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안전한 도로환경과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10일, 새마을회원 30여 명은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지방도(중산~추량, 연화~감주, 화전~예서, 가례~조룡) 총 4개 구간과 소공원에 무성하게 자라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을 방해하고 있는 잡초 및 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류시봉·김여순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이른
김천시는 지난 14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위플레이 종이비행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종이비행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과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종이비행기의 예술성과 가능성을 새롭게 보여줬다. 공연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 100여 명은 공연 관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김천꿈드림)는 16~19일까지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원서 접수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과 시간 소모를 줄이고, 접수 누락으로 인한 학업 복귀 기회 상실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꿈드림은 매년 검정고시 원서 접수를 비롯해 교재 지원, 학습 멘토링, 기출문제 제공 등 다양한 학습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천시 구성면노인회는 지난 13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총무 회의를 개최했다. 상반기 감사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경로당 운영 실무를 맡고 있는 총무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정확성 확보를 위한 실무 교육, 온라인 교육 이수 안내, 주요 현안 안내 등이 진행됐다. 박동수 노인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참석해 주신 총
지난 6월 14일(토),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관내 자녀 양육 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행복부자’ 프로그램을 충북 영동에 위치한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복부자’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
김천시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4명을 추가 위촉하며 지역 주민 참여 확대와 자치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추가 위촉은 기존 위원회의 역량 강화와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조치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은 인물들이 포함됐다. 위촉된 4명의 위원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내 각종 분과 활동에 참여해 마을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천시 대항면 도솔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도솔사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 도솔사 주지 선공스님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계속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취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제3자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68개 항목에 대한 자료 검증 등 평가를 통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공단은 행정안전부 '인사조직운영기준',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무능력에 기반한 인재를 선발해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신음동 먹자골목 공원에서 열린 '대신 on: 페스타'가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정재정 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메인 프로그램인 △오징어게임 △버스킹 공연과 함께 △주민 참여형 플리마켓 △쿨썸머 물총놀이 △드론·VR체험·3D펜 체험이 가능한 에듀버스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천상무가 포항에 천적임을 증명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R 홈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에 1대 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날 승리로 김천상무는 다득점(25골)에서 포항에 앞서며 4위 자리를 차지했다. 김천상무는 새로운 변화와 함께 선발명단을 꾸렸다. 골문은 이주현이 지켰다. 포백은 조현택, 박찬용, 김민덕,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맹성웅과 이승원이 호흡을 맞추었다. 양쪽 날개에는 새로운 주장 김승섭과 이동준이 포진했다. 촤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자리했다. 교체명단에는 김이석, 박세진, 박철우, 전병관 등 10기 신병 선수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김천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구성면 광명리에서 양파 농가 및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 수확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양파 수확 작업의 기계화 현장을 시연하고, 안정적인 기계화 수확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시회에서는 김천시 양파 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양파 줄기 절단기, 굴취기, 수집기 3종류의 기계 수확 현장 연시가 이뤄졌다. 양파 생산과정은 크게 ‘육묘-정식-수확-저장’의 단계로 나뉘며, 이번 연시회에서는 지난해 기계화로 육묘·정식한 밭에서 수확 작업을 실시하여 정식부터 수확까지 전(全) 과정 기계화로 실현한 사례를 선보였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김천복지재단 임원들로부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천복지재단 임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재단이 추진해 온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깊은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성금은 도움이 시급한 복지 대상자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천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동의 한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특별전 '역, 문명의 플랫폼'과 연계한 시민 대상 명사 특강 '고문서를 통해 본 김천역의 조직과 운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천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조선시대 김천역의 역사와 운영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청강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자 김천시립박물관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재광 이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14일, 아버지역할지원사업 ‘우리 아빠는 슈퍼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우리 아빠는 슈퍼맨’은 현재 지역 내 거주 중이면서 5~13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제공해 아버지-자녀 간의 소통과 이해의 기회 제공 및 올바른 양육법을 제시함에 따라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천시학원연합회가 주관한 ‘김천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기부 바자회’가 지난달 18일 김천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학원과 교습소, 학부모,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로, 총 526만원의 성금을 모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아이
김천시는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와 협업해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을 세 번째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의 저자 김재경 교수(KAIST 교수, IBS 선임연구원)가 진행하며, 강연에서는 수학이 어떻게 생명현상을 설명하는 언어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수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생명의 본질에 다가가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저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도서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김천시는 오는 2025년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 ‘꼬달이’를 활용한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김천김밥축제’의 상징성과 대중성을 높이고,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축제 대표 캐릭터인 ‘꼬달이’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기념품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김천김밥축제의 캐릭터인 꼬달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기념품’이며, 접수 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이다. 출품작(실물) 및 관련 서류 일체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받으며, 제품 판매가 가능한 전국의 개인 또는 단체가 응모 가능하다. 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
김승섭, 박찬용, 김강산이 주장단에 새로 선임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2일, 새로운 주장단을 선임했다. 주장 김승섭과 부주장 김강산, 박찬용이 선임돼 코칭스탭과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은 평소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며 선수단 사이에서 이른바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이들은 곧 전역을 앞둔 김민덕과 박승욱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주장단 활동을 시작한다.
김천시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에 따라 농업기계의 무단 방치 금지 및 과태료 부과에 대한 행정조치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농업기계를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 또는 타인의 토지에 일정 기간 이상 방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운행할 수 있는 기계는 2개월 이상, 파손 등으로 운행할 수 없는 경우는 15일 이상 방치 시 과태료 대상이 되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방치된 농업기계는 도심·농촌 미관을 해치고, 기름 누출이나 폐부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주변 농지 경작을 방해하고 안전사고 위험도 커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