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청년연합회는 지난 16일 삼국유사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국유사면 괴산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방충망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붕 보수공사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8일 오후 6시30분 호텔인터불고 만촌에서 개최되는 ‘TBC 클레이사격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한다...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군위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군위읍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위원회 회원 30명이 도로변과 하천 주변, 주요 생활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수구를 점검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이날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환경 보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함께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2025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카자스흐탄, 이란 등 5개국 150여 명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했고, 스프린트·버티컬·인디비주얼 종목과 남녀 시니어·U23(23세이하)·U20(20세이하)·동호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 결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정재원(버티컬, 스프린트 남자 U20 1위), 정예지(버티컬, 스프린트 여자 시니어 2위), 김미진(버티컬 여자 시니어 3위) 선수가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스키연맹(ISMF)·
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대구 군부대 유치 빅 이벤트 '軍we(군위)’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대구 군부대 유치 빅 이벤트 '軍we(군위)'는 군위의 관광명소 및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최대 50% 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군위 8개 읍·면 전 지역의 관광명소,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과 연계한 할인,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군위의 대표 관광명소 △사유원을 비롯하여 지역 여행의 필수 숙박시설 △캠핑301 △여름빌라 △자연닮은치유농장 등이 혜택을 제공한다. 화본역 근처의 △화본카페를 비롯하여 △청년공유문화금고 △카페댐댐 △리틀포레스트 △카페 우즈와 지역 맛집 △탑들식당 △대호식당 △수덕고디탕 △땅재농원식당 △거매메기매운탕 등도 참여한다. 네이버 지도 플레이스 빅 이벤트‘軍we(군위)’연계 지도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www.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운영하고 있는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다음달 7일부터 실시하는 ‘미술치료 및 힐링 마음구호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난을 경험한 후 각종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술을 통해 재난 스트레스를 표현하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직접 도자기 흙을 빚으며 감각을 활성화 하고, 페인팅을 통해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볼 수 있다. 또, 재난 액막이 도어벨 유리공예를 통해 재난 이후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종이 울리는 소리를 통해 재난 경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사회 및 자연 재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053-550-7117)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80명의 재난심리활동가를 위촉해 재난심리 회복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 직·간접 경험자들을 위한 재난심리회복 심리상담을 무료 지원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3월부터 계획된 ‘해빙기 대비 경북권역 항만·어항 건설 현장(12개소)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빙기 주요 사고사례인 단부·개구부 떨어짐, 거푸집·동바리 무너짐 등에 대한 예방조치와 지반 약화에 따른 기존시설물 침하·붕괴 여부와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현재 시행 중인 ‘호미곶 정비사업’, ‘포항 영일만항 일반부두 수림대 설치공사’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이 직접 점검에 참여하여 위험 여부를 확인하였고, 사면 붕괴 등 보수가 필요한 사항을 중점 점검하였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앞으로도 소관
대구 중구는 지역의 근대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알리기 위해 ‘우현 하늘마당에서 만나는 역사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일제강점기 대구의 계몽운동을 주도했던 소남 이일우 고택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우현 하늘마당’에서 진행된다. 우현 하늘마당은 전시관, 교육관, 쉼터, 안내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역사 인물과 독립운동에 관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역사 아카데미는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소속 강사가 진행하며, 대구에서 활동했던 근대 역사 인물과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근대 대구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중구청 관광과(053-661-2196)로 사전 협의 후 가능하며, 단체 방문 시 맞춤형 일정 조율도 지원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현 하늘마당 역사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구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현 하늘마당은 중구의 대표적인 근대 역사·문화 여행 코스인 골목투어 1-B 코스의 종점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 교육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쉼터 역할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영천교육원청이 영천시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 지난 13일 양 기관은 업무 협의를 통해 영천시 관내 중ㆍ고등학생들에게 로봇캠퍼스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로봇ㆍ공학 교육을 경험할 수 있으며, 로봇캠퍼스는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잠재적 입학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영 로봇캠퍼스 학장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로봇기계, 로봇전자, 로봇자동화, 로봇IT 등 4개 학과를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중소·중견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및 수출 통상 이슈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수출 및 통상관련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상주관세사가 직접 방문하여 지역 수출기업 및 무역초보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환급, HS품목분류, FTA수출입 활용지원, 대미수출 기업 원산지검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한 '이다음봉사단'이 (사)마음이 예쁜 사람들과 함께 제빵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선물했다. 최근 대구시는 시민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복지 도시 계획을 발표하며 노인 등 지역 주민의 결식 우려에 대한 상황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포함한 복지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서한이다음 봉사단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이날 봉사활동 서한 이다음봉사단의 27번째 공식 이날 봉사활동에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빵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달성군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17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23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회 후원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이현 협의회장과 서태선 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에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라면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 공급 및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 중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다음달 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대구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시행되며, 건축면적 1만㎡ 미만의 건축물에 빗물이용시설 설치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빗물 저류조 용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2㎥ 이하는 최대 300만원, 2㎥를 초과하는 경우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빗물이용시설은 지붕에 내린 빗물을 수집해 청소, 조경, 텃밭 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시설로, 기후변화 대응 및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평가된다. 중구는 신청서를 접수한 후 시설의 집수 능력, 용량, 교육적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시설 설치 완료 후 신고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받게 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중구청 환경과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빗물이용시설은 단순한 물 절약을 넘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빗물을 효과적으로 재이용하고, 친환경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지난 14일 특별보호관찰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소 특별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면담 및 원호와 수강명령 대상자에 대한 준법운전 교육 지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에 대한 현장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관찰 활동 지원을 계속해 왔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7일 오전 남구 구룡포읍 소재 구룡포사랑나눔의 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10여명이 함께했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관계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급식소를 방문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오는 4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임고초등학교에서는 지난 4일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다. 새로 지은 꿈★끼관(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입학생 7명, 재학생 37명 이외에도 특별한 손님이 있어 화제이다. 임고초등학교 총동창회의 임원진과 함께 신입생들을 위해 학습준비물비 30만원씩을 희사한 40회 이용환 졸업생이 참석하여 장학금 지급과 함께 입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해 주었다. 김대호 교장은 입학식에서 "지난해 학교 재구조화 공사를 통해 현대화된 시설에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입학해서 생활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고, 처음이라 낯설고 긴장될 수 있겠지만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잘 시작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신재경 동창회장은 "올해 우리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학부모님과 재학생 여러분도 100주년 기념 행사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식을 마치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내빈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웃음꽃을 피우며 동창회에서 주관하는 10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애쓰자며 자리를 마무리 했다.
다원 기부문화봉사단은 지난 15일, 동구 신암동 일대 저소득 홀몸 어르신 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 20상자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류승엽 단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달성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송해기념관에서 운영될 문화 아카데미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해기념관이 단순한 기념 시설을 넘어, 달성군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는다. 문화거점공간으로 재탄생한 송해기념관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해 기념관 문화 아카데미’는 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명은 △‘달성치유명상’ △‘달성자연인문학’ △‘달성 역사문화산책’ △‘영재 학부모 아카데미’며, 프로그램별로 운영일시가 상이하다. 프로그램은 가장 빨리 운영되는 ‘달성치유명상’을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6월 5일까지 운영된다. ‘달성치유명상’은 현대인의 정신적 피로를 완화하고 내면의 힐링을 일깨우는 무료명상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총 8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의 ‘인생나눔교실 멘토’로 활동 중인 오정래 강사가 도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달성자연인문학’은 달성 군민을 대상으로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무료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24절기가 주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자연과 철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화 관광 해설사 양성과정 ‘달성 역사 문화 산책’은 지역 내 역사 문화 이론 교육, 탐방 실습, 해설 기법 및 시연까지 10회차로 구성된 해설사 기초 소양 교육이다. 강사진으로 심후섭 전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송은석·서인원 대구 문화 관광 해설사가 초빙됐다. 총 8회 진행될 ‘영재 학부모 아카데미’는 지역 내 초·중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의 부모 역할 찾기 △나의 아이 재능 찾기 △나의 아이 인성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은 대구시 평생교육 인문학 대표 강사, 이승남 강사가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성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다음달 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달성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사업팀에 방문하거나 전화 접수 또는 해당 사업별 네이버 폼을 이용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챙김 인지강화교실을 개강해 운영 중에 있다. 인지강화교실은 걷기와 두뇌 운동을 결합한 후마네트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주1회 운영한다. 후마네트란 ‘밟지 않는다’는 뜻의 일본어 후마나이와 영어 네트의 합성어이다. 대구 동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보행 및 인지능력을 개선해 낙상사고와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