캠페인이다.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은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전문능력을 갖춘 정예장교를 양성키 위해 지난해부터 ‘책 읽는 병영’의 일환으로 ‘讀한 장교 키우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김을호 회장의 독서코칭 및 서평동아리활동 지도를 받으면서부터다. 사관생도들에게 2년째 무료 독서코칭을 지원하고 있는 김을호 회장은 “책을 읽는 자체만으로도 큰 깨우침이 있는데, 사관생도들의 독서를 통한 기부문화실천은 장차 국방을 이끌어갈 리더답게 이미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생활에 옮기고 있는 것”이라며, 이들의 선행을 높게 평가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8일 오전 10시 40분 김관용 지사와 함께 청년고용 선도기업인 ㈜한스인테크(북안면 임포리)에 방문.
영천시는 토지 및 주택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7만4천129건, 116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1억 4천100만 원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영천시에 따르면 토지에 대한 재산세 6만9천853건, 110억 8천300만 원과 주택에 대한 2기분 재산세 4천276건, 5억 3천300만 원을 부과했다. 토지분 재산세의 납세자 1인당 평균 과세액은 15만8천670원 이고, 법인이 51억 3천300만 원, 개인이 59억 5천만 원을 9월말까지 납부해야 한다.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지난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필지별 토지를 합산해 9월에 일괄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키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현금카드나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며, 납세자들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 등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인터넷 지방세 납부 사이트인 위택스(Wetax),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ARS(1899-6115) 등을 이용해 시간 제약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납부자는 말일에 인출되므로 잔액을 꼭 확인해야 한다. 김영석 시장은 “시세인 재산세는 지역 발전의 원동력 및 각종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납부와, 세정과 직원들은 납세자가 만족하는 지방세정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최근 영천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 완료후 부족한 공업용지를 공급키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 영천IC 인근에 공업용지 조성사업을 시작해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봉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영천시 봉동 586번지 일원 13만여㎡의 일반공업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자는 ㈜인베스트아시아 이며, 지난 2013년 12월 도시개발사업 제안을 시작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시행자 지정, 실시계획인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2015년 2월 착공해 공사시작 2년여 만에 영천시와 사업주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힘입어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 지난 2일 최종 준공했다. 봉동지구는 영천IC와 경제자유구역인 영천일반산업단지와 도남공단사이에 입지하고 있어 영천시 공업단지 중 가장 위치가 뛰어나 이미 사업 준공전에 4개 업체(1만7천136㎡)에서 입주계약을 체결해 1개 업체는 건축공사 중에 있다. 김영석 시장은 “봉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봉동지구 공업용지는 영천IC 300m 인근에 위치해 어떠한 공장부지보다도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히트를 칠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인을 왕으로 모시는 영천에 적극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7일 오전 11시 상수도사업소의 내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경청하고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
영천시는 농식품부가 실시한 ‘2016년 FTA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사업비 30% 증액지원 및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게 된다. FTA기금사업인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은 영천시의 대표적인 과수보조 사업으로 포도광폭비가림, 우산식지주, 관정사업 등 과원의 시설현대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차평가 최우수 선정으로 내년도 사업비가 늘어남에 따라 농가의 혜택 또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FTA기금사업의 신청품목은 포도, 복숭아, 사과, 자두 4개 품목으로 2012년 이전에 조성된 과원만 신청가능하며, 올해 농협에 농산물 출하실적이 있는 농가가 신청가능하다. 내년도 사업신청은 올해 11월말에 농협에서 신청가능하며, 농가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정재식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FTA기금사업을 추진하는 행정 및 농협의 긴밀한 협조로 이뤄진 기분 좋은 쾌거”라며,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FTA참여업체 선정, 참여주체와의 역할분담 및 통합마케팅 강화, 시범사업의 보급 등이 우수하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영천 과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 경상매일신문
김영석 영천시장은 6일 오전 11시 보건소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농업기술센터의 내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보고 받고 현안에 대해 논의.
영천시는 오는 10일부터 영천호국원방면 등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 그동안 영천역을 이용해 호국원을 방문하는 참배객은 완산동 시장삼거리까지 이동해야 하는 애로가 있었으며, 특히 고령의 참배객은 여름이나 추운겨울 도보이동은 물론, 원거리 기차이용객의 대중교통이용에 상당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영천교통과 수차례의 협의(조정)로 추석을 앞둔 오는 10일부터 1일 19회에 걸쳐 역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개선했다. 호국원을 방문하는 승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제공함에 따라 자가용 이용자 감소, 교통정체 해소에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남면 월곡방면 노선에 용계마을을 연장운행(일2회)함으로서 40여 가구 주민들의 버스이용이 가능해져 수년 동안의 주민염원이 이뤄지게 됐다. 시는 이외에도 금호읍 대곡리와 군위군 부계방면 노선을 일부 조정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영천시보건소는 최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및 전통시장에서 건강부스(레드서클존)를 운영하여 혈압·혈당 측정 및 나트륨·설탕량 알기, 짠맛 미각 테스트와 함께 고혈압, 당뇨병 식품모형을 전시하는 등 시민 및 공무원 5천여 명이 참여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수칙을 실천하도록 했다. 또, 금연·절주 상담 및 국가암검진, 치매 조기검진 홍보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행동변화를 유도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구현진 영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르고 지속적인 교육,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5일 오후 2시부터 공보관광과 등 6개 과의 내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경청하고 효율적 추진방안을 협의.
최근 영천시는 오로지 영천발전과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기 위한 일에 매진하는 공직자들이 눈에 띈다. 연일 중앙기관, 도, 정부출연기관 등을 방문하는 강행군으로 금호강 수변공간 조성사업(364억 원), 영천국민체육센터건립(32억 원), 지역행복생활권사업(22억 원), 친환경에너지타운조성사업(17억 원) 등 12개 분야 492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도심부지 무상양수로 도시개발 여건 확보, 별빛야영장 조성,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 주민 행복 밀착형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지방공기업 하수도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일자리창출평가 우수기관, 정부 3.0 추진실적 전국 우수, 경북도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 경북도 보건의료사업 3년 연속 우수기관이 됐던 것은 시민 행복을 위해 창의적으로 뛰어다닌 결과들이다. 김영석 시장은 9월 직원 정례회를 통해 “개성적이며 창의적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한 15개부서 18건 사업에 대해 성과시상을 했으며, 앞으로도 탁월한 성과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온 힘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영천시는 2017년 국가투자예산으로 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 전철화 사업, 상주~영천 경부고속도로 확장 등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국가시행사업 9천615억 원, 항공기복합재수리개발 등 고부가 첨단산업육성 등 시 자체시행사업 326억 원의 국비가 예정돼 있어, 독자생존의 시대 희망의 돌파구가 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들을 확보했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2일 오후 5시 시장실에서 6주간의 중견간부양성과정을 수료한 7명의 간부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
ㅡ영천시가 용도폐지 된 완산동 729-7번지 구)완산어린이집을 철거한 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이전으로 방치돼 있던 국유지 1천100㎡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대부계약을 체결해 무료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60여 대의 차량을 주차 가능하며, 31일부터 지역 주민 및 영천공설시장과 완산동주민센터 찾는 고객들에게 개방했다. 완산동주민센터에서는 연초 시장 업무보고 시 동 주민센터 및 공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무료 주차장 조성을 건의한 주민숙원 사업 해결 차원으로 민원인의 주차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특히 영천장날 불법 주ㆍ정차와 교통 체증 문제를 다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창일 완산동장은 “영천공설시장 주변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함이 조성된 무료 공용주차장과 더불어 현재 개발 중인 완산도시개발사업 준공이 되는 2018년에는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들을 주차 문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황재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