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19일 동국대 WISE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이용과 불법촬영카메라 등 성범죄 관련 특별예방교육과 성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마약류 이용 등 성범죄 교육과 관련해 실제 피해사례, 대처방법, 처벌형량을 교육함으로써 신종 성범죄 심각성을 알렸고, 학생들에게 마약 등 약물 간이검사 키트와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카드를 배부했다. 경주경찰서는 대학교 축제
주낙영 경주시장은 21일 오후 1시 50분 안강읍 검단리에서 PMC바이오제닉스 신규공장 착공식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대학생과 한수원 인턴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아이디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세대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콘텐츠 확산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참여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후 1, 2차로 진행한다. 1차에서는 봉사활동 계획서를 평가해 우수 작성 팀 20팀을 선정한다. 20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봉사활동을 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6일 경주시 양남면 읍천2리 마을회관에서 읍천2리의 ‘100세 장수마을 인증사업’을 시행했다. ‘100세 장수마을 인증사업’은 월성본부에서 2024년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발전소 인근 지역의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이 거주하는 마을을 선정해 방문하고, 축하선물과 마을잔치를 지원 등을 통해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사업이다. 월성본부는 지난해 동경주지역
경주시 최초 전국 규모 승마대회인 ‘제1회 김유신장군배 유소년 승마대회’가 다음달 20~22일 사흘간 신경주대 승마장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다음달 13~15일까지 사흘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경주 국제 ‘APEC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 국제 뮤직페스티벌(6월 13일)과 △APEC 뮤직페스티벌(6월 14~15일)로 구성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특별 공연이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과 APEC 회원국의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교류를 통한 국제적 연대와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서천교 인근 형산강 둔치에 조성한 형산강변 갓꽃 단지에 황금빛 갓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노경협력처 직원들과 퍼스트키퍼스 직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4일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퍼스트키퍼스는 건물위생관리, 소방대 등의 운영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한수원의 자회사로, 한수원과 퍼스트키퍼스 직원 30여 명은 이날 복지관에서 청소를 비롯해 신규시설 개관 준비 등 쾌적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3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다.
경주시는 김창준한미연구원 이사장과 미국 전직 연방의원협회(FMC) 소속 전직 의원들이 18일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방한은 김 이사장과 FMC의 네 번째 경주 방문으로, 매년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꼽히는 경주를 찾아 민간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준한미연구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공화당·캘리포니아)이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다. FMC는 전직 미국 연방의원들
경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땅꺼짐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보문관광단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안전 점검을 위한 상·하수도관 공동(空洞)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경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18일 오후 5시 신라대종 앞 광장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봄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일 오후 4시 하이코에서 중증전문의료팀 위촉식에 나선다.
경주경찰서는 경주시 교통행정과와 협업해 고령 보행자를 위한 야광 지팡이 450개를 제작하고, 이를 지역 내 경로당 및 전통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배부했다.
경주시는 지역의 고유성과 상징성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키 위해 ‘제28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경주굿즈 어워즈’를 개최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기반시설 사업 현장을 차례로 돌며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울산시 중구 울산시티컨벤션센터에서 ‘월성2,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원호 월성본부장은 “월성2,3,4호기 계속운전은 국가 전력공급의 안전성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전 8시30분 알천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농협 경주시지부와 안강농협은 지난 16일 영농철을 맞아 안강읍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 수확작업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시지부와 안강농협 임직원뿐 아니라 안강농협 조합원들이 참석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코자 마련됐다.
“고속열차가 모자랍니다. 경주시가 정차 확대를 공식 요청합니다.” 하루 평균 8700명 넘게 이용하는 경주역. 경주시는 수요에 비해 정차 횟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KTX·SRT 증편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경주역을 이용하는 고속열차 승객이 3년 새 두 배 넘게 늘어난 가운데, 시는 KTX·SRT 정차 횟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경주역의 1일 평균 KTX 이용객 수는 지난 2021년 2901명에서 2023년 5900명으로 1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SRT 이용객 수도 1798명에서 2823명으로 57% 늘었으며, 운행횟수가
NH농협 경주시지부는 지난 14일 지부에서 경주쌀 소비촉진과 낙농농가 살리기를 위해 백설기를 활용한 ‘백모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티타임 시간을 활용해 전 직원들이 백설기와 우유로 아침밥을 먹으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백설기는 바쁜 출근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연계, 지역 쌀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된다. 김정식 경주시지부장은 “백모닝 캠페인을 통한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해 우리 쌀 소비가 더욱 확대되고,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백설기와 잘 어울리는 우유를 소비해 낙농농가 소득에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