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사무소(읍장 김명식)는 지난 14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지난 1월부터 시작한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老)-노(老)케어 사업 등 5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경제활동 참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의 사업에 참여한 활동영상을 감상했으며 어르신들의 소양교육을 위해 평해읍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인 김준우 비뇨기과 전문의의 만성 노인성 질환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김명식 평해읍장은 “그동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마치게 되었음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8시19분께 울진군 북면 나곡리 폐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다.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폐목재 2천t 중 400t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상..
임광원 울진군수는 19일 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회의를 주재하며, 각 실과사업소별 당면한 군정업무를 전달받고 군정 발전을 위한 건의 및 기타 토론시간을 전개.
울진군은 온정면 소태리와 금천리 일대 추진중인 ‘백암온천 산림휴양밸리 조성사업’ 중 1단계 사업인 ‘백암숲 체험교육장 조성사업’이 내년 초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까지 총사업비 201억 원으로 부지면적 960천㎡에 숲 체험교육장, 백암온천 생태공원(수석·분재), 백일홍 동산, 치유의 숲을 조성해 백암온천과 더불어 동해안의 새로운 산림생태·관광 휴양거점지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중 백암숲 체험교육장은 440천㎡에 국비 33억 원을 포함한 총 65억 원으로 이달 12월 산림청에 백암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를 받아 2018년 까지 숲도서관, 숲어드밴처시설, 숲어울림터(캠핑장),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고 현재 문화재 표본조사 중에 있다.
울진군 후포면사무소(면장 윤효길)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3일 ‘희망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 가두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후포면 관내 음악애호가인 이벤트코리아, 후포면 통기타교실, 어울림앙상블, 후포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개인봉사자들이 모여 공연을 재능 기부했으며, ‘후포면이장협의회’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후포면새마을부녀회’와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따뜻한 팥죽과 어묵탕을 준비해 자원봉사자들과 성금기부자들에게 제공했으며, ‘후포면 농가주부회’에서는 다과를, ‘잼잼잼 봉사회’에서는 자선바자회 물품판매와 손마사지 봉사 등을 실시했다. 접수된 모금액은 총 4천300여만 원으로 후포면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후포면 사랑의 온도탑‘온도는 145도로 올라갔다.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모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울진군과 육군 제5312부대 1대대는 지난 1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부대 장병의 자율적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민∙군간 효율적인 업무 체계 구축으로 책 읽는 병영 만들기를 통한 장병 인성함양과 자기계발, 사고예방 등을 위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도서순환/양질도서보급)으로 독서문화수준을 향상코자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MOU로 군부대는 울진군립공공·작은도서관으로부터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주기적인 양서 대여, 독서관련 정보(콘텐츠) 협조 및 도서관 내 독서 전문 강사 강연 시 부대 장병들의 교육기회를 제공받는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MOU를 계기로 장병들이 지역 도서관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문화 형성 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울진군 각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독서 문화 강좌,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진군은 군민과 함께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율적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9월 ‘책 읽는 울진’ 독서운동 선포식에 이어, ‘가족 독서 골든벨 행사’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항상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울진군은 올해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1만949건, 17억4천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부과한 1만874건 10억 원과 비교해 75건, 4천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자가용(비영업용) 차량의 지역 내 전입 증가 및 노후차량 교체에 따른 경감율 감소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연납한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와 7월 1일 이후 등록한 자동차 등이 과세대상이 된다. 12월 1일 이후 양도, 말소한 경우에는 2017년 1월 중 감액 또는 환급 조치가 이루어지며, 12월 중 세액을 조정해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군청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요청하면 된다.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륜)는 어린이 유권자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유치원생들의 선거에 대한 사전학습 및 참여의식을 함양하고자 선거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유권자와 함께하는 선거체험교실'은 지역 내 만5~6세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시작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총 130여 명이 선거체험교실을 이수하고 연말까지 약 200명이 체험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민주주의의 의미를 안내하고 간단한 투·개표 절차를 학습한 후 선거동화인 '누가 숲속의 왕이 될까요?' 시청을 통해 선거인명부 확인을 통한 본인서명, 투표, 개표 등 선거의 전반에 대해 구성돼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6일 오후 2시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2016년 울진군 노인복지관 배움 발표회’, 3시 울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에 참석.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완식)는 다문화가족 60여 명과 함께 지난 10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가족증진 프로그램으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주말 가족과 함께 하는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가족관계 증진은 물론, 직접 만든 케이크를 지역 내 복지시설에 나누는 봉사를 더함으로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 한 차민정(태국) 씨는 “작년에도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올해도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직접 만든 케이크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까지 더하게 돼서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 간의 소통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14일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린이와 여성을 보호하고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CCTV통합관제센터의 개소식을 16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임광원 군수, 김창오 군의회의장, 김진욱 경찰서장, 임경 교육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개소식에 맞춰 울진군과 경찰서, 교육청은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5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에서 열리는 ‘2016년 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
울진군 민원실은 지난 9일부터 12월 말까지 평해 등불교실 학습자의 시화작품 6점을 방문한 민원인들을 위해 전시하고 있다. 군은 고객만족 감동서비스의 일환인 이번 시화 전시로 다시 한번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된 등불교실 학습자들 삶의 모습에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민원실을 단순 사무처리 공간이 아닌 문화·예술적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 제공 등 지역민들의 정서함양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주홍태 민원실장은 “이번 시화 전시를 통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일상에 마음의 휴식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하고 안락한 민원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 지난 12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임 군수는 대통령 직무 정지와 관련해 국정혼란이 우려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군민들의 안정과 민생을 철저히 챙기라고 특별 지시했다. 특히 600여 공직자 모두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동절기 재난 재해 대책과 동절기 불우 취약계층 대책, 그리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AI방역 등 군정운영에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근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지역안정대책반과 지역경제대책반을 구성해 12일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울진군의회와 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임광원 군수는 “이번 사태로 서민의 경제 위축 등 민생경제가 침체되지 않아야 하며,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희망 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통해 9천5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모금행사는 지역 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는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6천만 원, 울진기독교연합회(회장 이태학) 500만 원, 울진불교사암연합회(승윤스님) 500만 원, 미래조경건설(대표 진두용) 1천만 원, (사)경북옥외광고협회울진지부(회장장효덕) 200만 원 등 각 기관단체, 군민들의 성금모금과 (사)한국쌀전업농울진군연합회(회장정영산) 쌀20kg 236포, 월변마트(대표김용환) 라면 100박스, ㈜우리뜰정미소(대표이종훈) 쌀 80포(10kg/포)를 이웃돕기 성금품으로 기탁하는 등의 전달식도 진행됐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매년 성금모금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귀한 성금(품)이 2017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밝혀줄 귀한 자원이 될 것이고 어려운 시기 일수록 함께 나누는 나눔 문화가 행복한 울진 건설에 밑거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울진군은 4억2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5억8천만 원을 지원받아 긴급생계비, 의료비, 명절위문금, 교복비지원 등으로 저소득층 지원 및 생활안정에 사용했다. 한편,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기관, 단체, 기업체 및 군민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군청 희망나눔과 및 읍·면 희망복지(총무)팀에서 성금을 접수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4일 오후 4시 한울원전 민간환경감시위원회 4/4분기 정기회의, 5시 12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요회 정기회의에 참석.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와 경북우정청 울진우체국(국장 이정옥)은 지난 8일 소광리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금강소나무숲길 느린우체통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양 기관은 느린우체통을 통해 손글씨 편지의 감성과 금강소나무숲길에서의 추억을 되새김은 물론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금강소나무숲길을 찾는 탐방객이나 숲체험 청소년들은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초소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에 자신이나 사랑하는 이에게 감사의 마음, 미안한 마음 등 평소 전하지 못한 사연들을 엽서에 적어 투입하면 1년 후 수취인에게 배달된다.
울진군이 동해안 임해지역에 제2원자력 연구원 등 7개 사업(5개사업 이미 확정)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국내 총전력 발전량의 9.4%(509억KWh)를 기여하고 있는 반면, 국가의 정책적인 배려 부족으로 원전관련 R&D시설이 전무한 실정이어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는 적정시설 유치 및 선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원자력 전문가 의견 및 군민의견을 수렴해 울진군에 적합한 연구(R&D)시설과 원자력 관련기업 국가차원의 유치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대상사업 조서에는 경주시에 확정된 국제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은 사업비 948억 원(국비, 지방비, 민자 포함)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된다. 울진군에 확정된 한국원자력 마이스터고 유치는 사업비 101억 원(국비, 지방비, 교육비, 기타)을 들여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완료했다. 경주시에 확정된 원자력기술표준원은 575억 원(국비, 지방비, 민자)을 투입해 2013년부터 2015년 사업을 마쳤다. 포항시에 확정된 원자력전문대학원 설립은 국비 85억3,천00만 원을 투입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사업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유치 전략을 세운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대상사업은 △원자력문화센터 300억 원 △원자력테마파크 1천억 원 △SMART원자로 실증 프랜트 7천억 원 △제2원자력연구원 9조2천90억 원 △원자력수소실증단지(제2원자력 연구원 내) 2조4천억 원 △원자력수출산업단지 6천205억 원 △원자력산업진흥원 100억 원 △원자력 병원 2천150억 원 등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유치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지난 8일 울진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동 및 영주 일원에서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 ‘청렴다짐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신돌석 장군의 충혼과 넋이 서린 유적지와 생가를 돌아보고, 옛 선현들의 전통이 그대로 보존된 안동 하회마을, 영주 소수서원 등을 둘러보며 청렴을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 임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청렴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반부패 청렴문화를 널리 확산해 더욱 깨끗한 울진교육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 북면 북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은자)는 지난 7일 지역 내 불우이웃 30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시행된 김장김치 전달행사는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에서 김장재료를 지원했으며, 북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김장김치를 만들고 박스로 포장하여 북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불우이웃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북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재료를 지원해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와 차량 및 인력지원으로 도움을 준 북면사무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은자 회장은 “김장철이 찾아와도 청장년 1인가구, 한부모가족이나 독거노인 등 김장을 준비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어 봉사자들끼리 뜻을 모아 매년마다 김치를 전달하다보니 벌써 10년째가 됐다”며 “관공서와 지역기업,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뜻을 모아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늘 즐거우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을 위해 언제나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