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TF(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총괄 운영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으로 기능별 3개반, 동 행정복지센터 17개반 체계로 운영된다. 소비쿠폰 1차 지원 사업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2차 지원 사업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소비쿠폰 1차 지원 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주민에게는 기본지원금 외에도 3만을 추가 지급해, 대구 서구 일반주민 1인당 1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6일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해 산업 현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달성군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17일 양일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밀착형 돌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유가읍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식생활 자립을 돕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에는 첫 번째 활동으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인 통합신공항 조속 건설에 대한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박윤경 회장은 김 총리에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한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과 수도권 집중화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대구경북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신공항 건설이 반드시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풀토래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7월과 8월 두 달 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삼계닭 3200kg을 기부한다. ㈜풀토래 후원 삼계닭은 이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 9개 구·군 취약계층 3200세대에 삼계탕, 닭도리탕 등 여름 건강식으로 맞춤 조리돼 지원된다. 이동환 ㈜풀토래 회장은 “지난 2~6일, 5일간 실시된 대구치맥페스티벌에 폭염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시민들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대구적십자사를 통해 삼계닭을 기부한다”며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M금융그룹은 글로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라오스 지역에서 교육환경 개선, 야구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라오스 비엔티안에 소재한 피알랏 초등학교에서 현지 아동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건립 등을 지원하는 ‘단비행복한학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부동산원과 굿네이버스 라오스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도서관 건립, 도서 및 체육용품, 간식, 디지털기기 등이 지원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단순 전달식에 그치지 않고 아동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놀이 프로그램, ESG 활동의 일환으로 나무 심기 등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에 힘썼다.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청소년들을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 총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태전도서관이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태전도서관은
달성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제2차 달성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10기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김중구 달성군노인복지관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9기 협의체 임기 종료에 따라 제10기 위원 구성을 확정하고, 하반기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출범한 제10기 대표협의체는 공공위원장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사회보장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와 지역 사회복지기관·단체 대표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장에는 김중구 달성군노인복지관장이 선출됐다. 그는 제9기 김홍수 전 위원장의 뒤를 이어 협의체를 이끌게 된다.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27일까지 대구가톨릭대 일원에서 ‘힘내라 청년, 힘내자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17일 건설소재·환경자원 전문기업인 ㈜에스피네이처(대표 장영재)가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에스피네이처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에스피네이처는 삼표그룹의 계열사로, 폐자원 및 산업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해 건설소재를 생산·공급하며 에너지 절약과 자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친환경 기업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면분회는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을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면분회와 울진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초복 맞이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하고 직접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미영 회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후포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협의회원과 다문화가족 등 40여 명과 함께 ‘약밥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미경 협의회 직전회장이 일일강사로 참여해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 회원이 팀을 이뤄 직접 약밥을 만들고, 체험 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식을 같이 먹으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직접 약밥을 만들어보니 한국전통음식을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울진군 매화면 매화면발전협의회가 지난 7월 16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분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총 700만원 상당의 삼계탕 800인분을 준비해 매화면발전협의회 회원 및 이장협의회가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장현서 협의회장은 “초복을 맞아,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기성면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기성면여성자원봉사회와 남울진농협 기성농가주부모임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영덕군 이웃사촌 마을지원산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K-뷰티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몽골국립의과대 산하 So Beauty BioTech LLC와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18~19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층 전시 1B홀, 2홀 및 3층 대입특강관에서 ‘제16회 대구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학생부터 고3 및 졸업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춰 1:1 상담부터 소규모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된 진학부문 13개관, 진로부문 3개관, 총 16개관이 마련됐다. 입시정책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대구시교육청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울진군은 지난 15일 평해읍 대광수산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회 자매결연단체 화합·교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여성농업인 울진군연합회가 주최한 것으로, 여성농업인 간 친목 도모와 농업 정보 교류를 통해 농업기술 향상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성농업인회 전주시 회원 90명, 울진군 회원 30명, 관계 내빈 10명 등 총 130명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자매결연
경산시는 최근 여성 1인 가구 증가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7~17일까지 4회에 걸쳐 여성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 호신술교육을 진행했다.
울진군은 오는 25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농업인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왕피천공원 곤충여행관에서 1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가족단위 대상으로 나비날리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