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광축산 박성섭 대표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 벽진면에 소재한 성광축산은 농업용 기계 제조업 회사로 2024년 이웃돕기 성금,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6일 운곡1교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레기 없day, 줍깅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각 사회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에서 추진하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하천변을 걸으며 운곡1교를 시작점으로 운정교 방향을 따라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줍기+조깅)' 활동을 펼쳤다.
성주소방서는 2024년 수행 경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정책 63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평가가 이뤄졌으며, 성주소방서는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안전정책과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정책과 주민 중심의 현장 활동을 이어가며,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성주소방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주군 파크골프협회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체육 활성화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는 파크골프협회의 성금 기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이뤄졌다. 석상식 협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성주효요양병원을 올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17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치매환자와 업무적으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기관이 선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성주효요양병원은 성주읍에 위치하며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기관이다. '내 집같이 편안하고 행복한 병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노래교실, 웃음치료, 추억의 영화관람 등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부여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병원이 가진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대상자 서비스 연계, 치매조기검진 활성화, 치매극복 캠페인 운영 등 치매
성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바람직한 성 태도 및 가치관 확립을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람직한 성지식과 성의식을 길러 장애학생의 성인권 의식을 향상하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상황에 대처하여 소중한 나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초유은행' 개소식을 갖고, 한우 송아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초유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초유’는 젖소의 잉여초유를 저온살균 후 한우농가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송아지의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초유는 송아지가 태어난 직후 섭취해야하는 핵심 영양원으로 폐렴과 설사병 같은 주요 질병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초유은행' 활성화를 위한 번식 및 초유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지난 1~3월까지 총 7번 추진했다. 3월 17일에는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성주군지부 및 (사)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와의 초유은행
성주군은 지난 15일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리빙랩을 실시했다. 리빙랩이란 우리마을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주민 주도하에 일상의 문제점을 찾아 ICT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참여 정책이다. 이번 리빙랩은 국토교통부 '2025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군민의 정책 참여도와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4개 이웃사촌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4월 별별공작소 프로그램 ‘천연이끼로 나도 예술가! 테라리움(천연이끼공예)’를 진행한다.. 별별공작소(★別共作笑)는 ‘함께 웃으며 뚝딱뚝딱 무엇이든지 만들어내는 별고을의 특별한 공작소’라는 의미로, 이웃과 함께 하는 공예활동을 통해 주민 간 관계망 형성 및 마을공동체성 향상을 목표로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 참여 및 운영위원회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위원 20여 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과 함께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향후 참여기구의 연간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소속감 및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들은 청소
성주군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AI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인공지능 일상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챗GPT’를 활용한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 AI 리터러시 이해 교육 및 공공분야 AI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법과 아이디어를 얻는 교육이 됐다.
성주군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성주군 참별지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참별지기는 단순히 전문가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을 아끼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군민들로 구성됐다. 참별지기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숨은 관광지와 맛집, 군내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참별지기 활동 계획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SNS 전문가를 초빙해 SNS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성주군은 14일 2025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8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규 및 전입을 통해 성주군으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3명, 치과 2명, 한의과 3명이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에 따라 일반진료는 보건기관 이용자 수, 의약분업예외지역 등을 고려해 요일별로 공중보건의사가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일반진료 일정은 선남‧용암, 수륜‧가천, 금수강산‧대가‧벽진, 초전‧월항보건지소로 권역별로 묶어 주1~2회 순회하며 진료할 예정이며 치과, 한의과는 변동없이 운영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에 온 것을 환영한다. 공중보건의사의 감소 등으로 의료 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군민을 내 가족처럼 애정을 가지고 보살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가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해 전국적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0여 개의 각계각층 기관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구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다음 참여자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재욱 칠곡군수를 지목했다.
성주군 모란봉사단은 지난 13일 대가면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모란봉사단원 15명은 집안의 묵은 때를 씻어내며 쓰레기 더미를 치우고 가족들에게 정리 정돈을 알려주며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온 힘을 쏟았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은 가족 중 6명이 지적장애(심한장애)인 가구로 쓰레기 정리, 청소 요령 등 물리적인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정리정돈의 개념과 방법에 대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했다. 백승윤 단장은 “주거는 인간의 기본적 권리이고, 주거환경 개선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배효상 부면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모란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이 나눔이 한 가정에 큰 감동과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 모란봉사단은 2019년에 1974년생 범띠들의 모임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을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나달 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총 12회 52시간에 걸쳐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36명이 수료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농업정보 제공, 농업․농촌의 이해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작목별 재배기초 이론 및 현장교육을 병행해 알차게 추진됐다.
성주군은 야간 보행 안전이 취약한 벽진면, 초전면, 월항면 외곽지역 도로명판 시설물 29곳에 태양광 LED 야간 조명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도로명판 야간 조명장치 설치로 야간 시간대 도로명판의 가시성을 높여 운전자와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보행자의 야간길 찾기와 안전 보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위치 파악과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가능하다. 특히, 태양광 LED 야간 조명장치는 주간에 태양광을 충전해 야간이 되면 자체 조명을 밝힐 수 있어 유지비용 절감 및 친환경적 시설물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로명판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6일 영천(태권도), 8~9일 예천(육상)에서 개최된 2025년 경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참가해 육상 2종목, 태권도에서 체급별 1위(중앙초등학교 2명, 명인중학교 4명) 6명, 체급별 2위 1명, 체급별 3위(명인중학교) 2명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육상에서 벽진중학교 양태훈(3학년)은 중등 남자 100m와 3단 멀리뛰기에서 1위를 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성주중앙초등학교 6학년(전현규), 5학년(정에스더) 1위, 5학년 (이예림) 3위, 명인중학교 3학년(손주아, 김태린) 2학년(이시훈), 1학년(안승현) 1위, (손하율) 2위, 3학년(윤지환, 원나경)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경북대표에 선발된 선수는 다음달 24~27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성주군 벽진면은 산불피해 특별 성금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용암2리 백마장로교회 50만원, 용암2리 김재일 씨 30만원, 용암2리 김덕만 씨 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교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고 마을 주민들도 기꺼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백마장로교회 관계자는 “산불피해 지역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픈데 할수 있는 것이 없더라. 아픈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어 적은 돈이지만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성금을 기
성주군 선남면 선봉 적십자회 회원일동은 최근 경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선봉 적십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가고 있다. 이영희 선봉 적십자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성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갑작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