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해 지난 3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자산동 청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7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음식은 먹을 만큼만!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요’를 실천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3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ㆍ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 9건을 추천받아 사전심사 및 온라인 시민투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김천시는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정 현장 방문 및 정례 석회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지역 내 무료 급식소인 ‘야고버의 집’을 찾아 재가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에 참여하고 급식소 직원과 봉사자를 격려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27일 김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천연염색 기초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높은 생산량뿐만 아니라 호두 과육 비율이 약 48%로 국내외 어떤 호두보다 월등하고 산림청으로부터 59호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인증까지 받은 김천호두를 활용해 ‘김천호두막걸리’ 생산하고 지난 1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천호두막걸리’는 대덕면 농업인회사법인 ‘백년주조’에서 제조한 것으로 김천시 식품개발팀에서 국비를 확보해 지역 농산물 소비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한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과 지역 특화 식품개발 시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지역 특산주이다. 또한 ‘김천호두막걸리’는 일반 막걸리와는 달리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했으며 발효 시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김천 쌀과 누룩으로만 발효해 숙성시킨 제품으로‘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특산주 제조면허를 취득한 전통주이다.
김천시 자산동 체육회는 지난달 28일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6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홍순용 김천시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 70여 명이 지난달 28일 김천역 앞에서 모여 평화시장을 행진하는 폭염 대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천시 부항면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28~30일까지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0분 경북보건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라오스 계절 근로자와 경북보건대학교 유학생,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황금시장 상인회는 지난달 28일 양금동 지역 내 강변경로당, 공원경로당 회원 70여 명을 복돼지숯불식육식당에 초대해 잔치국수, 떡, 다과 등을 점심 음식을 제공하는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달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 안전하세孝' 사업을 실행했다.
김천시는 김천시취업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 교육장에서 지역 내 기업체 인사담당자들과 구인·구직 동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주스틸(주), (주)새빗켐 등 지역 내 10여 개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석했으며, 경북경영자총협회 및 경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 공인노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시에서는 지난달 26~27일 양일간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건설안전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과 모암동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송천리 임대아파트 건설 현장, 황산ㆍ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사업’을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무더운 여름에 실시해야 하는 농약 살포 작업은 농업인들에게 있어 가장 고된 작업으로 인식됐다. 시는 지난해 여름철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으로 방제사업 확대를 요구하는 농업인의 의견이 많았던 만큼 올해는 전년도보다 7천만원 증액한 보조금 3억원, 자부담 3억원,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해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백수 정완영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시조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제14회 백수문학제'를 개최한다. 한국예총 김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문학제는 제9회 백수문학상, 백수문학상 신인상, 제7회 전국학생시조공모전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백수문학상은 시조부문 등단 5년 이상인 자의 미발표 순수 창작 시조 5편, △백수문학상 신인상은 시조부문 미등단자의 미발표 순수 창작 시조 작품 5편을 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신청받으며 △전국학생시조공모전은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들의 시조 작품(1인 3편 이내)을 1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신청받는다. 작품은 우편(경북 김천시 봉산면 봉산로 524-13 김천예술인회관) 또는 이메일(gcyechong@naver.com)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김천지회(054-435-8279)로 문의하면 된다. 백수문학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 백수문학상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결과는 오는 9월 6일 한국예총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백수 정완영 선생은 김천시 봉산면에서 출생해 1960년 국제신보 신춘문예 '해바라기'로 등단, 한국시조시인협회장을 역임하며 '조국', '분이네 살구나무', '부자상' 등 다수의 작품집을 발간했다.
김천상무가 대구를 꺾으며 K리그1 통산 첫 3연승과 최다 승점을 경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이하 대구)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R 경기에서 최기윤의 두 경기 연속골과 박상혁의 ‘데뷔전 데뷔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빗줄기 속 디제잉 공연 등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으며 결과와 ‘팬심’을 모두 잡았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이 꼈다. 백포는 박대원, 김민덕,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중원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첫 선발로 나선 김봉수를 필두로 서민우와 이동경이 선발로 나섰다. 전방은 김대원, 유강현, 모재현이 선발 출장하여 대구의 골문을 노렸다. 선두 경쟁 지속과 K리그1 통산 첫 3연승을 위한 정정용 감독
김천시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정의 주거개선을 위한 '구해줘 홈즈' 사업을 했다.
김천시 어모면 노인회는 지난달 27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어모면 노인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한 봉산면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 다 함께! 더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달 27일 오전 11~12시 지역연계실에서 건강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