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6일 허윤홍 부군수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할인쿠폰 지원사업'의 참외 부문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강도수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장, 배선호 (사)한농연 성주군연합회장, 김고일 (사)성주참외산업발전협의회장 등 지역농업의 주요 대표들도 동행해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했다.
청도군은 지난 1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4년 실적 경북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고령교육지원청 및 대가야읍 일원에서 '2025 고령 온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고령 온누리 늘봄협의체'는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고령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고령 관내 늘봄지원실장, 고령군청 담당자 및 지역 돌봄 기관장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고령 지역 내 늘봄학교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와 지역 돌봄 기간 간 연계 방안을 마련해, 돌봄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늘봄학교 운영 방향
고령군은 지난 16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공공데이터 품질진단 대상 시스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령군의 주요 공공데이터 품질을 진단하고, 향후 공공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DB 관리 및 품질 향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공공데이터 활용이 사회 전반에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담당자 간의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요했다는 전망이다.
고령군은 지난 16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발주 공사 담당 공무원과 시공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령군 발주공사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이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담당 공무원과 시공 현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고령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진행 시 발주자의 역할 △현장의 중대재해 사례 중심의 예방대책 △현장 책임자로서의 의무 이행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점검, 예방·홍보활동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작업조건에 따른 변화가 많은 현장에서 다양한 위험 요인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와 현장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발주공사 담당 공무원과 시공 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의 주체라
김천시 증산면은 지난 15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수료를 기념하기 위해 '증산면 신나는 난타 교실'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수강생, 이장 및 단체장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노래와 박자에 맞춰 뽐내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상철 증산면장은 “이번 신나는 난타 교실 발표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이 있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마을학습관 강의를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하고 이웃 간 교류할 수 있는 행복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증산면 신나는 난타 교실'은 난타를 배우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올해 3월부터 3개월 동안 주 2회(화, 목요일) 총 20회로 진행됐으며, 기본자세부터 심화 내용까지 최남승 난타 강사의 전문적인 교육과 수강
고령군은 지난 16일 고령군 문화누리 취미교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 대상사업은 고령군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19개 사업을 대상으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양평가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 간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KT&G 김천공장으로부터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사)김천시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회,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늘사랑의 집 총 4곳의 지역 복지 시설 및 기관에 전달되며, △학대 피해 노인 문화 체험 및 집단상담 △여성장애인 대상 꽃꽂이 프로그램 △공기제균청정기 지원 △시설 장애인 도예 체험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KT&G 김천공장이 전달한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은 “앞으로도 KT&G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임재춘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후원금은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마중물 역할을 할 소중한 자원”이라며, “항상 의미 있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는 KT&G 김천공장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KT&G 김천공장은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음달에도 상상펀드 후원금 전달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직원 24명은 지난 15~16일 감천면 도평리 일원의 자두 농가와 개령면 신룡리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활동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마음을 함께하고자 건축디자인과 전 직원이 양일간 12명씩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전전했다. 신동국 건축디자인과장은 “각 팀의 팀장님과 갓 시보를 뗀 신규직원까지 영농 현장으로 출근하여 서툴고 부족했지만, 농가의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도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의 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토탈소믈리에 2급 자격취득과정을 지난 13일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8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주간 운영되며,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과정 수료 후에는 ‘토탈소믈리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강식에는 청도농협 관계자와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자격증 취득과정은 올해로 3년째 맞이하며, 청도농협 이재희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결혼이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도농협은 지역 내 다양
김천시 건강증진과는 지난 14~15일 양일간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한 직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은 봉산면 농가 두 곳을 방문해 포도 순 따기 작업, 농경지 정리 등을 도왔다. 과수농가 주민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이었는데, 직원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함께 봉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지난 16일 대광동의 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 인력 감소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참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해 포도 순 따기를 제때 마치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바쁜 업무 중에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보기획과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5일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행사장에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2차 아웃리치 '마음 위(Wee)로 약국'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성주 지역 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필요성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성주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상담 프로그램 및 이용 절차 등을 안내하고 마음 위(Wee)로 약국 체험 부스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살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천시는 지난 16~18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35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와 김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시군 대항 단체전,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도내 태권도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은 “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태권도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함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4계절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4계절 김장김치 지원사업'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지속적으로 김치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체 복지사업이다. 취약계층들은 김치의 신선도와 맛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고 기온상승 등 계절변화로 인해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도 김장김치 지원의 필요성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김장은 겨울에 이뤄져왔고 김장김치 지원사업도 겨울철에 집중돼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었다. 특히 분기별(5월·9월·11월)로 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나눔 봉사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주용덕 함창읍장은 “4계절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김천시 도로철도과는 지난 16일 지례면 관덕리 일원의 자두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등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도로철도과 직원 10여 명은 도움이 필요한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적과 작업 등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이렇게 찾아와서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고 전했다. 유창선 도로철도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직원들이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상주 '함창 늘푸른산악회'는 지난 15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함창 늘푸른산악회'는 친목과 건강증진을 위해 2022년에 결성된 단체로 현재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등 지속적으로 좋은 일에 함께 해왔으며, 이번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상주시 대표쌀 품종 ‘미소진품’ 브랜드 상주 쌀 미소진품과 밥상주인을 대상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주 ‘미소진품’ 쌀은 상주의 기후와 토양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쌀로,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식감이 쫄깃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품질과 맛은 물론 4년 연속 전국 밥맛평가 1위,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로 선정됐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책임대학교, 보건소가 협력해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해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주시탁구협회는 지난 17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남녀 60세 이상의 라지볼 탁구회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경북라지볼연맹회장배 탁구대회'를 성황리 열었다. 경북라지볼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한 라지볼 탁구대회는 지름 약 4.4cm의 일반 탁구공보다 크기가 크고 속도가 느린 탁구공을 사용한다. 노년층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취미생활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 종목으로, 어르신 스포츠 특화 도시 상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최병택 상주시탁구협회장은 “탁구를 사랑하는 시니어 동호회원분을 모시고 이곳 상주에서 라지볼연맹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으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고장과 소속의 명예를 빛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탁구동호회원들을 온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많은 시민이 즐기고 사랑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오늘 대회를 통해 많은 추억도 쌓고 갈고닦은 기량도 마음껏 발휘하길