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제3기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회원'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시 소재 대학 및 직장(사업장), 비영리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부터 다음해 12월 31일까지다. 선정된 회원들은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분과에 소속되어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시정활동 참여 및 홍보 등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게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가겠다"며, "청년정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정책추진 과정에서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청년참여 소통기구로 2021년 3월 발족해 현재 2기에 이르기까지 청년정책협의체 워크숍 및 아카데미 등을 통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23개 농촌지역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백세 행복대학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건강백세 행복대학은 농한기를 활용해 23개 마을의 600여 명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온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별로 주 1~2회씩 총 6회의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활기를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건강생활실천(혈압.혈당검사, 영양.운동교육) △정신건강 증진(치매검진, 생명지킴이 교육, 만들기) △안전 및 생활교육(유관기관 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시 보건소는 모든 프로그램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백세 행복대학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주민 간 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건소와 함께 더 건강한 2025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영주시는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동시설 유지.관리 비용 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을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사업승인 분양 공동주택으로, 영주시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 사업 대상 단지가 확정된다.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에는 노후화된 공동시설 보수 비용의 60~80%가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단지 내 주도로 및 가로등 보수 △상.하수도 시설 관리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개.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보수 △공동주택 외벽 도장공사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신청서와 함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주민 1/2 이상의 동의서, 사업계획서, 견적서, 보조금 전용 예금통장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서식과 상세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건축과 공동주택팀(054-639-67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
영주여자고등학교는 최근 수능 이후 3학년 학생들이 색다른 악기를 배워 펼친 특별한 콘서트 'Let's Drum, Let's Dream'을 성황리에 마쳤다. 1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수험생들이 새로운 취미를 찾고, 건전한 문화 생활을 즐기며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예술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그동안 연습한 악기 연주를 공개하는 자리였다. 콘서트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과 부모님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수능 이후의 긴장을 풀고, 새로운 도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주 동양대학교는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농심이스포츠와 최근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e스포츠 산업 발전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1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중등교육, 고등교육, 그리고 산업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해 e스포츠 제도권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과 함께 지속해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바르게살기주부대학총동창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1993년 1기로 시작한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은 현재 생활교양 강좌, 현장교육,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장애인 주간 봉사, 목욕 봉사 등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도 묵묵히 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되는 신년 충혼탑 참배에 참석한 후 오전 9시 30분 2025년 시무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중앙선 KTX-이음의 부전역 완전 개통을 기념해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와 함께 특별한 관광 프로모션 '영주로, 레일 GO!'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스탬프투어는 KTX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며, 영주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이다. KTX 승차권을 구매해 영주역 또는 풍기역에 도착한 관광객은 투어카드를 받을 수 있다. 투어카드 소지자는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각 관광지에서 기념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를 모두 모은 후 다시 영주역이나 풍기역에서 투어카드를 인증하면 영주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영주시는 오는 6일부터 2월 4일까지 2025년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실현을 목표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지난해 영농현장의 문제점 분석과 해결방안 제시, 작목별 전망과 새로운 기술 습득을 통해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영농을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 부석농협,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총 18회에 걸쳐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6일 생강 교육을 시작으로 벼, 콩, 고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주요 작목별로 진행되며, 양봉, 농업미생물, 생활법률, 세무지식, SNS 마케팅 과정 등 14개 과목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주 작목인 사과, 벼, 콩과 지역 특화 작목인 생강, 양봉, 복숭아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이뤄진다. 농업미생물 활용법, 생활법률, 세무지식, SNS 마케팅 과정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교육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오후 2~5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농업기술센터 작목담당 강사와 농촌진흥청, 대학 등 외부 전문가가 맡아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yeongju.go.kr/atec)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농촌지도과(054-639-7372)로 문의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들이 필요한 지식을 얻어 성공적으로 농사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박남서 영주시장은 31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2024년 연말시상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정 전반에 걸쳐 33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서 27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외부기관에서 6건의 표창을 받은 영주시는 경제.산업, 자치행정, 보건복지, 민원행정,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먼저,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경북도 에너지대상 대상 △경북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평가 최우수상(3년 연속 수상) △경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치행정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조직 및 인력 효율화 우수지자체 선정 △경북도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종합평가 우수상 △경북도 지방재정분야 우수상 △경북도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도약상 △경북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경북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운영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2024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도상훈련부문 최우수상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개선상 △경북도 2024년 장애인 직업재활부문 유공상 △경북도 2024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원 행정 분야에서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경북도 2024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대상을 수상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과수거점 APC경영평가 4위 △경북도 2024년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상 △경북도 2024년 시군 식량평가 최우수상 △경북도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평가 우수상 △ 농촌진흥사업 우수팀 선정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2024년 우수 관리 가로수길 산림청장상 △2024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행정안전부 장관상 △경북도 2024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 우수상△경북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 △경북도 2024년 새마을 운동 시군 및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 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
영주시가 올해 총 74건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국.도비 1천39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공모사업 선정 기록을 갱신한 결과로, 교부세 감소와 지방 세수 축소 위기에 대비해 국‧도비 확보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인 성과다. 2022년 60건 1천1억 원, 2023년 58건 1천37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는 74건 1390억원이라는 실적을 기록하며 예산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영주시는 연초부터 박남서 시장과 공무원들이 정부 부처, 국회, 경북도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신규사업 예산 삭감 분위기 속에서도 주요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131억원)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69억원) △가흥 및 상망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429억원) △뉴:빌리지 사업(175억 원)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78억원) △국가산업단지 물재이용 시설 설치사업(62억원)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58억원) △조와천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42억 원) 등이 있다. 특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지정, 국가산업단지 물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등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성공에 맞물려 영주시의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ː빌리지 사업은 영주역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무섬마을~영주댐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 8기를 열며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 1조 원 시대를 내실 있게 준비해 왔다"며,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영주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유공이 있는 부서와 직원들을 매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공모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도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을 각각 선발하여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영주적십자병원은 2018년 개원 이후 중증환자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을 비롯 주요 대학병원 등과 진료연계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10월 이후 시행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시범사업'에도 협력병원으로 참여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과 이미 협약을 마치고, 앞으로도 본 사업의 협력병원을 긴밀하게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30일 영주적십자병원에 따르면 최근 정부에서는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등 의료공급 의료체계 개편을 위해 중증은 상급종합병원, 중등증은 종합병원, 경증은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진료 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10월1일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30일 오후 3시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설명회에 참석한다.
영주시 휴천3동 4개 업체 화신전력, 대성한우, 남부냉열공조, 강원철물에서 최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화신전력, 대성한우 각 100만 원, 남부냉열공조, 강원철물 각 30만원을 기탁했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휴천3동체육회 등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업체의 대표들은 평소에도 주민화합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마을가꾸기, 나눔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는 최근 영주시 이.통장연합회가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1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탁식에는 이.통장연합회 임원진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19개 읍⸱면⸱동 430명의 이.통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영주시4-H연합회는 최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주시4-H연합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총회는 △회원 졸업장 수여 △출산 축하금 전달 △제65대 신임 회장 선출 △2024년 결산 보고 등 주요 안건이 원활히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회원 일동은 활기찬 농촌,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고자 출산을 앞둔 회원들에게 축하금을 전달하여 저출산 현실 극복에 동참했다.
영주시 하망동은 최근 13.14통 일대에서 '우리동네 한바퀴' 행사를 시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럭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우리동네 한바퀴'는 하망동에서 올해 3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행사로 동 직원들이 각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된 지역 개선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취약계층 가구 방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가구를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박영근 14통장은 "우리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러한 활동은 하망동을 더욱 결속력 있는 지역사회로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더 따뜻한 하망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급 승진 ▲경제산업국장 정병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숙 ◇4급 전보 ▲도시건설국장 박정락 ◇5급 전보 ▲홍보전산실장 김한득 ▲투자유치과장 박상훈 ▲공원관리과장 안창주 ▲문화예술과장 김종길 ▲관광진흥과장 최혁 ▲노인장애인과장 정근섭 ▲총무과장 장해진 ▲새마을봉사과장 권명옥 ▲도시과장 권기혁 ▲도시재생과장 이동희 ▲토지정보과장 조종근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기술지원과장 최수영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 조낭 ▲영주1동장 이지원 ▲영주2동장 정교완 ▲휴천2동장 류대하 ▲휴천3동장 김일훈 ▲가흥2동장 서중길 ◇5급 직무대리▲ 안전재난과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이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53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종득의원실에 따르면 영주시는 총18억원으로 △구학공원 트리탑 스카이워크 조성(8억) △영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재난안전안내전광판 설치(10억) 등 2개 사업 추진 예산을 확보했다. 영양군은 총18억원으로 △영양자작나무숲 치유누리길 보행교 설치(4억) △영양공설운동장 기능보강공사(6억) △석보면사무소 내진보강공사(3억) △늑구천 하천정비사업(5억) 등 4개 사업 추진 예산을 확보했다. 봉화군은 총17억원으로 △춘양 의양지구 도시재생 사업(10억) △봉양교 노후교량(군도3호) 개체공사(7억) 등 2개 사업 추진 예산을 확보했다. 임종득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는 상황이지만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행안부에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필요 예산을 확보했다"며 "이번 특별교부세가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하며, 거대 야당의 일방적인 예산 처리로 내년 예산이 매우 빠듯한 수준이나 원활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와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