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AI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인공지능 일상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챗GPT’를 활용한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 AI 리터러시 이해 교육 및 공공분야 AI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법과 아이디어를 얻는 교육이 됐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AI를 행정업무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새로운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인공지능 일상화를 위한 노력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성주군수는 “공공분야에서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에 집중하면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참가자 중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21~24일까지 인식개선 교육과 연계한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습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은 생성형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실습하고 실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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